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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도 훨씬 전인 1865년생 ‘초고령자’가 주민등록에 올라가 있는 등 100세 이상 고령자 상당수가 기록상으로는 생존해 있어 대한민국이 ‘장수국가’가 되는 촌극이 빚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10명 중 7명은 ‘거주불명자’로 생사가 불확실하다. 이처럼 주민등록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본보 4월14일자 1면)이 나오자 결국 정부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8일 “100세 이상 고령자 등 거주불명자로 인해 주민등록 통계 인구가 실제 인구와 다르다는 문제 등이 제기된 데 대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사회일반 | 이관주 기자 | 2017-06-09

문재인 정부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총장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임한 김동연 전 아주대 총장이 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전 총장은 8일 오후 아주대 다산관에서 열린 ‘2017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학교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파란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학사제도로, 김 전 총장이 재직하던 지난해 1학기에 도입됐다.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분야에서 학생들이 ...

사람들 | 이관주 기자 | 2017-06-09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8일 오전 수원시 경기도지사에서 성남에 소재한 스포츠 기능성 화장품기업 ㈜스포메틱스(대표 정봉규)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적십자사와 ㈜스포메틱스는 긴급구호활동,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레포츠 활동에 특화된 화장품으로 ㈜스포메틱스는 지난달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정봉규 대표는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사람들 | 이관주 기자 | 2017-06-09

동종 전과로 수차례 입건됐음에도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에 욕설을 퍼부은 40대 ‘동네조폭’이 결국 구속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업무방해모욕 등 혐의로 Y씨(49)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Y씨는 지난 2일 밤 11시35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P씨(33)에게 고성을 지르고,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을 쫓아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Y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관주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관주 기자 | 2017-06-08

유치원장이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가졌는지 관할 교육장이 점검 및 확인할 수 있다는 법제처의 해석이 나왔다. 7일 법제처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유치원 취업자뿐 아니라 운영자의 아동학대 전과도 교육장이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 법령해석을 요청했다. 현행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유죄가 확정된 경우 형 집행이 종료된 뒤부터 10년 동안 유치원 등 아동관련 기관에 취업 또는 노무를 제공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교육부장관은 아동학대 전과자가 유치원·학교·학원 등에 취업했는지 점검 후 공개해야 하며, 이 같...

사회일반 | 이관주 기자 | 2017-06-08

수원시는 7일 오후 시청에서 ‘2017년 수원시 좋은고등학교 선정 증서 수여식’을 열고 ‘좋은고’로 선정된 13개 학교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좋은고는 일반계고 10곳(동우여고·동원고·수성고·수원고·영덕고·영복여고·영생고·창현고·호매실고·효원고)과 특성화고 3곳(삼일상고·수원전산여고·수원정보과학고) 등 총 13개 학교다. 좋은고로 선정된 학교에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학교환경 개선 지원금 등 총 6억 원의 교육경비가 지원된다. 수원시는 관내 고교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수원시 | 이관주 기자 | 2017-06-08

수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심야 시간대 길을 가던 여대생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L씨(4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3일 새벽 2시30분께 수원시 장안구 한 노상에서 여대생 A씨(18)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L씨는 한 편의점에서 지인 B씨(32)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마구 폭행했고, 이때 주변을 지나던 A씨가 이를 바라보자 A씨까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L씨...

사건·사고·판결 | 이관주 기자 | 2017-06-07

“노래방 불법 도우미 신고합시다”(유흥주점) vs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나?”(단란주점)최근 화성시 남양지역 유흥가에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전단지가 나붙기 시작했다. 노래방·단란주점 앞에 붙은 이 전단지에는 ‘시민 여러분! 노래방 도우미를 신고합시다’, ‘보도방 신고하면 포상금을 드립니다’는 등의 내용과 함께 112 신고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이 전단지가 붙은 노래방만 대략 10여 곳 정도. 특히 경찰에 신고한 뒤 접수증을 가져오면 25만~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는가 하면, 전과...

사회일반 | 이관주 기자 | 2017-06-07

수원시가 700여억 원을 들여 조성한 수원역 환승센터의 공식 개통이 열흘 앞을 다가온 가운데 수원역 인근 상인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버스 노선 개편으로 손님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6일 수원역 상인 등에 따르면 수원역 환승센터 개통에 반발하는 수원 역전시장·매산시장 일대 골목상인들을 중심으로 최근 ‘수원남부상인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결성됐다. 비대위는 기존 수원역 남측 정류장에 정차하던 버스들이 없어질 경우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되고, 인근 상권은 손...

사회일반 | 이관주 기자 | 2017-06-07

수원시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하지만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해결방안을 내놓고 정책을 제안하는 ‘2017 수원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를 이달 30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YMCA·수원시민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살기좋은 수원을 만들기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공모분야는 환경, 문화, 복지, 안전, 교통, 여성, 식생활, 지역경제 등 ‘수원과 나의 삶을 변화시킬 모든 것’이라는 일반과제와 수원 연화장의 시설·운영방식·프로그램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우리함께...

수원시 | 이관주 기자 | 20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