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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부터 2년 간 전국에서 발생한 보복운전 중 약 30%가 경기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민주평화당 탈당파인 대안정치연대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에서 보복운전이 8천835건 발생했고, 이 중 경기도에서는 약 30%에 달하는 2천555건이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정인을 자동차로 위협하거나 진로 방해, 고의 급제동, 폭행, 협박 등을 한 ‘보복운전 범죄’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4천432

사회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8-19

잔혹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18일 구속됐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이날 경찰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A씨(39·모텔 종업원)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재판부는 “피의자가 살인 후 사체를 손괴 및 은닉하고, 피해자 소지품을 나눠서 버리고, 모텔 폐쇄회로(CC)TV를 포맷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가족 없이 모텔에 거주하고 중형이 예상돼 도주할 우려도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B씨(32)를 둔기로 살해한 뒤 모텔 방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8-19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 카페와 음식점 등 업소가 그린벨트 농지를 주차장으로 불법사용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6일자 6면) 의왕시가 단속은 커녕 일부 업소의 불법 주차장에 차량이 드나들 수 있도록 진출ㆍ입로 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더욱이 시는 10년 넘게 점용료까지 챙겨온데다 불법사실 확인도 없이 도로점용허가를 내주는 허점을 드러냈다.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학의동 272의1에 자리한 A카페가 사용하는 271의1과 270의1 주차장을 차량 진ㆍ출입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도와 인도 경계에 보도블록 낮춤석을 설치하는

사회일반 | 임진흥 기자 | 2019-08-19

안산 스마트허브에 소재한 서울반도체에서 신입사원을 포함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반도체 결함검사용 X-ray 검사 작업을 중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안산시 및 원자력안전위 등에 따르면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소재한 서울반도체 공장에서 지난달 15~30일까지(추정) 반도체 결함검사용 X-ray 검사를 하던 협력업체 직원들이 방사선에 노출됐다.반도체 결함검사용 X-ray를 사용할 경우 방사선이 방출되지 않도록 작업을 해야 하지만 당시 방사선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꺼둔채 X-ray 설비를 수리하던 중 장비에 손을 넣어 방사선

사회일반 | 구재원 기자 | 2019-08-19

9월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시대가 시작된다.교육부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2019년 2학기부터 3학년(약 44만 명)을 시작으로 2020년 2·3학년(약 88만 명), 2021년에는 모든 학년(약 126만 명)으로 확대·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대부분 고등학교가 19일 2학기를 개학하는 가운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3만9천700여 명이 고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학기를 무상으로 다니게 됐다. 학생들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를 지원받는다. 학생 1인당 약 74만9천 원씩의 가계 부담이 경감되는 셈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8-19

“10년이 넘도록 비닐하우스 생활을 해왔는데, 적십자 도움 덕에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기초생활보장 수급자 A씨(83ㆍ하남)는 시골길을 굽이굽이 걸어가야 나오는 외진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다. 10여 년 전 자식을 교통사고로 잃은 그는 이곳 비닐하우스에서 ‘독거’ 생활을 시작했다. 이 집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우며, 비나 눈이 내리는 날이면 끊임없이 물이 샌다. 올 여름만 해도 습기가 가득 차 일상생활조차 불편한 상황이었다.이에 적십자는 ‘위기가정 지원대상’으로 A씨를 선정, 각종 지원을 펼쳤다. 또

사회 | 이연우 기자 | 2019-08-19

한강에서 몸통 시신이 발견된 사건의 피의자인 A씨(39·모텔 종업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18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열렸다.이날 약 20분 만에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법원 앞에서 취재진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막말’을 쏟아냈다.A씨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B씨를 둔기로 살해한 뒤 모텔 방에 방치하다 시신을 여러 부위로 훼손해 12일 새벽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피해자 B씨(32)의 시신 일부인 몸통 부위가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8-19

화성의 한 폐금속 가루 보관창고에서 난 불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면서 암모니아 냄새를 동반한 연기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복통과 구토 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특히 해당 공장 앞의 논에서 벼가 말라죽는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시가 대책마련에 나섰다.18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26분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의 폐기물중간재활용업체인 G사 창고 내에 보관 중이던 300여t의 광재폐기물에서 불이 났다.알루미늄과 알루미나 성분이 5% 정도 함유된 해당 광재폐기물은 연탄처럼 조금씩 타들어가는 성질을 갖고 있어 완전히 진화되지 못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19-08-19

경기도교육청이 19일부터 ‘2019 경기꿈의대학 2학기 수강 신청’을 받는다.경기꿈의대학은 2학기에 학생들이 대학ㆍ기관을 직접 방문해 수강하는 방문형 1천153개와 대학ㆍ기관의 강사가 지역 지정 시설로 찾아가는 거점형 940개로 총 2천93개 강좌를 개설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다.2학기 개설강좌는 95개 대학과 22개 공공ㆍ전문기관 등 총 117개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데 삼성전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신구대학교 운영강좌가 새롭게 신설됐다.모든 강좌는 8주간 17차시로 운영되며 강좌에 따라 토요일 강좌도 있다.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8-19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은 40대 남성이 건축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9분께 부천시 중동 한 건축사무실에서 사무실 관계자 B씨(68)를 흉기로 위협하고 사무실 물품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가 던진 물품에 머리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A씨를 제압한 뒤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밀린 임금 2천500여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