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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시행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도계위)에 단독 상정돼 재생사업지구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22일 시에 따르면 남동산단 재생사업시행계획이 30일 중앙도계위 상정이 결정돼 재생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중단했다.앞서 시는 3월 심의를 목표로 지난 2월 남동산단 재상사업 계획을 중앙도계위에 신청했다.하지만 중앙도계위에 상정을 요구하는 안건이 남동산단 재생사업 계획 1건에 불과해 중앙도계위는 열리지 않았다.이에 시는 중앙도계위의 조속한 개최를 국토교통부에 요구했으며 국토부는 남동산단 재생사업 계획을 중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5-23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전매제한 기간 단축 등 검단신도시 활성화에 나섰다.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22일 기자실을 방문, “정부의 제3기 신도시로 검단신도시 미분양 우려가 커지는 만큼 최근 국토교통부를 찾아 9.13 부동산대책으로 강화한 공동주택 전매제한기간 3년 적용 대상에서 검단 지역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검단신도시는 9.13 부동산 대책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면서 공동주택 분양 희망자가 관망세로 돌아서 수요가 줄었기에 전매제한 기간을 1년으로 적용해 분양 수요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이와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5-23

“그냥 버리면 쓰레기지만 재활용 과정을 거치면 환경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훌륭한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 폐목재입니다”버려지는 폐목재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지안우드 서영배 회장(66)의 말이다.서 회장은 2000년도 초반까지 건설업에 종사했다. 우연한 기회에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산업시찰을 위해 찾은 일본에서 폐목재를 활용한 화력발전소 방문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서 회장은 “도심 한복판에 화력 발전소가 있다는 것, 그것도 돈을 들여가며 처리하는 폐목재를 발전소를 돌리는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말에 너무 놀랐다”

경제일반 | 한상훈 기자 | 2019-05-23

“각자 분야에만 몰두하던 우리 가족이 한 무대에서 무용과 연주의 향연을 보일 수 있어 감격스럽습니다.”오는 31일 2019 국립국악원 요일별 기획공연 무대에서 가족의 사랑이야기 공연을 올리게 된 이대원ㆍ김미경(이상 48)ㆍ이현수 씨(22)는 가족 공연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은 국립국악원이 올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같은 분야에서 같은 길을 걸으며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가족, 스승과 제자 등이 한 무대에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게 하는 국악콘서트다.이 가족은 가장인 이대원 연주가가 현재 국립국악원

문화 | 권오탁 기자 | 2019-05-23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인 ‘수술실 CCTV(폐쇄회로) 설치·운영’ 관련 법안이 재발의되고, 관련 토론회가 열릴 계획이어서‘순풍’을 탈 지 주목된다.22일 국회에 따르면 의료인이나 환자 등에게 동의를 받아 수술실 의료행위를 CCTV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천신만고 끝에 재발의됐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지난 14일 해당 법안을 제출했지만, 공동발의자(10명) 중 절반이 돌연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발의 정족수 미달로 철회됐으나 지난 21일 해당 법안의 공동발의자를 15명으로 늘려 다시 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23

경기도 내 미세먼지 문제가 완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 달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3만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기 때문이다.도는 지난 2월 공포된 ‘경기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 조례’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적발 시에는 1일 1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도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도내 17개 시ㆍ군 내 59개 지점에 설치된 118기의

도·의정 | 김태희 기자 | 2019-05-23

어떤 사람이 마라톤에서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기 연습을 한다. 때로는 숨이 턱에 차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달린다.뛰다가 다리에 힘이 빠져 발을 헛디뎌 길바닥에 넘어지자 나무그늘 밑에서 앉아있던 사람들이 비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힘든 것을 왜 하느냐고, 그러자 이 사람이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당신들이 앉아있는 동안 나는 서 있지 않습니까?’2~3시간의 산행이 사람 몸에 적당하다고 한다. 적당하다는 말은 ‘그래도 그 정도는 해야’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산행을 하다 보면 욕심이 생긴다. 물욕

오피니언 | 양인섭 | 2019-05-23

교통에서 한 획이 빠지면 고통이 된다. 반면에 맵다 또는 괴롭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 辛(신)자에 한 획을 더하면 행복할 幸(행)자가 된다. 한 획을 빼고 더했을 뿐인데 의미가 상반되게 바뀌는 글자들을 볼 때 작은 습관의 차이가 큰 결과로 이어지는 우리네 삶을 투영한 듯하다. 교통사고의 경우에도 미묘한 차이로 교통과 고통을 가르는 경우가 많다.말을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던 옛날에 말의 편자에 못 하나 빠진 것을 간과하면 편자가 빠지고 급기야 말이 쓰러져 타고 있던 사람마저 위태롭기 마련이다. 자동차가 주요 교통수단이 된 현대 도시생활에서

오피니언 | 박상권 | 2019-05-23

전 세계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경축하는 부활 시기를 지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죄와 죽음을 물리치고 다시 살아나심을 경축하고, 우리 또한 부활하리라는 희망을 전한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인 부활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악보다 더 큰 사랑, 죄인들의 손에 넘어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을 살리신 하느님의 크신 사랑,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구원의 빛이 온 인류를 비추고 있음을 기념한다. 죄와 죽음이 단절과 분리를 의미한다면 특별히 이 시기는 하늘과 땅, 하느님과 인간이 결합되고 영원한 생명으로

오피니언 | 유주성 | 2019-05-23

욕은지는 인천 계양구에 있는 조선시대 유적건조물로 1982년 문화재자료 제1호로 지정됐다.인천시 계양구 부평초등학교에 자리한 욕은지는 학교 동쪽에 있는 어사대와 함께 있다. 원래 다른 곳에 있던 것을 조선 고종 24년(1887)에 새로이 고쳐 지으면서 이곳으로 옮겼다.돌을 쌓아 만든 연못으로 크기는 가로 18m, 세로 16m이다. 가운데에 둘레 7m의 돌산을 만들어 풀과 나무를 심고, 다리를 만들어 남쪽과 연결하였다. 연못 동쪽에 쌓여있는 돌 가운데에는, 고종 24년에 고쳐 지었다는 기록을 새긴 돌이 끼어 있다.정조 21년(1797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