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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관련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이 보험범죄에 대한 조사권을 확보하는 제도적인 보완 등 대책마련이 정말 시급해졌다. 보험범죄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그 수법이 점점 잔혹해지기 때문이다. 보험범죄는 자신의 가족과 이웃을 살해하거나 평생 불구로 만든 뒤 보험금을 타내는 잔혹한 수법을 써 더욱 심각하다. 보험범죄자들이 인면수심의 형태를 보이는 것은 전체 보험금의 1

사설 | 경기일보 | 2001-04-20

세칭 정치9단이라는 김대중(DJ)대통령, 김영삼(YS)전 대통령, 김종필(JP)자민련 명예총재는 복을 타고났는지 70대인데도 모두 50대처럼 건강하다.76세의 DJ는 현재 뚜렷한 질병이 없다고 한다. 1990년 10월, 지방자치제 관철을 위해 단식투쟁을 한 후 잠시 입원한 것을 빼고는 지금까지 몸이 아파 병원신세를 져본 적이 없다. 또 소문난 대식가다. 생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20

수도권 난개발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용인 수지·수원 영통·화성 신영통 등 경기남부지역의 아파트 건설이 집중되고 있으나 이에 걸맞는 도로망 확충이 뒤따르지 못해 심대한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주택 건설업체들의 경기남부지역 연차별 아파트 건설계획을 보면 2003년 4천586가구를 비롯 2006년까지 7만5천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여

사설 | 경기일보 | 2001-04-19

요즈음 은행의 횡포가 심하다. 은행도 이익을 내야되는 하나의 기업이기 때문에 이익을 내기 위하여 각종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과거의 은행은 설령 이익을 내지 못해도 정부나 한국은행이 떠 받쳐주고 있어 망할 염려가 없는 쉬운 장사를 했다. 돈이 부족해도 정부나 한국은행이 충당해주어 큰 어려움 없이 돈놀이를 할 수 있었으나, 최근 은행도

사설 | 경기일보 | 2001-04-19

우리나라엔 아직 생소하지만 외국은 ‘아버지의 날 ’을 국가의 중요한 기념일로 정한 곳이 많다. 미국의 아버지의 날은 1909년 워싱턴 스포케인의 소노라 S 보도 부인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 어머니가 타계한 후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다섯 자녀를 키운 아버지 헨리 J 스마트의 깊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아버지의 생일 6월19일을 아버지의 날로 정해 기념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9

요즘 경기·인천지역 도로의 노면상태가 극히 불량하다. 어느 지역의 도로라고 꼬집어 지적할 것도 없이 어디를 가나 도로 곳곳이 깊이 패었거나 크게 갈라져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같은 노면여건은 차량의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고 안락한 운행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크게 파인 곳을 차량들이 피해 곡예운행하거나 갑자기 급제동 하는 바람에 사고위

사설 | 경기일보 | 2001-04-18

소위 ‘끼워 팔기 ’를 일삼는 결혼 예식장들의 횡포는 이미 예상됐던 편법행위다. 이는 이용자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지 않은 당국의 졸속 행정 탓이라고도 할 수 있다.지난 1999년 2월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을 폐지하고 예식장업을 자율로 한 것 부터가 잘못이다. 고시가격 신고나 행정지도 가격을 없앴으니 예식장업체들로서야 거리낄 게 없어진 셈이다. 이로 인해

사설 | 경기일보 | 2001-04-18

루마니아 대통령 차우셰스쿠가 1989년12월 민중혁명에 의해 철권통치의 종말을 고해 처형됐다. 부쿠레슈티 시민공원 한 귀퉁이에 있는 그의 무덤은 잡초만이 우거져 생전의 영화가 덧없음을 말해 준다. 차우셰스쿠를 군사재판에 넘겨 전격적으로 사형시킨 현 대통령 일리에스쿠는 차우셰스쿠 밑에서 이념담당 책임자로 일했다. 또 국제전범재판소에 기소된 전유고 대통령 밀로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8

일본 자위대는 육상, 해상, 항공자위대를 통틀어 27만2천여명 이지만 언제든 100만명을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편제에 보병연대는 보통과연대, 포병은 특과, 장교는 간부로 표현하는 등 군대냄새가 나는 ‘병’또는 ‘장교’란 말을 피하고 있지만 자위대가 군대란 사실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군사비로 최신 첨단무기에 의한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7

재경부가 물가상승을 지방공공요금이 부추기는 것으로 발표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올 1분기 물가상승에 지방공공요금 인상이 3.4%를 차지해 올들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1.9%를 크게 웃돈다는 것이다. 중앙공공요금 인상은 1.3%에 그치는 것으로 발표됐다. 지방공공 요금은 상하수도요금, 쓰레기 봉투값등이며 중앙공공 요금은 담뱃값, 자동차 보험료등

사설 | 경기일보 | 200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