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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기존 판결에서 60세로 인정한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동연령을 65세로 상향할지에 대한 결론을 21일 내린다.30년 만에 판례를 바꿔 육체노동 정년을 65세까지 상향할 경우 노동계와 산업계 등 사회 전반에 미칠 파급력이 커 선고결과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법원은 전원합의체는 21일 오후 2시 대법원 대법정에서 박 모씨가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을 선고한다.이 소송은 2015년 8월 수영장에서 익사 사고로 아이를 잃은 박씨가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것으로, 배상액을 산정할 때 사망한 피해자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2-21

‘경찰서에 출석하라’는 가짜 이메일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자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수원남부경찰서 등 전국 15개 경찰서 출석통지서를 빙자한 이메일이 랜섬웨어를 첨부한 채 유포되고 있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대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랜섬웨어는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 해 사용할 수 없게 만든 뒤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한 번 감염되면 금전을 지불한다고 해도 복원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이 같은 피싱 메일 발신 주소는 경남경찰서의 경우 ‘helpdesk@gangnampol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2-21

수원 권선구 소재 가정집에서 공기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0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5분께 권선구 서둔로 일대 노상에서 박스맨 공기총 1정이 발견됐다.이사를 앞둔 가정집에서 버리고 갈 짐을 쌓아둔 것을 본 고물상 수거업자가 짐 사이에서 납탄 100여 발과 공기총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총기 소유자인 A씨(60)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이사를 앞둔 거주자의 아버지가 무허가로 소지하고 있던 총기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건

사건·사고·판결 | 이상문 기자 | 2019-02-20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미래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3월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20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3급 전보 2명, 4급 전보 23명, 5급 승진 11명, 5급 전보 86명, 6급 이하 전보 424명, 임용후보자 신규 임용 136명 등 총 682명 규모다.도교육청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통해 본청 1실 4국 30과 125담당을 1실 5국 31과 128담당으로 재편, 민선 4기 주요 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 및 미래교육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또 본청 기능 조정에 따라 감축된 인력은 교육지원청에 새롭게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9-02-21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의 포화가 예상되면서 수도권 신공항의 필요성이 대두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인구ㆍ산업ㆍ교통의 중심지인 경기남부지역이 신공항 조성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타당한 수요 예측 없는 지방공항 확대를 지양하고, 수도권의 경우 세계 곳곳의 ‘메가시티’처럼 다수의 공항 운영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교수는 “뉴욕과 런던 등 메가시티라고 불리는 세계 중심 도시들 가운데 단 2곳의 공항만 운영하는 지역은 대한민국의 수도권밖에 없다”며 “더욱이 10여 년 후 이 2곳의 공항마저도 넘쳐나는

사회 | 채태병 기자 | 2019-02-21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에서 경기도 내 12개 기관·단체가 채용과정상 문제점이 드러나 수사의뢰 및 징계 요구대상에 포함됐다.정부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해 11월 6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총 1천205개 기관(333개 공공기관, 634개 지방공공기관, 238개 기타공직 유관단체)의 2017년 특별점검 이후 실시한 신규채용과 최근 5년간(2014년 1월~2018년 10월) 정규직 전환이 조사대상으로, 정규직 전

사회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02-21

올 2학기 ‘고교 무상급식’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인상 여부가 이슈인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정부가 책임질 일을 교육청에 떠넘겨선 안 된다”며 “정부 시책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을 때”라고 강하게 정부를 촉구했다.2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서영교, 조승래 의원과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교육환경변화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토론회에서 이 교육감은 이 같이 밝히며 “문재인 정부의 교육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지방교육재정교부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9-02-21

올해 자율형사립고 운영성과평가(재지정평가)를 받게 된 안산동산고 학부모들이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평가를 전면 재검토하라”며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20일 안산동산고등학교 학부모회 및 비상대책위원회는 올 상반기 진행될 운영성과평가에 반대의견을 밝히기 위한 기자회견을 2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비대위 측은 이날 “자사고 폐지를 국정 과제로 삼은 정부와 이를 적극 지지하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된 평가 지표”라며 “평가를 빌미로 사실상 자사고 폐지를 밀어붙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안산동산고는 내년 2월28일자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9-02-21

목욕탕, 찜질방 등 경기도 내 목욕장을 이용하고 있는 도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태조사 결과, 도내 목욕장 10곳 중 2곳가량에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균이 다량 검출됐기 때문이다.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도내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206건 중 33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률이 16%에 달했다고 20일 밝혔다.레지오넬라균은 발열, 두통 등 독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9-02-21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근무제 단위기간을 최대 6개월로 전격 합의한 가운데(본보 2월19일자 1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서로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위원장은 20일 여의도 한국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적 대화에 참여할 수 있음에도 반대만 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라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을 비판했다.이어 “반대 투쟁으로 법 개악을 막을 수 있다면 한국노총도 그 길을 갈 것”이라며 “하지만 역사는 그것이 잘못됐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