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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마약치료보호지정병원에서 치료받는 마약중독자가 연평균 8명 수준에 그치는 가운데, 마약중독자들은 ‘신분 노출’에 따른 처벌이 우려돼 병원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와 지자체가 마약중독자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과정에서 신상정보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절차가 오히려 마약중독자들을 음지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다.7일 현행법을 보면 지난 1999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의료인은 마약중독자를 치료해도 지자체 등에 신고할 의무가 없어졌다. 이전까지는 마약중독자 진단 시 환자의 성

사회 | 이연우 기자 | 2019-05-08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오해와 편견을 없애려면 자주 접하고, 자주 연대하는 기회가 마련돼야 합니다.”30여 년간 장애인 복지를 전공해 온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복지과 이계존 교수(57)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사는 것이 ‘정상화’라고 표현했다. 그는 “개개인의 가슴 속에 인권 감수성을 높여 ‘정상화’ 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길이라 생각한다”며 “장애 당사자의 노력은 물론 사회적 노력도 필요한 만큼 이들의 간격을 좁히도록 돕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이 교수는 과거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에 근무할 당시 정신

사람들 | 이연우 기자 | 2019-05-08

수원시 영통구는 7일 사회복무요원 32명과 함께 평택 2함대를 방문해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사회복무요원의 애국심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동시에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평택 제2함대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하고 서해수호관 및 천안함 기념관 등을 관람했다.견학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TV로만 보던 천안함을 실제로 보고, 기념관을 견학하니 우리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해군 장병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수원시 | 이연우 기자 | 2019-05-08

해를 거듭할수록 신종 마약이 활개치고 운송책이 고도화되는 등 마약이 일상생활에 녹아들고 있다.특히 국내 마약류 사범의 절반가량이 수도권에서 붙잡히고 있고, 외국인 마약류 사범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여성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경각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6일 대검찰청이 분석한 국내 마약동향을 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외국인 마약류 사범이 지속적으로 증가(2012년 359명→2013년 393명→2014년 551명→2015년 640명→2016년 957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듬해인 2017년엔 932명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

사회 | 이연우 기자 | 2019-05-07

최근 연예인, 재벌 3세 등 유명인의 마약류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마약청정국’ 위상이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마약은 쾌락이 끝나는 순간부터 수만 배의 고통과 좌절, 아픔과 슬픔이 뒤따르기 때문에 그 중독성을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사실상 마약중독자를 치료할 수 있는 국내 보호지정병원들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약치료보호지정병원을 외면하는 환자와, 환자를 유치하지 않으려는 마약치료보호지정병원의 현실 앞에 국내 마약사범은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남성을 넘어 여성에게까지 확대됐다. 마약 운송책은 물론 신종 마약

사회 | 이연우 기자 | 2019-05-07

“덤프트럭 오가는 좁고 위험한 길에서 벽면을 붙잡고 조심조심 걸어가야 ‘학교’가 나옵니다. 목숨 건 통학길 좀 개선해주세요”지난 3일 화성시 봉담읍 자안입구삼거리.도로 공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이곳에는 덤프트럭 여러 대가 수없이 돌아다니며 자욱한 흙먼지를 만들어내고 있었다.삼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 내린 여성 승객들은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끊임없이 오가는 트럭과 연신 쏟아지는 흙먼지를 피해 살금살금 언덕 방향으로 걸어 올라갔다.이들의 목적지는 삼거리로부터 700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수원여자대학교 해란캠퍼스. 재학생들은 보도블록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07

수원고등검찰청이 개청하면서 본격적으로 광교 법조타운 시대가 열렸다.수원고검은 지난 3일 오전 수원 광교신청사에서 ‘수원고검 개청식 및 수원검찰청사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개청식ㆍ준공식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진표ㆍ원유철ㆍ박광온ㆍ이찬열ㆍ백혜련ㆍ김영진 국회의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수원고검은 지난 1992년 대전고검 개청 이후 27년 만에 문을 연 전국 6번째 고등검찰청이자 기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07

길에서 주운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려 도심 속을 4시간가량 질주한 10대들이 경찰에게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군(14)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A군 등은 지난 5일 오후 1시께 수원에 있는 렌터카 업체에서 K5 차량을 빌려 망포동, 매탄동 일대에서 약 4시간가량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의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미성년자가 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추격에 나서, 매탄동 산드래미 사거리 인근에서 A군 등 4명을 검거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5-06

최근 검ㆍ경의 수사권 조정법안을 두고 갈등이 재점화된 가운데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검ㆍ경 모두 국민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3일 오전 수원검찰청사에서 열린 ‘수원고등검찰청 개청식 및 수원검찰청사 준공식’에서 “이제 시대 상황이 변하고 국민 시각과 의식도 달라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검찰은 경찰에 대한 각종 영장 청구권과 기소권을 독점적으로 갖고 있어 큰 틀에서 사법적 통제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개별적 문제점이나 우려 사항에 대해선 앞으로 국회에서 공수처와 함께 수사권 조정 관련한 법안에 대해 심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03

수원고등검찰청이 개청하면서 본격적으로 광교 법조타운 시대가 열렸다.수원고검은 3일 오전 수원 광교신청사에서 ‘수원고검 개청식 및 수원검찰청사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개청식ㆍ준공식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진표ㆍ원유철ㆍ박광온ㆍ이찬열ㆍ백혜련ㆍ김영진 국회의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수원고검은 지난 1992년 대전고검 개청 이후 27년 만에 문을 연 전국 6번째 고등검찰청이자 기초지자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