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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검토 중인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의 세부 시행기준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정부 관계자는 16일 “분양가 상한제는 현재 당ㆍ정ㆍ청 간 공감대가 이뤄져 시행 여부에 대해 이견이 없다”며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담을 세부 기준을 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9ㆍ13대책에도 특정 지역, 재건축 단지 등에 돈이 몰리는 것을 잡으려면 상한제가 필요하다는 게 당ㆍ정ㆍ청의 공통된 입장”이라며 “업계에서 우려하는 소급 적용 문제나 시세차익 환수 방안에 대해서도 복안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상한제 적용 대상

부동산 | 권혁준 기자 | 2019-07-17

직접민주주의 확산으로 혈세 집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민 3명 중 1명은 사회복지 분야 결산을 가장 주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업과 과학기술 분야는 소외지대인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는 이달 ‘2018 경기도 결산정보’를 주제로 온라인 여론조사(1천468명)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결산액 22조 8천억 원 중 특별회계 등을 제외한 15조 2천800억여 원을 11개 분야로 나눠 선호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분야별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접수했다.우선 32.3%가 사회복지 분야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19-07-17

TODAY포토 | 김시범 기자 | 2019-07-17

TODAY포토 | 김시범 기자 | 2019-07-17

안산환경재단이 생태의 보고로 자리잡은 안산갈대습지공원 일부를 체험관으로 운영해 물의(본보 7월15일자 6면)를 빚고 있는 가운데 갈대습지의 개방시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조례가 제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안산시와 안산시의회는 갈대습지의 조성 목적 및 서식하는 동물들의 먹이활동 등을 배려하지 않은 채 사람 중심으로 체험공간과 폐장 시간 등을 조정, 갈대습지의 몸살이 우려된다.16일 환경단체 및 안산시, 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안산갈대습지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최근 폐회한 시의회 정례회에 ‘안산갈대습지 관리 및

사회일반 | 구재원 기자 | 2019-07-17

“전 재산을 쏟아부었는데 당장 생업을 정리해야 한다니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롯데마트 수지점에서 한 점포를 운영했던 A씨는 요즘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롯데마트 측에서 재계약을 한 달 앞두고 계약해지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A씨는 “서민이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기는 참으로 힘든 일”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다”고 울상을 지었다.롯데마트 수지점에서 영업하던 점주들이 마트 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폐점 통보를 받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롯데마트 측은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이어서 양 측의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19-07-17

TODAY포토 | 윤원규 기자 | 2019-07-17

TODAY포토 | 전형민 기자 | 2019-07-17

정부가 개정 근로기준법(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16일부터 시행했지만,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관리와 단속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명시한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상시 노동자 10인 이상의 사업장은 취업규칙에 관련 규정을 갖춰야 한다.회사가 이 같은 내용을 취업규칙에 반영하지 않으면 사용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도록 했다.하지만, 인천지역에서 단속과 관리 업무를 맡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개정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장 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7

학교비정규직노조와 교육당국이 올해 임금과 처우를 놓고 16일 본교섭 테이블에 앉았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17일 이어질 교섭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또다시 급식대란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와 교육당국은 지난 5일 사흘간의 파업을 중단한 지 10여 일만인 이날 오후 2시부터 세종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올해 임금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4시간여 만인 오후 6시께 결렬을 선언했다.본교섭에는 양측 18명씩 총 36명이 참여했다. 교육당국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담당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