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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을 위한 ‘범도민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향후 이들 노사민정은 추진단을 통해 각종 활동으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을 이끌어내 효율적인 노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이재명 도지사와 송한준 도의회 의장, 김용목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19년도 제1회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날 협의회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6-21

인천 연수구로부터 송도국제도시 청소용역을 위탁받은 업체가 직원의 급여보다 많은 금액의 임금내역을 구에 제출해 예산 착복 의혹이 일고 있다.20일 연수구 등에 따르면 구는 2018년 청소용역 업체 A사와 송도지역 청소용역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이 업체에는 환경미화원 25명과 살수차 등 차량 운전기사 10여명이 소속됐다.구는 위탁 계약에 따라 1년 분 예산 27억원을 용역업체 직원들의 급여, 자재비 등으로 업체에 지급했다.하지만, 이 업체 소속 직원들은 업체가 직원에게 지급한 금액과 구에 제출한 임금 내역이 30~40만원씩 차이가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6-21

4월은 한 해의 농사가 시작되는 청명과 곡우의 시절이다. 언 땅이 녹아 긴 겨울잠에서 깨어 만물의 활동이 시작된다. 농민에겐 가장 바쁜 노동의 시간이다. 하루의 시작에 해당하는 중요하고 소중한 농번기이다.지난해 12월19일 기습적으로 국토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는 333만8천842㎡ 거의가 그린벨트 지역이다.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김포평야이고, ‘게눈 감춘 쌀’이라는 브랜드의 쌀 생산지이다. 지역 주민들은 천직이 농업이다.그린벨트는 50여 년 전 국가가 인간의 삶을 위한 자연환경의 보존과 보전의 가치가 있어 난개발을

오피니언 | 당현증 | 2019-06-21

국회의원들의 무능을 질타하는 여론이 높다. 국회법을 어겨가면서까지 국회의 문을 열지 않고 국민들은 관심조차 없는 그들만의 언어로 서로 상대방만 탓하고 있다. 결국은 정상적인 국회 운영이 아닌 비정상적인 운영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올해 들어서 국회가 열린 것은 지난 3월 한 달이다. 나머지 5개월여가 넘도록 국회는 일하지 않고 국민의 소리를, 국민의 마음을 외면하고 있다. 이에 청와대 국민 청원 홈페이지엔 지난 4월24일 시작돼 한 달여만인 5월24일 21만여 명의 국민 청원이 접수됐다.‘국회의원도 국민이 직접 소환할 수 있어야 한

오피니언 | 이견행 | 2019-06-21

요즘 지진, 화재, 장마 등 재난에 대한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일들이 천재지변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인재인 경우도 많다. 천재지변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았던 지진도 인간이 행한 잘못된 판단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다.지난 2017년 11월15일 포항에 발생한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지열발전소 현장 물 주입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정부 조사단의 발표를 보면 알 수 있다. 최근 발생한 강원도 산불 역시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강원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주변 변압기에서 기인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피니언 | 김동훈 | 2019-06-21

한국지엠(GM) 노조가 총파업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사측은 노조의 파업 압박에도 인천 본사 사무직 인력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전체 조합원(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제외) 8천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84.9%(6천835명)가 투표에 참여해 74.9%(6천37명)가 찬성했다.공장별로는 인천 부평공장 찬성률이 79.1%로 가장 높았고, 군산공장 찬성률은 48.9%로 가장 낮았다.이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이 쟁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1

붉은 수돗물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인천지역 교육 현장이 차질을 빚고 있다.2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물피해 학교 수는 157곳으로 집계됐다.이중 서구는 127곳, 영종은 26곳, 강화는 42곳으로 나타났다.피해학교 중 자체조리로 급식을 하고 있는 곳은 전체의 94%인 148곳이고, 9곳은 외부 위탁을 주거나 대체급식을 하고 있다.피해학교 대부분이 자체 조리 급식을 하고 있긴 하지만, 생수나 급수차 활용 비율이 높아 불편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생수를 활용해 조리하는 학교 수가 108곳으로 자체조리 급식의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19-06-21

수원시 한 공무원이 자신을 성추행한 다른 직원의 징계수위가 ‘해임’에서 ‘강등’으로 낮아졌다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2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시 소속 한 공무원은 올 초 자신의 전임자였던 다른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및 성희롱을 당했다는 피해를 호소하며, 경기도가 가해자의 징계수위를 낮춘 이유를 조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지난 12일 접수했다.수원시 소속 여성공무원 A씨는 지난 1월 말 저녁 회식을 마친 후 남성공무원 B씨로부터 길거리에서 성추행을 당했고, 심지어 B씨가 본인을 숙박시설 입구까지 끌고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6-21

봉욱(54ㆍ사법연수원 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사의를 밝히면서 윤석열(59ㆍ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법연수원 선배들의 ‘줄사표’가 예고된다.봉 차장은 20일 오전 검찰 내부망에 ‘사직인사. 작별할 시간이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의를 표명했다.그는 “오랜 시간 정들었던 검찰을 떠나야 할 때가 다가오니 여러 생각과 느낌들이 마음에 가득하다”며 “노련한 사공이 험한 바다를 헤쳐나가듯, 세찬 변화와 개혁의 물결 속에서 ‘공정하고 바른 국민의 검찰’로 새롭게 발돋움하실 것을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봉 차장은 윤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6-21

“일반 병원에서 ‘아이가 초록색을 싫어하니 초록색 좀 치워주세요’라고 하면 이해할까요?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이 필요한 건 이 같은 이유입니다”수원에서 11살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학부모 A씨(49)는 두 달에 한 번꼴로 아이 손을 붙잡고 서울을 향한다. 아이의 신체와 정신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까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기 위함인데, 일반 병원은 되도록 피하고 가급적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을 택한다.A씨는 “어릴 때부터 아이가 초록색만 보면 크게 반응하고 격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며 “만약 크게 다쳐 병원을 갔는데 아무도 그 특징을 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