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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홍역이 확산 중인 가운데 홍역 유행지역인 안산에서 또다시 홍역 확진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지난 9일 안산 40대 남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지 4일 만이다.이로써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홍역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증가했다.이번에 확진된 환자는 기존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생후 7개월 된 남자 어린이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9일 안산에서 A씨(40)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존 감염확진자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전인 8일에도 안산에 거주하는 1살 베기 남아가 홍역에 추가로 감염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2-14

평택항에 반입된 필리핀 수출 불법 폐기물에 대한 대책 강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본보 2월13일자 6면)과 관련, 환경부가 3월 안에 처리 방침을 밝힘에 따라 첫 시동으로 이르면 오는 15일께 업체에 처리 명령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13일 환경부와 평택시 등에 따르면 환경부 등 관련 기관은 평택항에 반입된 1천211t(컨테이너 51개 분량)의 폐기물에 대해 3월 안에 처리를 시작, 1~2개월 안에 모두 마무리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합동으로 대처하고 있다.이들 기관은 우선, 반입된 불법 폐기물의 경우, 평택항에서 소각장으로

사회일반 | 박명호기자 | 2019-02-14

경기도 내 보건간호과를 운영하는 특성화고교의 병원실습생 관리가 신학기부터 강화될 전망이다.병원에서 실습생으로 일하는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각종 잡무에 동원되는 실태(본보 2월11일자 1면)를 지적한 본보 보도 이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직접 대책 마련에 나섰기 때문이다.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학교가 책임 있게 나서줘야 한다. 좀 더 학교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며 “전반적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

교육·시험 | 정민훈 기자 | 2019-02-14

수원 황구지천 등 경기도 하천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의 생존 흔적이 확인, 주변 도시개발 탓에 훼손돼 가는 하천 생태계 회복의 가능성이 제기됐다.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는 13일 수원 황구지천과 오산천, 진위천, 안성천 등지에서 수달의 족적과 배설물 등의 생존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수달은 족제비과 포유류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멸종위기 동식물 목록인 Red List(적색 목록)에 준위협종(NT)으로 분류돼 있다. 준위협종은 가까운 미래에 야생에서 멸종할 위기가 큰 종을 뜻한다. 우리 정부 역시 수달을 천연기념물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02-14

경기도 내 대학가가 2019년도 첫 개강을 앞두고 여전히 ‘외부인 침입’에 취약한 실정이다.지난해 말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여자 기숙사에 무단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도내 기숙사 보안은 아직 구멍이 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대학가에 따르면 현재 도내 대학은 총 50여 개로 대부분의 학교가 기숙사나 생활관, 학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부산 기숙사 침입 사건’ 이후 기숙사 내에서 각종 범죄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출입절차를 강화, 다양한 보안설비를 갖춘 상태다.학생 3천800명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2-14

경기도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의 성공 여부를 ‘자녀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지’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교육정책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 그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설문에 따르면 경기도민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응답자의 50.6%는 ‘자녀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 것’을 자녀교육 성공 여부의 잣대로 삼았다.뒤이어 ‘자녀가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크는 것’(34.0%),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4.6%), ‘경제적으로 잘 사는 것’(3.8%), ‘명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9-02-14

경기도교육청이 국가관리 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을 이용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에 재정지원을 끊는 강수를 두기보단, 시스템 적용을 위한 현장 전문가를 확충하는 등 회유책을 내놨다.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 시스템 적용을 위한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 강사진 130여 명을 확충했다. 이는 지난해 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은 유치원에 대해 재정지원을 중단하겠다던 것과 달라진 노선이다. 또 에듀파인을 도입하지 않거나 도입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유치원에 재정지원을 끊겠다고 밝힌 서울시교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9-02-14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이 노인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신호 연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은 관내 노인 보행자 사고발생지점과 노인 통행이 많은 곳 932개 소다.앞서 경기남부청이 보행이 느린 노인의 안전한 횡단여건 마련을 위해 노인 보행자 사고다발지점 33개소에서 시범적으로 보행신호 연장 전후로 400명의 노인 보행자를 모니터링 한 결과, 횡단보도 잔류자가 61명에서 18명(70.5%)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또 횡단보도 이용자 3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54.5%(180명)가 횡단보도 보행신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2-14

술에 취해 여성 택시기사를 마구 때리고 도주한 40대 남성 K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의정부지법 정우정 영장전담 판사는 13일 “사안이 가볍지는 않으나 피의자의 주거나 직업이 일정하고, 자수한 점과 심문과정에서의 태도 등을 고려하면 구속할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K씨는 지난 10일 새벽 4시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L씨(62·여)를 주먹으로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후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경찰에 검거되기 직전 가족의 설득으로 범행 16시간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2-13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13일 팔달구 교동 청년바람지대 세미나실에서 7개 청년 유관 기관과 ‘2019 인공위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청년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상호 업무협약에는 경기도기숙사 생활지원센터,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 아주대창업지원단, 수원직업전문학교,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 경기간호학원,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수원청년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앞서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12월 첫 번째 업무 협약 이후 지난해 각 기관의 요청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