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03,869건)

눌재 양성지는 김포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로 지난 1441년 생원, 진사 양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문과에 급제해 관직에 입문했다. 관직에 재직하면서 세조로부터 ‘해동의 제갈량’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매사에 올바른 판단을 세웠으며 항상 현실에 착안해 나라를 위하는 충언을 했다. 대표적으로 중국 고대의 요순을 유일한 이상적 군주로 받들던 당시 단국을 국조로 모셔 받들기를 주장했으며 중국의 역사만이 아닌 우리 역사를 배울 것을 주장하며 고유 풍속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신이면서도 군비 관련 관심이 커 우리나라에 문묘는 있으나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06-25

지역주민의 오해에서 비롯한 갈등으로 용인시가 추진했던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이 무산돼 새로운 입지를 찾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세계주요도시와 IT기업이 경쟁적으로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는 상황에서 네이버도 멈출 수 없는 사업이다. 네이버는 용인시에 건립을 포기하고 다른 지자체를 상대로 공모 절차를 다음 달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인천시도 일부 지역 주민들의 오해와 지역이기주의를 불식하고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서 적정한 입지를 모색해 적극적으로 유치에 앞장서야 한다.네이버가 추진 중인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9-06-25

6월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4월 419혁명과 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전통을 이어받은 87년 6월 민주화운동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출발이 되기 때문이다.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6월10일을 시작으로 6월29일, 직선제 개헌을 수용하는 629선언이 발표될 때까지 6월 한 달 내내 전국에서 수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시위가 있었다. 최루탄에 맞아 목숨을 바친 청년도 있었다.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살아간다는 말처럼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지키고, 키우기 위해서 많은 분의 희생과 수고가 있었

오피니언 | 유문종 | 2019-06-25

지난해 9월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윤창호씨가 부산에서 만취한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사고가 있었다. 국민들은 분노했고, 윤씨의 친구들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친구 인생이 박살났습니다’라는 청원을 청와대 게시판에 올리며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윤창호법’을 만들자는 입법청원에 나섰다. 전역을 앞둔 윤씨는 22세의 꽃다운 나이에 끝내 숨졌고,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는 경종을 울렸다. 이후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를 살인죄 수준으로 처벌하는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06-25

용인시가 직원 3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산업단지 인허가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다. 이들이 관련 업무를 처리한 것은 2016년, 2017년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계획의 변경이 지시됐다. 녹지 5천664㎡를 원형 보전하고, 아파트 2개 동을 업무시설 1개 동으로 변경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들은 이런 협의 내용에 반영하지 않고 경기도에 올렸다. 그 결과 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협의 내용이 배제된 채로 사업을 승인했다.해당 산단에는 지식산업센터 600실이 계획됐다. 이외 아파트 230세대, 오피스텔 920실도 포함됐다. 기업에는

사설 | 경기일보 | 2019-06-25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 현안과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할 수 있는 민관협업시스템을 만들어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이 낸 혈세가 공평성을 토대로 적재적소에 쓰여질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엄 시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 이천, 더불어 행복한 문화도시 이천,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발전도시, 혁신성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민선7기 목표로 역점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

이천시 | 김정오 기자 | 2019-06-25

나눔과 행복이 있는 복지도시 가평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복지 도우미가 있다. 김경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53)이 그 주인공이다.김 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자 다양한 분과위원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과 욕구조사를 계획에 반영하고자 주민 공청회와 실무협의체 등 대표협의체 최종 심의를 거쳐 가평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보장계획을 수립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특히 김 위원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통해 사기진작을

가평군 | 고창수 기자 | 2019-06-25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갑)은 24일 “검단뿐만 아니라 청라와 가정 일대도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로 피해가 있을 수 있다”며 “따라서 3기 신도시로 인한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도 7호선을 2027년이 아니라 그보다 1~2년 더 앞당겨 개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27년이 아니라 그보다 더 빨리 ‘진짜 조기개통’을 주장하는 것은 단지 주민들의 생활 편의 문제 때문만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회 국토위에서 활동할 때, 3기 신도시의 부작용에 대해 많은 우려를 표했다”며 “집값 급등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6-24

네이버가 용인에 추진하려던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포기(본보 6월16일자 12면)한 가운데 인천과 경기도내 시군들이 네이버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도내에서도 재추진을 타진하는 용인시를 포함해 수원, 파주, 등이 물밑작업에 나서면서 유치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24일 각 지자체와 네이버 등에 따르면 먼저 수원시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부적으로 유치검토에 들어갔다. 아울러 제1부시장을 주축으로 유치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용인시 | 경기일보 | 2019-06-25

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의 윤창호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인천지방경찰청은 이날부터 시행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맞춰 오는 8월 24일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금까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1% 이상이면 취소처분이 내려졌지만, 개정법은 이 기준이 모두 강화했다.면허정지는 0.03% 이상, 취소는 0.08% 이상이다.혈중알코올농도 0.03%는 통상 소주 한 잔을 마신 후 1시간가량 지나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측정되는 수치다.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이 강화하면서 무엇보다 주의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