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787건)

정부가 종료를 앞둔 이번 정기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개선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중소기업의 주 52시간 시행을 위한 보완 대책을 발표한다.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정기 국회 종료 다음 날인 1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50∼299인 사업장의 주 52시간제를 위한 보완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노동부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현행 최장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면 50∼299인 사업장의 주 52시간제 시행에 큰 무리가 없다고 보지만, 탄력근로제 개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2-10

경기도 내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동급생의 대외 활동을 도용해 작성한 자기소개서로 대학교 수시모집에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본보 9일자 1면)된 가운데 해당 학생이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대학교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한 사실이 확인됐다.9일 교육부 등에 A 학생은 수도권 소재 대학교 6곳에서 진행한 수시모집에 지원한 결과, B 대학교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기소개서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적고도 대학교 수시모집 문턱을 통과한 것이다. 나머지 대학교 5곳은 서류 전형에 불합격하거나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B 대학교 관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12-10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구리농수산물공사가 경영개선 명목으로 주차 정산원 10여 명을 구조 조정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9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 구리시 등에 따르면 공사는 구리시와 서울시가 각각 77%, 23% 지분 형식으로 지난 1997년 개장한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주체로, 총 면적 9만6천627㎡, 2천226면(도매시장 1천883면, 둔치 343면) 규모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주차장은 승용차ㆍ승합차 기준 4만8천400원을 월 정기주차료로 책정하고 1일 주차료의 경우 입차 후 30분까지 100원, 30

사회일반 | 김동수 기자 | 2019-12-10

집회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집회 방송 차량을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쏜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택형 판사는 9일 특수재물손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5)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5월20일 전국건설 노조가 수원에서 연 ‘노동자 생존권 쟁취 고용’ 집회 현장에서 방송 차량을 향해 쇠구슬이 장전된 새총을 수차례 발사, 차량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집회 참가자들이 방송 차량으로 노래를 틀어 시끄럽다는 이유로 112에 신고했으나 이후에도 소음이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2-10

청소년 성범죄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수사결과를 엉뚱한 곳에 보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9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중학생 A양 측이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한 고등학생 B군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그러나 검찰은 A양 측의 고소대리인을 혼동, 변호인 변경 전 고소대리인인 국선 변호사에게만 불기소 처분 내용이 담긴 사건 결과 처분 통지서를 송달했다. 이 국선 변호사는 경찰 수사단계에서 A양 측이 사선 변호사를 선임할 때 고소대리인 위치에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0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중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을 청구한 8차 사건과 옷가지 등이 발견됐음에도 ‘단순 실종 처리’한 초등생 살해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화성 8차 사건과 이춘재(56)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초등생 실종사건 등 2건의 담당 수사관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입건할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화성 8차 사건은 1988년 9월16일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A양(당시 13세)의 집에서 A양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경찰은 이듬해 7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10

고용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올해 구직급여 지급액이 사상 첫 8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고용노동부 9일 ‘고용행정 통계로 본 11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5천932억 원으로, 지난해 동월(5천195억 원)보다 14.2% 늘었다.올해 1~11월 구직급여 누적 지급액은 7조4천832억 원으로, 매달 평균 6천800억 원을 구직급여에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누적 구직급여 총액은 8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 해 구직급여 지급액이 8조 원을 넘는 것은 처음이다. 실업급여는 구직활동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2-10

대기 정체에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10일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 공습이 한층 강해졌다.9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10일 경기, 인천, 서울 등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것은 한파가 풀린 7일 이후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쌓여 있는 상황에서 10일 새벽 남서풍ㆍ서풍을 타고 국외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탓으로 분석된다. 대기 정체에 국외 유입까지 더해지며 11일에도 미세먼지는 전국이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아침 기온은 -3∼8도, 낮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2-10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UN 반부패의 날을 기념해 ‘반부패 주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반부패의 날은 2003년 12월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UN 반부패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하는 뜻에서 매년 12월9일을 ‘UN 반부패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유래됐다.경기남부보훈지청은 반부패주간(12월5일~12월11일)을 기념해 3컷 분량의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 등 채널에 공유했으며, 오는 10일에는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체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청렴한 사회를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0

9일 오후 3시께 안성시 일죽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날 화재로 440㎡ 규모의 돈사 1동이 모두 타 돼지 900여 마리가 타 죽었다.이 농장은 14개 돈사에 4천500여 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사건·사고·판결 | 박석원 기자 |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