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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중앙행정기관의 올해 정부혁신성과를 국민평가단이 직접 듣고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문기관이나 자체평가가 아닌 국민평가단이 직접 기관 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투표를 통해 성과를 평가하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행정안전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이런 형식으로 ‘2019년도 중앙행정기관 정부혁신성과 국민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국민평가 내용은 기관의 혁신성과가 국민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었는지, 국민이 실제 성과를 느낄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한 것이다. 주부, 대학생, 직장인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12

앞으로 부실한 장기요양기관을 개설하거나 개설을 유지하는 게 어려워질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11일 현행 장기요양기관 지정제를 강화하고 지정갱신제를 새로 도입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편으로 신규 진입단계의 심사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지정 갱신 심사를 통해 부실기관을 퇴출할 수 있도록 해 장기요양기관 난립을 방지하고 서비스 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신규로 진입하려는 기관에 강화된 지정요건과 절차를 적용해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기존에는 시설·인력 기준을 충족하면 장기요양기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12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백혜련 의원(수원을)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고양정)과 만나 신분당선 연장선 타당성 조사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김 장관에게 타당성 조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김·백 의원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제성 분석도 중요하지만, 올 초 발표된 타당성 제도 개선안으로 인해 정책성 평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두 의원은 특히 “13년이나 지연된 사업인 만큼 사업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12-12

정부가 원주, 부평, 동두천에 있는 4개의 미군기지를 반환받는다. 용산 미군기지 반환을 위한 협의 절차도 개시했다.정부는 11일 오후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과 제200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개최해 장기간 반환이 미뤄져 온 4개의 폐쇄된 미군기지를 즉시 돌려받기로 합의했다.반환되는 기지는 캠프 이글(원주), 캠프 롱(원주), 캠프 마켓(부평), 캠프 호비(동두천) 등 4곳이다.한미 양측은 ▲오염 정화 책임 ▲주한미군이 현재 사용 중인 기지의 환경관리 강화 방안 ▲한국이 제안하는 SOFA 관련 문서

정치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12-11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업거점' 55곳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와 산업연구원, 한국산업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선정 조건 및 단계적 절차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특성화'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산업 역량을 고도화, 다각화하거나 위기에 직면한 주력사업을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하는 지역성장 정책으로,

정부 | 연합뉴스 | 2019-12-11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청와대에 총리직 고사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총리 후보군으로는 같은 당 정세균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민주당 관계자는 1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김 의원이 지난 주말 청와대 고위 인사와 만나 총리직을 수행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일부 시민사회단체에서 반대 의견이 나오다 보니 김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짐이 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김 의원이 고사 의견을 청와대에 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2-11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대해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사실상 주 52시간제 시행을 그만큼 연기한 셈이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0∼299인 기업 주 52시간제 안착을 위한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이 장관은 “주 52시간제 시행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50∼299인 기업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계도기간이 부여된 기업은 주 52시간제 위반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노동자가 기업이 주 52시간제

정부 | 구예리 기자 | 2019-12-11

여야가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의 종료일인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했다.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마련한 총 512조 2천504억 원 규모의 수정안이다. 구체적으로 총 513조 4천580억 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7조 8천674억 원이 증액되고, 9조749억 원이 감액돼 1조 2천75억 원이 순삭감됐다.이날 예산안은 한국당의 거친 반발 속에 힘겹게 통과됐다.문희상 국회의장(의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12-11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둔 ‘이재명표 역점 사업들’이 마지막 문턱을 앞두고 감액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에 경기도 집행부는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와의 소통에 전력, 내년 경기도 정책 향방이 어떻게 갈릴지 이목이 쏠린다.1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지난 9일 각 상임위 의견 및 예결위 1차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액 혹은 증액 대상 사업을 분류한 ‘예결위 계수 조정 결과(초안)’를 작성, 도청 실ㆍ국에 전달했다. 앞서 도의회는 ‘2020년 경기도 예산안(일반회계 23조5천878억 원, 올해 대비 11.8% 증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2-11

내년도 예산안이 20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0일 밤 자유한국당의 반발 속에 본회의를 힘겹게 통과했다.내년도 예산(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포함)은 정부 원안에서 1조2천억 원 가량을 삭감한 총 512조3천억 원 규모다.여야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대립하면서, 하루 종일 진통을 겪었다.제1야당인 한국당이 전날 뒤늦게 예산안 협상에 합류했지만, 세부 삭감 규모 등을 놓고 의견차를 보이면서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민주평화당·정의당+대안신당)’가 도출한 예산안 수정안을 놓고 대치가 이어졌다.민주당 이인영·한국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