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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 훈풍이 불면서 경기북부 현안인 ‘통일경제특구’ 조성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한반도 경제협력의 주도권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통일경제특구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공청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남북관계 발전 및 비핵화 진전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에 특구법을 제정해 향후 비핵화 진전 시 실기하지 않고 우리 주도 하에 남북경협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에도 북중 교류는 꾸준히 늘었고 중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18

“경기 고려인의 삶을 위해 경기도가 체류관리에서 정착지원으로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17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류 고려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3만 5천여 경기도 체류 고려인을 위한 정책적 개선과 관련, 도내 고려인 및 관계자들로부터 이 같은 의견이 쏟아졌다.이날 김진영 (사)너머 사무국장은 ‘경기도 고려인의 체류현황과 문제점’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경기 고려인의 생활상 문제점을 소개했다. (사)너머가 올해 5월 기준 고려인 134명(경북 경주 67명, 경기 안산 44명, 서울 동대문 10명,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7-18

여야가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아 한목소리로 헌법과 민주주의 정신 구현을 강조하면서도, 현실 인식을 놓고 미묘한 온도차를 드러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평화헌법 개정 저지 필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에 중점을 둔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임시정부 독립정신이 흔들리고 있다며 비판했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1948년 제정된 헌법은 국민의 행복과 인권 보장을 위해 존재해 왔고, 대내외적으로 공존과 상생까지 추구해왔다”며 “촛불을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로 세계를 놀라게 한 힘도, 동북아 평화의 중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8

경기도의회 조재훈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오산2)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버스정류장 편의시설 마련을 촉구했다.조 위원장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서울지역 주요 거점정류소에 이용객을 위한 최소한의 편의시설 마련이 미흡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중앙차로 혼잡 탓에 가로변에서 승하차가 이루어지는 경기도 광역버스의 경우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지적했다.도의회에 따르면 광역교통거점 정류장 중 신논현, 강남역, 광화문, 잠실역 등 17개소의 정류장에는 경기도 버스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7-18

경기도의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가 1조 5천779억 원 부과돼 전년대비 1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공시가격 상승, 과세물건 증가, 택지개발지구 대형건물 신축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도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를 전년보다 1천525억 원 증가한 1조 5천779억 원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목별로는 재산세 726억 원(12.4%), 재산세에 함께 부과되는 도시지역분 재산세(종전 도시계획세) 494억 원(11.8%), 지역자원시설세 156억 원(5.1%), 지방교육세 149억 원(12.7%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7-18

앞으로는 국가보훈자들도 경기도의 공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행복카셰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가 지난 16일 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국가보훈대상자는 18만 8천459명이다.개정된 조례에는 이용 대상자 확대와 함께 이용 시간 확대, 이용 승인 시기 조정, 다자녀 가정 우선순위 조정 등의 내용도 담겼다. 그동안 행복카셰어 이용 가능 도민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계층, 한부모 가족, 다문화

도·의정 | 김해령 기자 | 2019-07-18

정부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국민권익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비리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정부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보험수급비리가 국민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과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저하해 국민건강을 위협한다고 판단, 지난해 12월 생활적폐 개선과제로 선정하고 다각적인 근절대책을 추진 중이다.신고대상은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인이나 의료법인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하는 경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18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일본이 수출통제조치를 철회하고 협의에 나서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대화단절로 현 상황이 악화되는 것은 한·일 양국은 물론 세계경제 전체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일본의 특정국을 향한 부당한 수출통제조치는 국제무역 규범 측면에서나 호혜적으로 함께 성장해 온 한·일 경협관계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홍 부총리는 “일본은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18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의 관리 인력 100명 모집, 미술작품의 공정성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도는 건축물 미술작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담당할 현장 조사 인력을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건축물 미술작품 검수단원은 신규 설치된 미술작품이 심의받은 계획대로 설치되는지 여부, 이미 설치된 도내 4천900여 개의 건축물 미술작품 안전상태 등을 점검한다.앞서 도는 지난 5월 경기지역에서 신축되는 연면적 1만㎡ 이상의 공동주택(민간임대주택은 제외)과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건축물을 건축할 때 설치하는 미술작품에 공모제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7-18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수원무 당협위원장)은 17일 자신의 ‘세월호 한 척’ 발언 논란과 관련, “세월호라는 단어만 들어가기만 하면 막말인가. 도대체 무슨 내용이 막말인가”라고 반박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제가 소개한) 네티즌 댓글은 결국 세월호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고, 저 또한 세월호를 더 이상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이 말이 막말이냐”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그는 지난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2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는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