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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활이 사상 최초로 북한으로 건너갔다.유홍종 대한양궁협회 회장은 22일 올림픽파크 양궁장에서 열린 한국의 남자 단체 4강전이 끝난 뒤 북한 양궁대표팀의 김종남 코치에게 국산 활과 부속 장비를 전달했다.유홍종 회장은 지난 14일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북한 선수단에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 명의로 양궁장비를 건네주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북한 선수단이 흔쾌히

스포츠 | 경기일보 | 2000-09-23

이형택-윤용일(이상 삼성증권)조가 테니스 남자복식 2회전에 진출했다.이형택-윤용일조는 22일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복식 1회전에서 마르셀로 리오스-니콜라스 마수(칠레)조를 2대0(6-3 6-4)으로 제압했다.한국이 올림픽 테니스 복식에서 2회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식 1회전에서 아쉽게 패한 이형택은 윤용일과 짝이 돼 안정된

스포츠 | 경기일보 | 2000-09-23

장용호(24·예천군청)는 ‘2인자’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선수.86년 초등학교 4학년때 호기심으로 처음 활을 잡은 장용호는 기량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던 선수.96애틀랜타올림픽에서도 단체전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한국의 은메달 획득에 공헌했지만 개인전에서는 7위로 부진하는 등 기복이 심했기 때문.영원한 2인자에 머물 것만 같았던 장용호가 환골탈태하

스포츠 | 경기일보 | 2000-09-23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교문(28·인천제철)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남자 양궁의 간판스타.오교문은 젊은 선수들도 견뎌내지 못하는 7개월간의 ‘지옥의 레이스’국가대표선발전을 1위로 통과,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예고.83년 초등학교 5년때 처음 활을 잡은 뒤 수원 연무중, 효원고를 거쳐 92년 용인대에 진학했으나 학업을 포기하고 상무에 입대한 뒤

스포츠 | 경기일보 | 2000-09-23

대표팀의 막내 김청태(20·울산남구청)는 깜짝 스타라는 말이 어울리는 선수.지난 6월 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3위에 턱걸이,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때까지만 하더라도 ‘운좋은 기대주’정도로 여겨지기도.김청태가 처음 활을 잡은 때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90년.96년 서울체고에 진학한 김청태는 그해 7월 세계주니어양궁선수권에서 단체전 1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지만

스포츠 | 경기일보 | 2000-09-23

한국 여자배구가 박만복 감독이 이끄는 페루를 꺾고 3승을 기록했다.한국은 22일 시드니 달링하버의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배구 여자 B조 예선리그 4차전에서 구민정(21점), 장소연(17점), 박미경(12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페루에 3대1로 역전승했다.이로써 한국은 3승1패를 마크, 사실상 조 3위를 확정하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을 결정지었다.상대 밀라

배구 | 경기일보 | 2000-09-23

박석진(롯데)이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 야구팀을 구출했다.한국은 22일 블랙타운 보조구장에서 열린 야구 예선풀리그 5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박석진의 빛나는 투구속에 2대0으로 승리, 3연패의 사슬을 끊고 한숨을 돌렸다.2승3패를 기록해 사그라지던 4강 진출 불씨를 살린 한국은 23일 낮 숙적 일본과 운명의 한 판을 벌이게 됐다.단 1패만 당해도 예선 탈

스포츠 | 경기일보 | 2000-09-23

한국 여자농구가 강호 러시아를 꺾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한국은 22일 시드니올림픽파크 돔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농구 예선 B조 리그 4차전에서 높이와 힘에서 앞서는 러시아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종료 2.8초를 남기고 이종애(한빛은행)가 던진 점프슛이 바스켓에 빨려 들어가 75대7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2승2패가 돼 A,B조 4위까지 겨루는 본

농구 | 경기일보 | 200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