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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가 560억 원을 들여 11개국에 지어준 태양광·소수력 발전소가 사실상 방치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04부터 지난해까지 이라크·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피지·스리랑카·동티모르·에콰도르·캄보디아·방글라데시·에티오피아·미얀마 등 11개국에 태양광 발전소 8곳, 소(小) 수력 발전소 3곳을 건설했다.이는 코이카의 개발원조사업(ODA) 일환으로, 총 예산은 4천765만 달러, 현재 환율 기준 약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7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평가요소로 꼽히는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적성’(이하 세특) 기재 수준이 경기·인천·서울 수도권 안에서도 천차만별이란 분석 결과가 나왔다.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이 경기도·인천시·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학생부 세특 미기재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현재 수도권 909개 고교 3학년의 국어 I은 수강생 24만 2천893명 중 34%(8만 2천997명)의 세특 내용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수학 I은 수강생 29만 5천432명 중 33%(10만 140명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8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7일 “문재인 정부는 거꾸로 정권이다”고 강력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이학재 의원(인천 서갑)이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황교안 대표 초청 특강 및 19일 단식 보고대회’에서 특강을 통해 “경제가 성장이 아니라 마이너스다. 앞으로 가던 나라가 지금 거꾸로 가고 있다. IMF, 글로벌 금융위기 때 잠시 마이너스였지만, 나머지는 계속 성장해오지 않았나, 그런데 2년 만에 거꾸로 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한 “이제 조국(전 법무부 장관)이 끌려 내려왔다. 어떤 분들은 ‘그래 됐다. 이제 우리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8

개성공단 중단 사태와 관련, 지난 2016~2017년 당시 남북협력기금 여유분이 있었음에도 피해기업들에 대한 정부 지원은 7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을)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남북협력기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2017년 당시 남북협력기금은 2천억 원 정도 여유분이 있었지만 개성공단 피해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은 74%에 불과했다.지난 2016~2017년 개성공단 중단 이후 기업들이 신고한 피해금액은 9천649억 원이었다. 이 중 정부가 전문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10-18

안양·광주·여주 등이 2020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지로 선정됐다.산림청은 ‘2020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지’로 안양ㆍ광주ㆍ여주시와 인천시 서구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는 총 9억5천 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개소 당 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사업비의 절반인 5천만 원이 국비 지원된다.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10-18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5선, 평택갑)은 17일 통일부·국방부·행안부·문체부·환경부 등 5개 부처의 협의를 통해 지난 6월1일, 8월10일 각각 문을 연 ‘철원·파주 DMZ 평화둘레길’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감염 통로길이 됐을 것이라는 문제를 제기했다.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 멧돼지는 현재까지 7마리이고, 이 중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개체 수는 5마리이며, 나머지 2마리의 발견 장소는 비무장지대(DMZ) 안쪽 1마리, 민통선 남쪽 1마리이다. 특히, 이달 2일 첫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이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7

최근 3년간 미발견 실종아동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종사자들은 불안정한 고용환경 속에서 줄줄이 사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실종아동업무의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김명연 의원(안산 단원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6명에 불과하던 미발견 실종아동의 수는 지난해 13명, 올해 7월 기준으로는 8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실종아동 관련 업무가 민간재단에서 아동권리보장원(구 중앙입양원)으로 이관된 지난해 1월부터 미발견 실종아동의 수가 급증하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7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비례)은 17일 ‘정신장애 범죄인의 재범률’ 자료를 공개했다.최근 조현병환자 등 정신장애인에 의한 강력범죄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장애인에 관한 정책개발을 담당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정신장애인의 범죄 예방에 관한 정책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대검찰청 범죄분석 자료에 따르면 일반범죄자들의 범죄 종류는 절도, 폭행의 비중이 큰 반면, 정신장애인의 범죄 종류는 살인, 방화 등 상대적으로 중범죄에 더 몰려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정신장애인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7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재판에 대해 ‘대법원 파기 환송’을 예측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유 이사장은 지난 1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주제로 열린 노무현시민학교 강연에서 이재명 지사의 2심 판결을 거론하면서 “나는 대법원 가서 파기돼서 올 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유 이사장은 “이러면 또 사법부에 대해서 뭐 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납득이 안 되더라”며 “말이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형 강제입원시키려고 그랬죠?’(라는 질문에) ‘아닙니다’ 이랬다고 해서 지금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0-17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17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경기·인천 SOC 사업에 대한 측면 지원사격에 나선다.16일 국토위 경기·인천 의원들에 따르면 서울시 국감에서 경기도와 인천시·서울시가 공조를 펼쳐야 하는 지하철 연장과 광역버스 등을 언급하며 지역 SOC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는 20대 국회 마지막 국감에서 국토위가 경기도와 인천시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지 못한 가운데 서울시 국감을 통해 수도권 3개 시도가 힘을 합쳐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해석돼 박원순 시장의 답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