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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도는 30여년 동안 자치단체장 중심의 시스템으로 흘러왔다.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는 헌법상 제도로 인해 아직까지도 지방의회는 견제 대상인 집행부에 종속된 입장이다. 이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부실화 우려로 이어지는 것도 사실이다.14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1만 3천여 명의 공무원이 일하는 경기도 집행부에 반해 도의회는 337명(정원 241명, 정원외 96명)의 공무원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고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대다수인 일반직 235명(별정직 6명은 제외)은 도지사에게 인사권이 있는 집행부 소속 공무

정치 | 최현호 기자 | 2019-02-15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수원을)ㆍ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이 신분당선 연장선 조속 착공을 위한 TF 첫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염태영 수원시장 역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연내 예타 통과를 위한 협조를 구하고 나섰다.신분당선 연장선 조속 착공을 위한 TF팀은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TF 향후 운영방안 및 일정과 추진위원회ㆍ시민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대표인 백혜련ㆍ김영진 의원,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부동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02-15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은 14일 충청·호남권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강력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당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후보는 “통합”, 오세훈 후보는 “박근혜 프레임 극복”을 각각 강조하고, 김진태 후보는 “당 대표가 안되면 당에서 쫓겨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3인3색의 모습을 보였다.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가장 먼저 연단에 선 김 후보는 오전 ‘5·18 망언’ 파장과 관련, ‘‘징계 유예’ 결정받은 것을 부각시켰다. 그는 “당대표가 되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5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 덕분에 이번 겨울 동안 경기지역 한랭질환자가 전년 대비 3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수의 고령자 환자와 실내 발생 요인도 발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78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22명) 대비 36%가 줄어든 수치다. 저체온증이 63명으로 전체의 80.8%를 차지했으며 동상 11명(14.1%), 동창 3명(3.8%), 기타 1명(1.3%)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34명(43.5%)으로 가장 많았으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19-02-15

경기도에 등록된 반려동물이 35만 마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반려동물 증가세에 따라 도내 반려동물서비스업 관련 업체와 종사자, 매출액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4일 발표한 ‘경기도 반려동물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도내 반려동물 양육비율은 29.1%이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150만 가구로 추정된다. 특히 2014년 반려동물 등록제가 시행된 이후 2017년까지 전국에서 118만 마리가 등록됐는데 도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만 마리(29.6

경기뉴스 | 최현호 기자 | 2019-02-15

경기도가 도내 외곽 700㎞를 연결하는 ‘경기도 순환둘레길(가칭)’ 조성 작업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이달부터 노선 조사를 착수, 오는 2022년까지 제주 올레길을 뛰어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3억 원을 들여 14개 시ㆍ군에 있는 걷기여행길 실태 조사를 한 뒤 이들을 활용한 최적의 도 외곽 순환둘레길 노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노선은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지역 주민, 시ㆍ군 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도가 지정한다. 도는 노선 조사 결과를 토대로 10월부터 본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2-15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준)가 30만 인구의 장안구를 국제적 경쟁력과 새로운 생활환경 구축을 통해 ‘장안을 장안답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과 도시재생, 생활 SOC 추진 등을 통해 장안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민주당 수원시갑지역위원회는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해년을 맞아 장안구의 성장을 위한 3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준 위원장을 비롯해 도의회 박옥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수원2), 이필근 도의원(수원1) 등이 참석했다.이날 위원회가 밝힌 장안의 성장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02-15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하남)은 14일 국토부에서 31번 노선의 2대 증차가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그 동안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잠실방면 노선 증차 및 배차시간 단축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이를 위해 이 의원은 국토부 장·차관, 교통물류실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31번 버스 증차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31번 노선 2대 증차가 위례 주민들의 서울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추가적인 버스증차 및 확충, 서울 시내버스 노선 하남구간 연장운행 등 위례지역 교통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2-14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법 개정안 논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마련이 법정기한을 넘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정치개혁특위 간사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일까지는 국회가 선거구 획정 기준을 확정해줘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실상 법정기한 내 획정안 마련이 어려워져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정치권이 공동으로 책임져야겠지만, 근본 문제는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에 있다”며 “(한국당이) 전당대회를 진행 중이라 선거법 협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15

경기도시공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 조경공사를 이달 말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평택BIX(Business & Industry Complex)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이다. 평택BIX 조경공사는 전체 20여 만㎡ 규모로, 8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도시공사는 이번 조경공사를 통해 입주기업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공간, 기존 농수로를 활용한 수변산책길, 단지 내 수림대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신용석 도시공사 경제진

경기뉴스 | 김규태 기자 |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