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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입항예정이던 여객선이 배 밑부분이 바닥에 닿는 사고가 발생해 부둣가로 접안을 못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인천항을 출발해 연평도에 입항예정이었던 여객선이 저수심으로 인해 배 밑부분이 바닥에 닿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박이 예정보다 30분 늦게 도착했다.여객선에는 승객 80명, 선원 5명 등 모두 85명이 타고 있었다.승객 A씨(57)는 “여객선이 입항을 위해 부둣가로 가다가 ‘쿵’하는 소리가 크게 난 후 배가 30분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9

검찰이 변종 마약을 구입해 상습 흡입한 혐의로 구속된 SK그룹 창업주의 손자를 다음 주께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인천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SK그룹 일가 최모씨(31)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검찰의 연장 신청을 지난 17일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이날 종료될 예정인 최씨의 구속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늘어났다.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1 차례(최장 10일) 연장할 수 있다.검찰 관계자는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9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 양천경찰서 소속 A 순경(35)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 순경은 이날 0시 5분께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서1교 인근 도로까지 15㎞를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적발 당시 A 순경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8%로 측정됐다.경찰은 A 순경을 조만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송길호기자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9

인천시가 지역 내 지하상가에 상가 사용권 양도·양수와 전대 금지, 사용료 대폭 인상 등의 조례를 개정하려 하자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인천지하상가연합회(연합회)는 18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가 지하상가 전대 등을 금지하는 건 외부투자 유입을 막고, 시장경제원리를 통째로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또 연합회는 “인천시는 지하상가를 규제의 대상이 아닌 활성화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행정조치 전환의 목적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이외 다른 법률을 검토·적용해 전대 등을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해 주길 바란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19

인천 강화산성 북문 벚꽃길이 21일까지 야간개장 한다.현재 강화는 고려산 진달래, 북산 벚꽃 야간 개장으로 강화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강화읍 고려 궁지에서 강화산성 북문에 이르는 800여m 구간에 핀 벚꽃 길이 형형색색의 조명을 받아 아름답게 비추고 있어 방문객으로부터 인기을 얻고 있다.강화 북문 벚꽃길은 최북단에 있는 지리적 특성상 매년 마지막 벚꽃이 피는 곳으로 젊은 연인들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강화도의 숨은 명소로 손꼽힌다.고려 궁지의 고풍스러운 담을 따라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다 보면 양쪽으로 흐드러지게 늘어진 벚꽃

인천뉴스 | 한의동 기자 | 2019-04-19

인천 강화군은 지역 내 전체 경로당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오는 2021년까지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이미 지난해 경로당 113개소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했다.올해는 35개소에 2억 8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특히, 건물 구조상 태양광 설치가 어려운 경로당은 잔여 부지 활용 등 대책을 마련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면 여름철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에어컨 등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여름과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

인천뉴스 | 한의동 기자 | 2019-04-19

인천 영종도 지역에서 산업폐기물을 무단 투기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처리한 고물상들과 산업폐기물처리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17일 인천 중부경찰서와 중구 등에 따르면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물상 업주 A씨(59)와 산업폐기물처리업체 업주 B씨(62)를 각각 검찰에 송치했다.고물상 업주 A씨는 폐기물 10t가량을 다른 토지 소유주의 나대지(지상에 건축물 등이 없는 대지)에 허락 없이 버렸다가 경찰에 적발돼 입건된 뒤 검찰에 송치됐다.산업폐기물처리업체 업주 B씨는 1천㎡ 규모 이상의 사업장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에 폐기물 처리 신고를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4-18

인천시가 17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대체매립지 조성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조기 추진 등을 요청했다.박남춘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인천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고 대체매립지를 찾기 위한 용역이 마무리 단계”라며 “하지만, 대체매립지 후보지 일부가 유출되면서 지역 주민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매립지 수용 지역에 대한 재정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며 “환경부와 정부 국무조정실 등이 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4-18

인천시의 재정이 지방소비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 등으로 오히려 140억원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17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주관한 ‘지방소비세 인상에 따른 인천시 재정의 실익 방안’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앞서 중앙정부가 세운 재정분권 방안은 지방소비세율을 2020년까지 21%, 총 10% 인상하는 것이다.이때 시에는 약 2천455억원의 지방세 확충이 예상된다.하지만 이 중 지역상생발전기금으로 859억원(35%), 법정전출금으로 614억원(24%)이 빠져나가고 중앙정부에서 받을 수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4-18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3기 신도시 계획에 반영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예정지 주민들이 정부 보상방식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있다.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 등 사업대상지 주민으로 구성된 인천계양테크노벨리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오는 21일 오후 계양구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비대위는 이날 설명회에서 3기 신도시 계획 전면 철회, 정부 보상방식, 테크노벨리 사업에 따른 피해·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지난 2월 발족한 비대위는 정부 보상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며 지구지정 철회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비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