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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경기교육의 수장을 선출하는 제3대 민선 교육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언론기관이나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대담이나 토론은 거의 끝난 상태이며, 합동유세도 오늘 파주를 끝으로 마감된다. 그 동안 후보자들은 짧은 선거운동 기간을 통하여 되도록 많은 학교운영위원들인 유권자들에게 자신들을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였으며, 아직까지 큰 사고 없

사설 | 경기일보 | 2001-04-17

여권의 3당연합선언을 즈음하여 민국당대표 김윤환씨를 생각해본다. 민주, 자민련, 민국당 연합은 사실상 자민련, 민국당의 민주당시녀화를 의미한다. 권력의 단물을 배급받으며 조종받는 들러리 정당인 것이다. 더러 김종필씨가 독자적 목소리를 낸다고 하지만 그것은 들러리값 올리려는 제스처에 불과하다. 김종필씨를 비롯한 자민련에 대한 언급은 여기선 유보하겠다. 다만

사설 | 경기일보 | 2001-04-16

동북아의 허브공항임을 자처하는 인천국제공항에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시설이 많다면 국가적으로도 체면이 서지 않는다. 인천공항은 엘리베이터·장애인용 화장실 등을 갖추기는 했지만 공항 도착에서 출국까지의 동선(動線)에 미비한 시설들이 많은 게 문제점이다.먼저 입구부터가 그러하다. 여객청사 지하주차장의 장애인 주차구역은 출입문과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으나

사설 | 경기일보 | 2001-04-16

6·25한국전쟁에서 반격의 전기가 된 1950년 인천상륙 작전은 당초 10월로 예정됐었다. 한달 앞당겨 9월 15일 전격적으로 이루어진데는 맥아더 유엔군총사령관의 항공 시찰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는 나중에 “하늘에서 내려다 본 들녁의 벼가 누렇게 다 익어 상륙작전을 앞당기지 않을 수 없었다”고 술회했다. 퇴각하는 인민군의 보급차단을 위해 수확전에 결행키로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6

봄비는 요술쟁이개구리의 단잠을요술처럼 깨워요.봄비는 요술쟁이파랗게 돋아나는아기잎을 요술로 키워요.봄비는 요술쟁이멋있는 요술로우리의 희망을 키워요./김수연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4

봄이되면 늘 찾아오는 손님진달래, 개나리나비나비가진달래와 개나리사이에서어디로 갈까?왔다갔다나플 거린다.누구에게 다가올까?기대에 부푼진달래와 개나리나비만 바라본다시선을 집중한다.망설이던 나비벗꽃위에살며시 앉아살짝 미소를 짓는다./신정화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4

연필은동시를 짓고지우개는동시를 지우고연필은공부를 하고지우개는틀린거 지우고연필은화가나사 지우개랑싸웠지만틀릴땐지우지도 못하고지우개는화가나서연필이랑싸웠지만지울일이없어서쓸모가 없고다새 생각해보니연필과 지우개는아주 친한친구인가 보다./허정선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4

빙그르륵한바퀴 돌면내가 입고 있던치마가 쌩 하고돌지요.내가 치마를 입으면따라 입고요.내가 바지를 입으면내동생도 따라입지요./최인실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4

해님이소풍을 가려고물 속에서거울을 본다.물 속에서뽀드득세수를 하고징검다리를 건너 갔다네./김규리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4

수원의 화장실은 유명하다. 그래서 전국에서도 구경하러 오고 외국에서도 수원 화장실을 견학을 온다고 신문에서 봤다. 그렇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하려는 마음이 없다. 우리 아파트 옆 공원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이다. 중학생 누나들이 담배를 피우고 그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렸다. 그리고 담배꽁초로 낙서한 것을 보았다. 또 친구들과 함께 보았는데 여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