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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출근길마다 방음터널 유리가 깨져 운전석으로 날아들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합니다”매일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A씨(44)는 최근 광교터널 앞에 설치된 방음터널을 지나다가 깜짝 놀랐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지나던 방음터널의 유리벽을 유심히 살펴보니 금방이라도 깨질 것처럼 금이 가 있는 벽이 보였기 때문이다. A씨는 이 터널을 지나는 동안 금이 간 유리벽 수십 개를 발견할 수 있었다.A씨는 “태풍도 다가오고 있다는데 강한 바람에 유리가 깨져서 운전자 차량을 덮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7-19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엘리트 육성 시스템 전면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로 ‘학습권 보장’을 대안으로 제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학교 스포츠 정상화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 및 정책 마련과 인프라 환경이 선행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대학 시절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한 황대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4)은 혁신위가 학교 체육 문제를 복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의원은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온 ‘체육계 미투’, ‘정유라 승마 부정입학’ 등은 대회 수상 경력, 출전 실적 등을 우선하는 현행 체육

사회 | 양휘모 기자 | 2019-07-19

# 지난 10일 인천 A경찰서에 60대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정신질환을 앓는 아들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난동을 부렸기 때문이다. 이 여성은 아들의 사고를 우려해 경찰에 신고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아들을 병원에 응급입원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응급입원할 수 있는 병원 찾기에 나섰지만, 가는 곳마다 “병실이 없다”며 입원을 거부했다. 경찰은 몇 시간 동안 지정병원들을 찾아다닌 끝에 겨우 아들을 입원시킬 수 있었다.# 최근 인천의 한 경찰서 담당 C지구대는 한 여성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정신질환을 앓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9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체육계 폭력과 성폭력 근절 방안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일명 운동선수보호법)을 위원장 대안으로 통과시켰다.개정안은 성범죄를 저질러 형이 확정된 사람과 선수를 폭행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집행된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이 체육 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선수를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힌 경우, 성희롱 또는 성폭력을 저지른 경우 체육지도자 자격을 취소하거나 1년의 범위에서 자격을 정지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체육지도자 자격 취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19

부천열병합발전소 내부에서 발생한 ‘쇳가루 분진’으로 인근 주민들이 발전소 폐쇄와 이전을 요구(본보 5월6일자 7면)하고 나선 가운데 운영 주체인 GS파워가 지역 주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에 나섰다. 주민 반발이 계속되자 GS파워가 피해보상이라는 진화책을 내놓은 것이지만 일부 주민들이 발전소 폐쇄와 이전을 요구하고 있어 이번 보상대책으로 반발이 사그라들지는 미지수다.18일 GS파워에 따르면 지난 5월2일 부천열병합발전소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설치를 위해 45일간 가동을 중지했다. 이후 장치를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노후된 대형보일러 튜브의

부천시 | 오세광 기자 | 2019-07-19

수원서부경찰서가 견인차 기사들의 안전의식 재고를 위해 경기지역 경찰서 중 최초로 ‘견인차량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수원서부경찰서는 18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관내 견인차량 운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31개 경찰서 중 이 같은 교육을 실시한 건 수원서부경찰서가 처음이다.앞서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업무방해,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로 견인업체 관계자 26명을 검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수원서부경찰서는 견인기사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필요성을 절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교육은 견인기

수원시 | 김태희 기자 | 2019-07-19

수원일반산업단지(1~3단지) 지정권이 수원시로 일원화된다.경기도는 18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31개 시ㆍ군과 정책협력위원회를 열고, 수원일반산업단지(이하 수원산단) 1ㆍ2단지의 지정권을 수원시로 이양하겠다고 밝혔다.2016년부터 10차례 이상 경기도와 지정권 이양을 협의한 끝에 얻은 성과다.수원산단은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전체면적 125만7천510㎡로 조성됐다. 2007년 준공된 1단지와 2009년 준공된 2단지, 2016년 준공된 3단지 등 모두 3개 단지로 이뤄져 있다. 70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근로자는 1만4천여 명이다

수원시 | 채태병 기자 | 2019-07-19

수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5~17일 3일 동안 4대 하천에서 운영되고 있는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다.재난 예ㆍ경보시스템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안내 방송을 해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돕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한 장비다.수원시는 이번 점검에서 4대 하천(수원천, 서호천, 원천리천, 황구지천)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동음성통보기기 63대, 수위관측장비 37대, 재난 CCTV 63대 등 재난 예ㆍ경보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조진행 수원시 시민안전과장,

수원시 | 채태병 기자 | 2019-07-19

인천의 지역화폐 혜택이 줄어들 위기다. 서구는 이미 ‘서로e음’의 혜택을 줄이기로 했고, 인천시는 ‘인천e음’ 혜택 축소를 검토 중이다.서구는 최근 민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월 30~50만원의 서로e음 이용자에게 기존 10%가 아닌 7%의 캐시백을 주기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50만원 이상 이용자에게는 인천시와 정부가 지원하는 6%의 캐시백만을 주고, 30만원 미만 이용자에게는 기존 10%의 캐시백 혜택을 유지한다.구는 결제액과 관계없이 10%의 캐시백을 계속 주면서 재정 부담이 커지자 이번 대책을 내놨다.구 관계자는 “이는 영

인천경제 | 이승욱 기자 | 2019-07-19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중 어느 것을 선택할 지 고민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최종적으로 정개특위 위원장을 선택하고, 위원장에 홍영표 전 원내대표(인천 부평을)를 내정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당은 정개특위를 맡아서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면서 “홍 전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과정에서 있었던 여야 4당 공조에 대한 결자해지 차원에서 실권을 갖고 협상에 임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밝혔다.앞서 교섭단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