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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부당하게 납부한 재산세 일부를 돌려달라며 인천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세금 분쟁 판결이 2심에서 뒤집혔다.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민사1부(전지원 부장판사)는 인천공항공사가 인천시와 중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상 ‘공공시설용지’에 해당하는 토지는 재산세를 50% 감면해야하지만, 앞서 2010년 시와 구가 아무런 감면 없이 재산세와 지방교육세를 부과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난 2016년

인천경제 | 조윤진 기자 | 2020-08-10 18:46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신항의 신규 배후단지 운영에 속도를 낸다.항만공사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내 복합물류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대상 부지는 연수구 송도동 일대의 복합물류클러스터 1단계 1구역 1차 잔여부지(7만5천97㎡)다. 이곳의 입주기업은 고부가가치 화물 가공과 제조, 전시판매 등을 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기본 30년, 최장 50년이다. 임대료는 1㎡당 1천964원이다.모집완료 시점은 해양수산부의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에 따라 1-1단계 부지 조성 준공일(7월)로부터 6개월이었지만, 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의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8-10 17:30

마크로젠이 송도국제도시 입주와 함께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까지 수립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전략이 탄력을 받고 있다. 마크로젠은 우리나라 최초의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로, 현재 글로벌 5위 유전체 분석 기업이기도 하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일 이원재 청장이 공우의료재단의 진헬스 건강검진센터 시설 조성 현장을 방문해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과 함께 송도사업계획과 향후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서 회장은 진헬스 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해 유전체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8-09 15:57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위한 1조1천500억원 규모의 토지 보상에 들어간다.9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천 계양TV에 편입하는 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 일대의 토지·물건 등과 관련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토지 보상 가격은 3인의 감정평가사법인 등이 산정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해 결정한다. 현지인에게는 토지 보상금을 전액 현금으로 보상하지만, 토지 소유자나 관계인이 원하면 채권 보상도 가능하다.또 사업인정 고시일(지난해 10월 15일)의 1년 전부터 해당

인천경제 | 이승훈 기자 | 2020-08-09 15:11

인천을 바이오헬스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셀트리온 타운 조성 등이 현실화한다.인천시는 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셀트리온과 바이오헬스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인천을 ‘글로벌 바이오생산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시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5월 발표한 ‘비전 2030’을 현실화하기 위해 관련 후속조치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서 서 회장이 발표한 비전 2030은 오는 2030년까지 약 40조원을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8-05 17:54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체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5일 공식 발표했다.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제약 고객사와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론칭 세리머니’를 열고 에스초이스를 소개했다.에스초이스는 타사의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하고 오랜 기간 생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초이스의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1ℓ당 7g 타이터(Titer·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평균(상업 생산 시점 기준 1ℓ당 약 3~4g)의 배에 이른다. 또 에스초이스는 세포 분열 속도가 18~20시간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8-05 15:10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대표 환경 민원 발생 시설인 인천 남항 석탄부두의 비산먼지 줄이기에 나섰다.항만공사는 최근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석탄분진(미세가루) 차단방지를 위해 부두 제1구간을 재정비했다고 5일 밝혔다.하절기 장마철은 일정한 방향의 계절풍이 불어 석탄가루 미세입자가 건조한 상승기류를 타고 퍼져 주변 지역의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다.이에 항만공사는 석탄의 하역과 석탄을 모으는 저탄작업 중 발생하는 미세분진 입자를 차단하기 위한 방진시설을 보강했다. 정비대상은 제1구간 전체 54경간으로 약 800m 범위다.특히 1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20-08-05 15:1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부터 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주민에게 부동산 매매 관련 규정을 알려주는 안내문을 교부 중이라고 4일 밝혔다.관련법에 따라 부동산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매수인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신고를 해야 한다. 또 잔금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 신고와 소유권이전등기 신청도 마무리해야 한다. 이를 하지 않으면 등기 이전 가산세(취득세액의 20%)를 납부해야 하고, 등기 이후에도 부동산등기해태과태료를 추가로 내야 한다.그러나 영종에서는 이 같은 부동산 매매 관련 규정을 챙기지 않아 매수인들이 기한 내 소유권이전등기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8-04 17:03

신용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가 핀테크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신용보증기금 인천본부는 최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핀테크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의 혁신창업 플랫폼인 ‘FRONT1’ 출범을 계기로 함께 핀테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동반지원하자는 취지다. 또 FRONT1이 핀테크 분야 창업생태계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지원대상은 FRONT1에 입주한 핀테크스타트업을 포함한 창업 7년 이내 핀테크스타트업이다. 사업성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이다.신용보증기금

인천경제 | 이민우 기자 | 2020-08-02 16:55

인천의 중고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련 부품 산업 등을 연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는 30일 인천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인천자동차포럼’에서 “중고자동차산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천 산업생태계의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중고자동차 수출 비즈니스 플랫폼의 전체적인 구성을 새롭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고자동차 연관된 전·후방 산업의 전반적인 체계를 원스톱으로 형성하고 선진형 현대화 단지와 이를 구성하는 중고자동차뿐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7-3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