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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공무직·기간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하거나, 유급 휴일수당을 제대로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8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를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벌인 결과, 공무직 근로자 164명에게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청은 시가 최근 3년간 이들에게 덜 준 금액은 7천874만원으로 파악했다.노동청은 또 시가 최근 6개월 동안 기간제 근로자 299명에게 명절휴가비와 수당 등 3억2천870여만원을 차별적으로 지급한 것으로 판단했다.현행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9-09

인천시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겠다며 마련한 ‘2019 인천진로박람회’에 정작 4차 산업혁명 관련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지적이다.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1층 전시관에서 인천 초·중·고교 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박람회를 열었다.지역 내 40여개 학교 4천500여명이 참여했지만 종전 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인 콘텐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시교육청은 방송과 문화 등 직업 체험관 외에 가상현실(VR)과 드론, 3D프린터 등 4차산업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9-09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인천지역을 휩쓴 가운데 인천시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8일 시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지난 7일 오후 2시 인천으로 접근해 각종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사망 1명, 부상 14명으로 나타났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38)는 인하대병원 인근 주차장에서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숨졌고, 다른 부상자들은 길을 걷다가 간판이나 창문 등 낙하물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후 귀가했다.시설물 피해는 건물 파손 257건, 나무 쓰러짐 363건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09-09

법원이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의 SK그룹 3세와 현대가 3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SK그룹 3세 최영근씨(31)와 현대가 3세 정현선씨(28)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1천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최씨는 2018년 3월부터 지난 3월까지 1년동안 대마 쿠키와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 대마 81g(2천200여만원 상당)을 사들여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씨는 2018년 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9

인천지방경찰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의 안전을 책임질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중요성에 관한 홍보 영상을 만들어 화제다.8일 인천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홍보영상에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홍보하기 위해 경찰이 직접 연수구 소재 스퀘어원에서 벌인 홍보 활동이 담겼다.‘양을 찾으면 좋은일이 생길거양’이라는 제목의 이 캠페인은 시민이 양의 울음소리인 ‘매~’를 외치면 ‘전좌석 안전벨트 매~주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쿠션을 선물하는 내용이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뒷좌석 사상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9

가천대길병원 노조가 9일 열리는 2차 노동쟁의조정회의까지 조정을 하지 못하면 파업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8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에 따르면 길병원 지부는 지난 3∼5일 재적 조합원 1천97명 중 904명(투표율 82.2%)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13명(재적인원 대비 74.1%)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수 대비 찬성률이 50%를 넘기면서 노조는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 조정 결과에 따라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다.노조는 지난 8월 23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신청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9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2019년 하반기 본격적인 꽃게잡이 등 어업철을 맞아 지역 내 항·포구, 재래시장, 수산물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어린 꽃게 등 수산물 불법 포획 및 유통 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8일 밝혔다.수산자원의 번식·보호를 위해 체장 6.4㎝ 이하의 어린 꽃게 등은 포획·채취·소지·유통·보관·판매를 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앞서 특사경은 지난 6월부터 어린 꽃게를 포획한 어선 관련 2건, 불법 어구 사용 어선 관련 4건, 금지체장 위반 4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09-09

인천지역에서 최근 5년 추석 연휴동안 128건의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조사 결과 지난 2014~2018년 추석 연휴 동안 인천지역에서는 128건의 불이 났다.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1명, 재산피해는 9억7천여만원으로 조사됐다.불이 가장 많이 난 곳은 주거시설(35.2%)로 나타났다.소방본부는 명절 분위기에 들떠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불이 난다고 분석했다.불이 가장 많이 난 시간대는 점심시간 전후인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전체 화재 발생 시간대의 26.6%를 차지한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9-09

제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인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7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주차장 인근 한진택배 건물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38)를 덮쳤다.A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사고가 난 곳은 인하대병원 직원 전용 주차장 입구로 시내버스가 회차하는 지점이다.경찰은 A씨가 잠시 쉬려고 회차 장소인 이면도로에 시내버스를 세우고 쉬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그런가하면 부평구에 있는 인천 하정초등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7

인천 한 다세대주택 3층 베란다에서 3살배기 여자 아이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6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4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다세대주택 3층 베란다 창문에서 A(3)양이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양이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숨졌다.A양은 부모가 잠시 안방에 있던 사이 베란다에 놓인 안마 의자 위에 올라갔다가 바로 옆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지만 현재 추락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