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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부담 갖지 말라는 어머니 응원, 마음에 새기고 힘내야죠!”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3일, 올해 생애 첫 수능에 도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예비소집에 나섰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한파’가 찾아오는 가운데 연일 이어지는 입시 비리 뉴스로 더욱 쌀쌀함을 느꼈던 학생들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수능날만큼은 연연하지 않고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예비소집일인 이날 오전 10시께 수원 조원고등학교는 고3 학생들에게 수험표를 배분했다. 3학년 7반 교실 학생들의 얼굴에는 긴장감과 들뜬 감정

교육·시험 | 김해령 기자 | 2019-11-14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돼지를 살처분한 연천군이 애초 ‘살처분 수요 예측’부터 실패하면서 매몰 수량을 못 맞춰 침출수 문제가 불거진(본보 13일자 1면) 가운데, 경기도 내 매몰지 확보가 어려워 처리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조성된 가축 매몰지는 모두 2천517곳이다. 이 중 여전히 관리 중인 매몰지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뒤 조성한 71곳을 포함해 총 213곳으로, 나머지 2천304곳은 매몰지 관리지침에 따라 관리대상에서 해제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11-14

인천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기점을 인천으로 하기 위해 GTX-D의 차량기지를 청라로 가져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교통 관련 전문가들은 주민과의 소통으로 반발을 최소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13일 시와 인천시의회 등에 따르면 GTX-D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10월 31일 수도권 서부지역에 광역급행철도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 중인 노선이다. 아직 노선이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김포 한강신도시를 출발해 검단, 계양 신도시를 거쳐 서울과 연결하는 것이 유력하다.현재 시는 GT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11-14

한·중 문화교류의 장 ‘2019 평화의 춤 한·중 광장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무대가 오는 16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교류산업단과 미추홀발전연구원 주관인 이번 행사는 양국의 문화교류와 한·중 카페리 등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31일부터 인천 글로벌캠퍼스 등에서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연수구 송도2동 주민 등 국내 6개팀이 풍물놀이, 한국무용, 에어로빅, 우크렐레, 민요 등을 선보인다.중국도 랴오닝성노년문화예술협회와 상하이 민간예술단 등 총 55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

인천뉴스 | 강정규 기자 | 2019-11-14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영하의 ‘수능 한파’ 속에서 오늘 치러진다. 인천의 관계기관들은 수험생들의 안전한 시험장 입실과 원활한 시험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13일 인천시,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수능 시험일인 14일 아침 인천의 최저기온은 -1도까지 뚝 떨어진다.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른바 ‘수능 한파’가 만들어진 것이다. 또 찬 바람에 수험생들의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수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으로 향하는 길에 건강관리를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수능 시험에서 인천의 수험생

인천교육 | 김민 기자 | 2019-11-14

총 50조 원의 예산을 운용하는 경기도와 시ㆍ군의 재정 수준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튼실한 재정 여건을 자랑하던 수원ㆍ용인시마저 내년부터 불교부단체(보통교부세를 받지 않아도 자체 세수로 재정 운영이 가능)에서 이탈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외 경제위기, 국비 과다 의존 체계, 섣부른 지방재정 개편 등이 기초 지자체 재정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다.13일 경기도와 일선 시ㆍ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수원시와 용인시를 불교부단체에서 교부단체로 전환한다.정부는 전국 대부분 시ㆍ군이 자체 수입만으로 행정을 수행할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1-14

경기도와 시ㆍ군의 재정 문제가 불교부단체 전환뿐만 아니라 재정자립도에서도 확인됐다.정부의 숱한 ‘재정 분권 약속’에도 도내 시ㆍ군 22곳의 재정자립도가 최근 5년간 하락했다. 민간 자본을 적극 유치하며 지역경제 기반을 다진 몇몇 시ㆍ군 외에는 대부분이 중앙 재원에 더 종속된 것이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ㆍ군 중 내년 교부단체 전환이 예정된 수원ㆍ용인시를 비롯한 22곳의 재정자립도가 2014년보다 감소했다.재정자립도란 지자체의 일반회계세입 중에서 자체 재원(자주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며, 재정자립도가 높을수록 지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1-14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19-11-14

아주대학교의료원 중증재활요양병원 기초공사에서 흙막이용으로 사용된 토류판이 건물 준공 이후 안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3일 공사에 참여한 A 업체와 B 시공사 등에 따르면 아주대학교의료원은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수원시 영통구에 지하 5층~지상 9층ㆍ연면적 3만 4천244㎡ 규모의 중증재활요양병원을 건립하고 있다. 외상센터 부지 옆에 들어서는 이 건물은 2016년 건립이 시작돼 현재 마무리 공정에 돌입한 상태다.이런 가운데 2017~2018년 사이 아주대의료원 중증재활요양병원의 일부 기초공사에 참여한 A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11-14

“약 130명의 투자자를 속여 120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해를 입힌 개발업체 대표에 대해 공정한 법 집행이 이뤄져야 합니다!”제주도의 분양형 리조트 개발사업 투자에 참여했다가 피해를 본 분양ㆍ투자자들이 개발업체 대표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13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의 수원지방검찰청 청사 앞에 모인 A씨 등 10여 명은 ‘제주 엘리시움’ 개발사업 추진 당시 시행자였던 A 업체가 거짓 정보로 속여 분양ㆍ투자자들을 모았다며, A 업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이들은 “제주 엘리시움 사업으로 A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