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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복싱의 ‘간판’ 오연지(30ㆍ울산시청)가 아시아 최강 주먹의 위력을 과시하며 올림픽 출전을 자축했다.오연지는 11일 밤(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여자 라이트급(60㎏) 결승에서 시므란지트 바트(인도)를 5대0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고 대한복싱협회(회장 하용환)가 전했다.이로써 오연지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데 이어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를 제패, ‘철권(鐵拳)’을 자랑했다.이미 이틀전 4

스포츠 | 황선학 기자 | 2020-03-12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필드 위 철학자’ 고진영(25)이 필리핀 기업과 대박 스폰계약을 맺었다.고진영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고진영이 필리핀 최고의 기업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고 2년간 이 회사 산하의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의 로고를 달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세마스포츠는 “양측의 상호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발표할 수 없다”면서 다만 “세계 1위의 명성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솔레어는 지난해 한 때 세계 1위에 올랐던 박성현(27ㆍ현 세계

골프 | 황선학 기자 | 2020-03-11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던 유도 국가대표팀(본보 3일자 20면 보도)이 국제유도연맹(IJF)의 예선대회 기간 연장으로 한결 여유를 갖게 됐다.IJF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도쿄올림픽 예선대회 기한을 당초 5월말에서 6월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전날 IJF 집행위원회가 13일 개막 예정이었던 예카테린부르크 그랜드슬램(러시아)과 27일 개막의 조지아 그랑프리, 터키 그랜드슬램(4월 3~5일),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4월 16~19일ㆍ몽골)를 모두 취소키로 한데 이은 후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11

“체육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여기고 체육인 화합과 소통을 통해 광명시 체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지난 10일 실시된 광명시체육회 첫 민간 회장선거에서 당선된 유상기 회장(65ㆍ숲속마을 대표)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로 갈라진 체육인들의 분열을 수습하고 화합을 이끌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유 회장은 “경선을 치르면서 정치판에서나 보던 지역감정과 유언비어 등이 난무하는 것을 보고 적잖이 실망했다. 하지만 나에게 주위에서 출마를 권유한 것은 최근 세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12

주전 리베로의 부상 이탈로 고심하던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천군만마’를 얻었다.현대건설은 지난 2017년 임의탈퇴 공시한 리베로 김주하(28)와 정식 계약하고 10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임의탈퇴 해제와 함께 선수 등록을 요청했다.김주하의 합류로 현대건설은 ‘아킬레스건’으로 여겨졌던 수비에 큰 안정을 찾게 될 전망이다.올 시즌 안정된 전력을 바탕으로 선두를 질주하며 9년 만의 통합우승 기대감을 높였던 현대건설은 주전 리베로 김연견(27)이 지난달 4일 발목 골절로 시즌 이웃되면서 수비력에 균열이 생겼다.현대건설은 김연견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3-10

고부가가치 산업인 스포츠산업은 국내 산업 분야 중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발전해 나가고 있는 ‘미래 산업’이다. 특히, 스포츠산업은 시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2·3차 산업이 연계된 복합 산업에서 미디어, 정보기술(IT), 관광산업 등 다른 분야와 융합을 통해 광범위한 글로벌 시장을 거느린 산업 분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국내 스포츠산업체 수는 10만3천145개에 매출액 78조원, 종사자 수 43만5천명의 거대 시장으로 급성장 하고 있다. 무한 성장 가능

사람·현장 | 황선학 기자 | 2020-03-10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개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중으로 잠정 연기됐다.KBO는 10일 10개 구단 사장이 모인 가운데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오는 28일 예정이었던 정규리그 개막을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이사회는 코로나19 사태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 출신 전병율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의견을 청취하고, 팬과 선수단의 안전 및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KBO는 앞으로

야구 | 황선학 기자 | 2020-03-10

잇따른 국제대회 출전 불발로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던 유도 국가대표팀(본보 3일자 20면 보도)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국제유도연맹(IJF)은 1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www.ijf.org)를 통해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과 많은 나라들의 상황 악화로 전 세계 유도인과 관중들의 안전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필요로 했다”면서 “이에 집행위원회는 4월 30일까지 예정된 모든 올림픽 예선 대회를 취소하기로 긴급 결정했다”고 밝혔다.IJF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오는 13일 개막 예정이었던 예카테린부르크 그

스포츠 | 황선학 기자 | 2020-03-10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린 유도 국가대표팀(본보 3일자 20면 보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러시아 대회 출전도 끝내 좌절됐다.9일 대한유도회에 따르면 국제유도연맹(IJF) 올림픽 랭킹포인트 확보에 나서려던 대표팀은 지난 7일 모로코 리바트 그랑프리 대회가 취소된데 이어 오는 13일 개막하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그랜드슬램도 러시아 보건당국의 한국 방문자 2주 격리 방침으로 인해 무산됐다.이에 따라 유도 대표선수들은 랭킹포인트 추가를 하지 못한 채 잔여 5개 대회서 최대한 포인트를 쌓아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09

신ㆍ구 조화로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19-2020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에이스’ 오상욱(성남시청ㆍ세계 1위)과 ‘영건’ 김준호(화성시청ㆍ세계 20위), ‘베테랑 듀오’ 구본길(세계 9위), 김정환(세계 14위ㆍ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팀을 이룬 세계랭킹 1위 한국은 8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2019-2020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 결승서 세계 3위 이탈리아를 45대32로 가볍게 꺾고 우승했다.이로써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시즌 첫 대회였던 지난해 1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