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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임재영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고관절 골절 환자의 보행능력 등을 높일 수 있는 ‘한국형 통합적 골절 재활프로그램(Fragility Fracture Integrated Rehabilitation Management, FIRM)’을 개발했다.국제 표준 진료 지침에 따라 개발된 프로그램은 노쇠, 취약 골절 후 보행 능력, 기타 신체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물리치료, 작업치료, 낙상방지교육, 퇴원 후 관리,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구성된 집중재활 프로그램이다. 장ㆍ단기 재활 계획에 따라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다.또 기존 프로그

건강·의학 | 정민훈 기자 | 2019-01-14

예로부터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는 ‘농요’가 발달했다. 농민들은 노동의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며, 농사일의 고단함과 시름을 덜어냈다. 때문에 농요에는 전통적인 생활양식이 반영돼 있을 뿐만아니라, 노동을 극복하면서 터득한 여유와 해학적 메시지가 담겨있다.군포문화재단이 군포책마을에서 展을 열고 있다. 전시는 과거 농촌공동체가 공동 노동의 과정에서 불렸던 민요인 농요와 민속놀이를 소개한다.앞서 재단은 2개월에 걸쳐 군포시 대야미동 일대에서 민요와 민속놀이를 수집하는 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조사에는 정형수(98

공연·전시 | 송시연 기자 | 2019-01-14

◇공연안산시립국악단 2019 신년음악회/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전통과 현대, 오늘과 내일이 공존하는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 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공연은 왁스를 초대가수로 앞세운 가운데 임상규 상임지휘자, 줄타기 분야의 남창동 명인 등이 자리했다. 지난 1996년부터 전통음악의 현대적 계승과 창작 음악 보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이들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2019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2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클래식에 조금 더 가까워질

공연·전시 | 경기일보 | 2019-01-14

회사원 김모 씨(45)는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술을 끊기로 했다. 문제는 5년 전 고혈압 진단을 받은 뒤부터 매년 반복하는 결심이지만 늘 한 달도 채 못 가 실패한다는 점이다. 새해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업무들과 조직 개편으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신년을 기념한 술자리가 끊이질 않기 때문이다. 올해도 비슷한 상황인지라 김씨는 금주 성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해마다 신년 계획으로 금주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지만,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작심삼일이 돼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을 위해 술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건강·의학 | 임진흥 기자 | 2019-01-14

백년기업 성장의 비결 / 문승렬, 장제훈 著 / 모아북스 刊백년의 지속가능성, 백년기업을 만들 정신과 기술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들은 시대의 변화에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대응해왔는가? 명실상부한 장수기업의 면모를 갖춘 이들의 성장 속에 해답은 무엇인가? 그들의 성장과 함께 경영전략을 벤치마킹해 보자. 백년기업으로 가기 위한 핵심 역량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전통, 변화 속에 성장을 추구하고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 그리고 유연성 있는 변화다. 이러한 브랜드가 살아있는 기업이 바로 백년기업이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01-13

수원사가 성도재일을 맞아 명상과 함께하는 행복템플스테이 행사를 12일 개최한다.성도재일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날로 수원사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 철야기도뿐만 아니라 명상음악 공연과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본 행사는 이날 저녁 7시반 수원사 3층 만불보전에서 열리며 양인목 선생의 ‘명상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템플스테이’ 시간으로 막을 올린다.마음공부, 음악치유, 인문학 강의로 담은 행복템플스테이 시간은 약 40분 간 진행되며 명상음악을 통해 경건한 분위기로 시작한다.아울러 수원사합창단 지휘자인 김양희 소프라노

종교 | 권오탁 기자 | 2019-01-11

“재료와 조리 과정에 손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유현남 전라국수집 대표(66)는 본인의 요식업 경영관과 조리법을 설명했다.안산시민시장 내부에 위치한 전라국수집은 지난 1997년 11월 시장이 시의 지원으로 정식 인가를 받으면서 자연스레 시장 안에 가게를 차렸다.22년간 전통시장에서 내공을 다져온 전라국수집의 주 메뉴는 국수류와 국밥류다.우리나라 사람들이 밥과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토속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메뉴 선택이다.5천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열무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잡내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문화 | 권오탁 기자 | 2019-01-11

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는 전 세계를 돌며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다.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 NGO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마인드 교육’으로 전세계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박 목사는 지난달 31일 우간다 최대 기독교 축제 에 참석했다. 축제는 우간다 개신교를 대표하는 목회자단체인 BAF(Born Again Faith)목회자연합회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기 위해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참석하고, 우간다 전역에

문화일반 | 송시연 기자 | 2019-01-11

국내 유일의 민살풀이춤 전승자인 장금도 명인이 9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민살풀이춤은 수건을 들지 않은 채 소매와 손끝으로 추면서, 손은 머리 위로 넘어가지 않고 어깨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크지 않은 동작으로 흐르는 춤이다.전북 군산 출신인 고인은 춤으로 이름을 날린 당대 최고의 예기(藝妓)였다.1983년 국립극장 '명무전'에 초대돼 중앙무대에서 공연했고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초청공연을 다니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민족의 춤 명인전(1990년), 제1회 서울세계무용축제 명무 초청(1998년), 제8

문화일반 | 설소영 기자 | 2019-01-10

서울은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한다. 대한민국의 인구ㆍ자본ㆍ정보를 빨아들이며 매순간 변화하고 있다. 불과 20여 년 만에 휘황찬란하게 변한 강남의 변화가 대표적이다. 3년만 외국에 갔다 와도 살던 동네를 못 찾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한편으론 눈물겨운 곳이기도 하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빌딩의 그림자 뒤에는 쪽방촌이 함께하고, 세입자들의 고된 분투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푸른역사 刊)의 저자이자 송은영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는 지금 서울의 도시 경관, 시민들의 삶과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