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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원아 200명 이상인 대형 유치원에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을 도입하고 이를 거부하는 유치원에 대해 행정처분에 나선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에듀파인 도입계획’을 16일 발표했다.교육부는 3월1일부터 원아 200명 이상 대형 유치원을 대상으로 에듀파인을 도입한다. 200명 미만 유치원도 희망하면 에듀파인을 도입할 수 있다. 현원 200명 이상인 대형 유치원은 전국에 581곳(지난해 10월 기준)이 있으며 이중 경기도내 유치원은 196곳(33%)에 달한다.교육부는 전문 회계인력 없

교육·시험 | 이호준 기자 | 2019-01-17

최근 체육계에서 ‘미투(Me too)’ 사건이 잇따라 폭로되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16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운동부 내 벌어지는 각종 비위와 폭행,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고센터 앱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각 지역교육청에 학생선수고충처리센터를 두고 학교 운동부 관련 제보를 받아온 도교육청은 ‘신고센터 앱’을 통해 스포츠 미투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신속한 후속 조치를 나선다는 계획이다.앱은 운동부 내 코치ㆍ선배 등으로부터의 ▲폭력 ▲성폭력 ▲대회출전비리 ▲금품ㆍ향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1-17

전국적으로 매년 적설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내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 레저시설들이 ‘인공눈’ 만들기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또 적은 눈의 양을 보충하기 위해 제설기 가동시간을 2배 연장하며 이에 따른 전기료와 수도세 폭탄에 직면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도내 동절기(12월~2월) 적설량은 지난 2016년 20㎝, 2017년 19㎝로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 동절기에는 지난해 11월24일과 12월13일 등 고작 2차례에 걸쳐 내린 눈으로 현재까지 5㎝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예년에 비해 눈의 양이

사회일반 | 이상문 기자 | 2019-01-17

최근 화성ㆍ안산 등 지역의 일부 사립유치원들이 ‘개인재산인 사립유치원의 국유화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어 학부모들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다.16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따르면 한유총 소속 일부 사립유치원들은 지난달부터 ‘개인재산 사립유치원 재산몰수 결사반대’, ‘유아학비 평등하게 학부모에게 직접지원’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유치원 건물 외벽이나 울타리 등에 게시하고 있다.이 행동의 도화선이 된 것은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ㆍ사립학교법ㆍ학교급식법 개정안)’으로, 사립유치원은 정부가 사립유치원 재산을 국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1-17

보름 새 2번 음주운전했는데…30대 항소심서 되레 집유로 감형음주 접촉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가 보름 만에 또다시 음주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이에 대해 최근 음주운전 문화에 대한 엄격한 사회적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는 판결이라는 지적이다.수원지법 형사항소1부(이종채 부장판사)는 16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상해 혐의로 기소된 B씨(33)에 대해서는 징역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1-17

수원의 한 대학교 공용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30대 대학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께 한 대학교 연구동 건물 화장실에서 몰카를 설치해 여성을 불법 촬영한 A씨(32)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최초 신고자는 같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으로,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진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혼자 볼 용도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후 A씨를 재소환해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1-17

안양만안경찰서는 지적 장애가 있는 동급생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행 등)로 A군(15)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또 촉법소년(만 10세 이상∼만 14세 미만)에 해당하는 다른 8명 학생을 관할 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B군(13)에게 팔로 머리를 감싸는 ‘헤드록’을 걸거나 발길질을 하고 외투 등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서로 다른 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해 학생들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이 조금 심했을 뿐 폭행하려던 건 아니었다”

사건·사고·판결 | 박준상 기자 | 2019-01-16

중국 무술이 다시 한 번 굴욕을 당했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에서는 이종격투기 강사 쉬샤오둥(徐曉冬)과 중국 무술의 대가를 자처한 톈예의 대결이 열렸다.쉬샤오둥은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의 한 체육관에서 태극권 한 문파의 장문인이라는 웨이레이(魏雷)와 시합을 벌여 20초도 안 돼 웨이레이를 KO패 시킨 인물이다.그는 대결에서 승리한 뒤 중국 무술이 "시대에 뒤떨어졌고 실전 가치가 없는 사기"라고 깎아내리며 소림사 출신의 무술대회 챔피언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경호원 등에게 도전장을 던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19-01-16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의 부모가 변호사 통해 귀국 의사를 전달했다.충북 제천경찰서는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 부모 신모(61)씨 부부의 대리인 변호사가 최근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A 변호사는 방문 당일 경찰로부터 사기 피해 신고 금액과 명단을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경찰은 전했다.신씨 부부는 변호사가 확인한 자료를 바탕으로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부가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한 만큼 조만간 경찰 조사에 응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선구 충북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선임계를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19-01-16

경기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석면해체ㆍ제거 공사가 진행 중인 도내 16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2월18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석면공사 시 집기류 이동, 사전청소, 비닐보양 등 안전한 석면제거 추진을 위한 조치로‘학교시설 석면 해체ㆍ제거 가이드라인’ 적용 실태를 점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석면제거 공사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시설 석면전문가 현장지원단’ 인력풀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석면제거 공사학교에

교육·시험 | 이호준 기자 |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