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10건)

한반도의 평화경제를 위해선 개성공단을 통해 남북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인천시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개성공단에 입주한 인천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를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시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기획하고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와 인천경영자총협회,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 인천본부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경제와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우리는 평화문제의 능동적 주체이고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19-12-16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창단 17년째 시즌을 마쳤다.2003년 12월 30일 창단한 인천유나이티드(인천 구단)는 2004년부터 프로축구 13번째 구단으로 K리그에 참가해 준우승 1회, FA컵 준우승 1회의 성과를 남긴 팀이다.그러나 현재의 인천 구단은 매년 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시즌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고, 상위진입보다는 1부리그 생존만 생각하는 구단으로 전락했다.이처럼 인천 구단의 불안한 출발 등의 문제점을 두고 전문가들은 기존 선수들의 포지션과 전술적 조화를 고려하지 않은 선수 영입, 지방정부 교체로 인한 잦은 구단

인천 | 송길호 기자 | 2019-12-16

딸 수술비로 받은 기부금을 빼돌린 이른바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과 기부금으로 요트파티를 즐긴 ‘새희망씨앗’ 회장 사건 등으로 ‘기부포비아’가 확산하면서 기부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15일 인천지역 기부단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불미스러운 사건 등이 생긴 후 기부형태가 일반기부에서 지정기부 추세로 변하고 있다.지정기부란, 일반기부와 달리 특정 지원 대상을 정해 기부금을 내놓는 형식의 기부를 말한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따르면 지난 9일을 기준으로 지정기부는 7억1천640만원, 일반기부는 32억9천990만원이 모였다. 기부금만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6

인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1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친 30대 아버지에게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15일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께 A씨(34)와 아들 B군(12)은 인천 중구의 한 마트에서 우유 2팩과 사과 6개, 음료수 등 1만원 정도의 물건을 훔쳤다.마트 안 폐쇄회로(CC)TV에는 범행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고, 직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도 현장에 출동했다.택시를 몰던 A씨는 당뇨와 갑상선 질병 등으로 6개월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 A씨가 사는 임대아파트엔 홀어머니와 7살 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6

제21대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경기도내 험지 공략을 다짐하며 칼날을 갈고 있다. 역대 총선에서 고전한 열세 지역을 탈환, 경기도를 총선 승리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각오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각 당은 총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경기도에서 승리하려면 약세 지역을 빼앗아 오는 게 필수적이라고 판단, 전략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천과 포천·가평, 여주·양평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을 공략하는 데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특히 자유한국당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지역구인 이천은 지난 17대 총선부터 민주당이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12-16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려면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 관련 증명서류, 전과기록 관련 증명서류, 정규학력 관련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 기탁금으로 300만원(후보자 기탁금 1천5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다면 예비후보자 등록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선거구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120일(선거구가 겹치지 않을 경우 90일)인 17일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12-16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원지역 종전부동산 개발에 나선 지 2년여가 지났으나 일부 사업지구의 분양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농어촌공사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03년 제정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기관을 이전하면서 남은 수원 내 부지(종전부동산)의 활용을 위해 종전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원시와 지난 2017년 4월 ‘공공기관 종전부동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종전부동산 처분을 위해 184만㎡의 부지를 6개 지구(이목ㆍ서호ㆍ고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6

성남시가 지난해 고양시 백석열 열 배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관내 20년 이상 된 열수송관 시설의 구조진단과 보수작업(본보 2018년 12월27일 12면)을 진행한 가운데 점검 11개월 만에 또다시 열수송관 파열사고가 발생했다. 시민들은 열수송관 파열사고로 인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땅밑지뢰’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15일 성남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열수송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배관에서 나온 온수로 인근 약 30m 길이의 지하보도가 침수됐다. 다행히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19-12-16

인천시가 유엔환경계획(UNEP)의 기후기술센터(CTCN) 연락사무소 유치에 성공했다.15일 시에 따르면 1~15일 열린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에서 CTCN 연락사무소를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유치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는 COP25에서 백현 시 환경국장이 UNEP와 CTCN, 우리나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고위급 관계자 등과 회담한 결과에서 나왔다.특히 마크 래드카 UNEP 파리지부 국장과 로즈 음웨바자 CTCN 사무국장은 오는 2020년 상반기 중 CTCN 연락사무소를 개소해야 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이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12-16

지난 주말 고양시의 한 여성병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자칫 대규모 참사로 이어질 뻔했지만, 의료진과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4일 오전 10시7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여성병원에서 난 불은 약 25분 만에 꺼졌다. 당시 병원에는 산모와 환자, 병원 직원 등 357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를 대상으로 경찰이 파악한 결과, 최종 연기흡입 피해를 호소한 환자는 94명으로 집계됐다.이 불은 152㎡ 규모의 1층 주차장과 주차된 차량 16대를 태웠다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