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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산고 학부모들이 경기도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거세게 반발하며 피켓 시위에 나섰다.안산동산고 학부모회 임원 등 재학생 학부모 10여 명은 24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정문 앞에서 ‘불공정한 평가 결과 학부모는 분개한다’, ‘교육감 마음대로 -12점이 웬 말이냐’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시간가량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날 학부모들은 도교육청에 항의하는 의미로 상ㆍ하의를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 입었다.인남희 안산동산고 학부모회장 겸 학부모비상대책위원장은 “도교육청이 처음부터 부당한 지표로 부당한 평가를 한

교육·시험 | 설소영 기자 | 2019-06-25

훼손된 대기방지 시설을 방치하는 등 안성지역 미세먼지를 악화시킨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안성지역 대기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특별점검한 결과, 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성시, 지역 주민과 합동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도장시설을 포함한 안성지역 대기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0곳의 사업장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5건, 대기자가 측정 미이행 2건, 운영일지 미작성 3건을 적발했다.도 광역환경관리사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06-25

포천시 주상절리길(둘레길)에서 트레킹을 하던 70대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24일 포천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40분께 포천시 영북면 한탄강하늘다리 인근 주상절리길에서 트레킹 중이던 박모씨(72)가 35m 높이의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박씨 일행은 ‘쿵’하는 소리를 듣고 박씨가 떨어진 것을 발견, 신고했다.경찰은 박씨가 등산로를 벗어났다가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포천=김두현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두현 기자 | 2019-06-24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부가 기름탱크 청소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대기 중으로 배출해 인근 주민들이 악취 피해를 호소(본보 13일자 5면)한 가운데 지역난방공사가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 기름탱크 청소 작업을 진행할 시 사전에 여과 장치를 설치, 악취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24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부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관할 구청인 영통구청에 발송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 기름탱크 청소 작업을 진행할 경우, ‘악취확산 방지 대책 차원’에서 기름탱크의 환풍구에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6-25

병원을 방문해 의약품 설명회를 연 뒤 80만 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의사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고법과 대법원에서 잇달아 승소했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아제약 영업사원 A씨(38)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1년 제품설명회를 위해 내과의사 B씨의 진료실을 방문해 B씨에게 80만 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은 “의약품 거래 규약은 의약업계가 자체적으로 제정해 공정한 거래가 이뤄질 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25

환자가 존엄성을 지키며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부가 ‘호스피스 서비스’를 가정까지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1차 호스피스ㆍ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년)을 발표했다.이 종합계획은 2017년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해 수립된 호스피스ㆍ연명의료 분야 최초의 법정계획으로, ▲호스피스 서비스 접근성 제고 ▲연명의료 자기결정 보장 ▲생애말기 환자ㆍ가족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수립됐다.특히 정부는 의학적으로 의미 없는 연명의료를 받고 있는 말기환자가 편안하게 죽음을 맞도록 호스피스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25

제2회 지역에너지전환 전국 포럼이 ‘에너지 전환, 지역에서 협력으로 에너지 거버넌스 활성화’를 주제로 6월 27일 오후 2시 대전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서는 정부와 지방정부, 시민사회가 에너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방안을 모색한다.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김성환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공동주최한다.포럼은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염태영 시장의 개회사와 ‘미세먼지 대응과 에너지전환’(안병옥 국가기후회의 운영위원장), ‘에너지 분권과 지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06-25

수도권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1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과천, 동두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수원, 성남, 구리, 남양주, 평택,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양평이다.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가평과 광주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현재 이들 지역의 기온은 오전 11시 기준 양주 29.6도, 안성 29.4도, 용인 29.2도이지만

날씨 | 연합뉴스 | 2019-06-24

월요일인 24일은 주말보다 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울 전망이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1.5도, 인천 21도, 수원 20.1도, 춘천 18.2도, 강릉 17도, 청주 20.6도, 대전 19.2도, 전주 18.8도, 광주 19.2도, 제주 19.1도, 대구 17.6도, 부산 18.1도, 울산 16.8도, 창원 17.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한낮에 31도까지 오르겠고 수원 31도, 충주 30도, 대전 31도, 대구 30도, 전주

날씨 | 구예리 기자 | 2019-06-24

“음주상태에선 거리 감각이 없어지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제대로 걷기조차 어려웠습니다”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25일)을 앞두고 지난 21일 찾아간 고양시 화정동의 고양경찰서.이날 본보 기자가 고양경찰서 관계자들의 도움하에 30여 분간 직접 음주 상태를 체험해 본 결과,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 수 있었다.체험은 1m 간격으로 배열된 지름 30㎝ 크기의 장애물 5개를 왕복해 통과하는 방식으로, 평소 상태와 가상 음주 상태에서 각각 세 차례 반복 진행됐다. 아무런 장치도 하지 않은 평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