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6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거나, 미처 할인받지 못한 금액을 돌려주겠다는 등 거짓말로 손님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휴대전화 매장 직원이 실형에 처해졌다.수원지법 형사9단독 김상연 판사는 사기, 횡령,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수원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일한 지난해 5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매장을 찾은 손님 6명을 상대로 기기 가격 할인이나 환급금을 지급해주겠다고 속여 3억2천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다.그는 “이달에만 가능한 직원 할인이 있다”고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10-03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원인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 날아든 ‘파리’가 전파자일 수 있다는 주장(본보 9월 23일자 6면)과 관련, 검역 당국이 파리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고 역학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국무총리가 파리 등을 포함해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시한 데 따른 조처다.1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검역ㆍ방역 당국은 ASF 관련 역학조사 대상을 포괄적으로 잡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까지 ASF가 총 4건 발생(파주 2건, 연천ㆍ김포 각 1건)한 경기도는 살처분 농장 및 방역대 통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10-02

검찰 개혁을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검찰청이 ‘특수부 축소’, ‘외부기관 파견검사 복귀’ 등 변화 카드를 꺼내자 검찰 내부가 들썩이고 있다.검찰의 권력 비대화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적절한 조치였다는 찬성 입장과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추진이라는 반대 입장이 나뉘면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대검찰청은 “대통령 말씀에 따라 구체적 개혁 방안을 마련하기에 앞서 특수부 축소, 외부기관 파견검사 복귀 등 조치를 즉각 시행하거나 관계기관에 시행 요청하도록 지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속한 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0-02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최규삼)는 지난달 27일 여주 지역에서 교정, 보호관찰소, 공단 3자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동부지소 관할 유관기관인 교정기관(여주교도소, 소망교도소, 국군교도소)과 보호관찰소(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의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선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와 가족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8월 광복절 기념 가석방 대상자부터 시행된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 회의는

사람들 | 이연우 기자 | 2019-10-02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1일 생활폐기물 감량 및 청소행정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영통구 관할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실무자 8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영통구의 청소 현황과 상습 무단투기 현황, 생활폐기물 감축실태를 공유하며 관내 165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구ㆍ동ㆍ청소대행업체 합동 성상분석 등 폐기물 감량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아울러 업체별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소속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생활쓰레기 수거 후 잔재처리에 대한 동 환경관리원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방안 등 깨끗한 거리환경

수원시 | 이연우 기자 | 2019-10-02

늦은 밤 난폭운전으로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견인차 운전기사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단독 김주현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 대해 징역 1년3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김 판사는 “피고인은 당시 견인차를 운전해 사고 현장에 일찍 도착해야겠다는 이유만으로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등 난폭운전을 하고 횡단보도에서 보행 신호에 따라 이동하던 젊은 피해자를 사망케 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10-02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오늘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콘텐츠가 생활 곳곳에서 우리 곁에 물씬 다가왔다. 첨단지식 역량을 토대로 신성장모델을 발굴하는 경기도에선 기술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세계무대로 뛰어들 인재를 양산하기 위해 연일 관련 산업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선보인 시각적인 특수효과로 유명한 덱스터 스튜디오 등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유태경씨(44)는 업계 영역 확장에 앞장선 인물로 손꼽힌다.그는 십수 년간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약하며 ‘VR툰(VR과 웹툰의 합

사람·현장 | 이연우 기자 | 2019-10-01

“통상적으로 감사(監査)는 스트레스 요인이자 부담 요소였는데, 학교에 감사의 자율권을 주니 ‘스스로 주인이 된다’는 인식이 생겨 교내 개선점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30일 수원 장안구에 있는 M초등학교에서는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마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열렸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주도적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문제를 시정하고 개선하는 제도로, 협의회가 민간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공사감독일지 미작성 및 관리 소홀 ▲교육공무직원 단기 대체직 채용 시 성범죄 조회 누락 ▲급식 EAT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9-10-01

“거동이 어려워 혼자서는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적십자 봉사원들이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매주 수요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밑반찬을 만들어 결연세대 70가구에 전달한다. 봉사원들은 매월 각 가정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말벗이 되어주면서 정서적 지원을 보태고, 쌀이나 위생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김봉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총무부장은 “지역별 봉사회마다 생활이 어려워 식사를 못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년째 봉사를 하고 있다”고

사회 | 이연우 기자 | 2019-09-29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를 넘어 인천까지 추가 확진됐음에도 발생 원인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원인 중 하나로 ‘불법 휴대축산물’이 꼽히던 상황(본보 9월19일자 1면)에서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ASF 예방 홍보가 미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주현 의원(민주평화당)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국경검역 홍보 내역 및 소요 예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식품부는 2천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제선 항공기 탑승권에 ASF 후면광고를 실시하게 되어 있음에도, 실제 항공사 탑승권 뒷면에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