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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청사는‘빛좋은 개살구’로 전락될 것인가.북부주민들은 도 제2청사의 개청을 앞두고 기존‘종이호랑이’취급을 받아오던 출장소의 승격과 권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발전에 대한 부푼꿈에 황홀해 했다.북부출장소는 수십년동안 소외된 북부주민들을 그나마 보상해줄 가장 큰 위안거리로 여권업무 민원사항 등 93%의 도위임사무를 다루며 명실상부한 도청수준의 서비스를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0-01-29

동두천시청에서 3명의 사상자를 낸 집단 분신자살이라는 극단적사건이 벌어졌다. 동두천시장실에서 엊그제 낮에 일어난 전 ‘우신운수’ 택시운전기사들의 분신자살소동은 충격적이자 유감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이들은 도산한 ‘우신운수’가 자신들의 채권을 변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교통’에 합병된 데 항의해 이런 행동을 했다고 하나 이유야 어떻든 그들의 행동은 결코

사설 | 경기일보 | 2000-01-28

‘賂物’을 국어사전에서는 ‘일정한 직무에 있는 자의 직위를 사사로운 일에 이용하기 위하여 넌지시 주는 부정한 돈이나 물건’이라고 풀이하고 있다.또 미국 상소법원 판사 겸 법학교수로 유명한 존 누넌은 ‘뇌물’을 ‘무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공공기능을 부정한 방법으로 방해, 왜곡하려드는 일체의 행위’라고 포괄적으로 정의했다.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뇌물은 처음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0-01-28

‘흙으로 빚는 미???주제로 하여 2001년 8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열리는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가 중앙정부의 터무니 없는 예산삭감으로 난관에 봉착했음은 한마디로 중앙정부의 횡포다.광주군 곤지암 문화특구일대와 이천시 설봉공원 주변, 여주군 북내면 일대 등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인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중앙정부가 올 예산중 109억원을

사설 | 경기일보 | 2000-01-28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그린 한국고대소설 ‘春香傳’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여러가지 고본과 영역본, 그리고 판소리로도 전해져 내려온 ‘춘향전’은 최장기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다. 이 ‘춘향전’은 무려 14번이나 영화화된 사실에서도 그 ‘위력’을 알 수 있다.1923년 일본인이 처음 제작한 ‘춘향전’에서 ‘춘향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0-01-27

인천시 남동구청장 보선은 4·13총선을 눈앞에 두고 실시된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한 지역의 구청장 보선이긴 하나 수도권 민심의 풍향을 어느정도는 가늠할 수 있다고 보아지는 것이다.한나라당 윤태진 후보의 승리는 원래 공동여당에서 낸 구청장 자리였던 것이 보선에서 교체돼 각별한 주목을 끈다. 또 야당의 승리는 김대중 대통령이 수차 강조한 시민영합에도 불구하고

사설 | 경기일보 | 2000-01-27

김포 검단의 경기도 환원 문제가 신년 들어 새로운 지역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기도 강화·김포검단 행정구역 환원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부터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할 수 있는 조례제정을 위하여 주민들의 서명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제15대 국회에서 통과될 전망이

사설 | 경기일보 | 2000-01-27

우리집 자랑이규민우리집 자랑은 참 많다. 우리집 바로 옆에는 작은 엄마집이 있고 작은 엄마 앞집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이 있다.이렇게 3지붕이 모여 언제나 웃음꽃이 피어난다.요번 12월달에 작은엄마가 딸을 낳았다.이름은 이헤선이다. 너무 귀여워서 작은엄마 집으로 혜선이를 보러간다. 우유도 먹여주고 귀저귀도 어절땐 갈아준다.혜선이 오빠는 정헌인데 눈썹이 찐하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0-01-26

박명희 우리집 자랑은 많습니다. 우리 아빠는 컴퓨터 그리고 좋은책 보시는 걸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께서 요리를 좀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동생은 컴퓨터게임 그리고 로봇트를 갖고 노는 걸 좋아합니다. 나는 돈을 아껴 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오늘 통장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나는 이 세상에서 우리집에 제일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0-01-26

강한구 우리집 자랑은 참 많습니다.우리 엄마는 음식을 너무 맛있게 하셔서 나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빠는 고등학교 지리선생님 이십니다. 그래서 여행을 많이 좋아하십니다. 나는 영어를 아빠께서 가르쳐주셔서 좋습니다. 내동생은 네 살입니다. 공부할 때는 못하게 하지만 귀엽습니다.나는 우리가족을 사랑합니다. 우리집에 활짝 핀 웃음소리가 많이 나왔으면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