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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기지역 지자체가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본보 11월 4일자 6면) 가운데 정부가 경기남부 지역 일부 초소를 폐쇄하기로 했다. 이에 그동안 초소 운영 등에 투입되던 인건비가 축소되면서 도내 지자체들의 예산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12일 도내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정부는 ASF가 한 달 넘게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소강상태를 보이자 최근 경기남부지역 농장 방역 초소를 폐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이에 따라 안성시는 이날 그동안 운영해 온 농장초소 137곳을 전날 오후를 기해 모두 폐쇄했다. 다만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11-13

Q. 초6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목소리가 작고 소심한 성격입니다. 이제 몇 달만 지나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는데 중학교에 가서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애들한테 치이는 건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좀 더 당당하게 다니면 좋겠는데 주눅이 들어 다니는 모습을 볼 때마다 답답하고 속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A. 자녀가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네요. 이제 서너 달 지나면 졸업을 하게 되니 새로운 환경을 맞이할 준비에 지금부터 긴장되고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자녀가 어디서나 당당하게 주장하고 자신감 있게 행

문화 | 류미숙 | 2019-11-13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책 '백범일지'가 소개된다.12일 방송되는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소설가 장강명, 배우 윤주빈, 김상균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가 함께 '백범일지'에 기록된 김구의 일생과 그 속에 녹아있는 역사를 조명한다.'백범일지'는 독립운동의 상징인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석, 한국인이 존경하는 독립운동가 1위 백범 김구의 일지로, 그가 유언이자 자서전으로 써내려간

방송 | 장건 기자 | 2019-11-12

계서당(溪西堂)을 알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몇 년 전, 천 년 고찰 봉화 축서사에 법력 높은 큰스님이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친견하는 길이었다. 시골길 왼편에 팻말이 붙어 있었다. ‘이몽룡 생가.’ 아니 이몽룡이면 춘향전이고, 춘향전하면 전라도 남원인데, 웬 이몽룡 생가? 궁금하지만, 한동안은 찾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사실 경북 봉화라는 지명조차 서울 사람에게 설다. 기껏해야 송이 축제요, 좀 안다는 사람도 청량사, 많이 알면 축서사나 무여스님을 기억하는 정도다. 드디어 인연이 닿았다.봉화 지평리 계서당 창녕성씨 종택, 조

문화 | 김구철 | 2019-11-13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1991년에 세계당뇨병연맹과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당뇨병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자 2006년 12월 유엔(UN)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1월 14일이 ‘세계 당뇨병의 날’이 된 것은 1923년에 인슐린을 발견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프레드릭 밴팅 교수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매년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전 세계적으로 그 국가의 대표적 상징물이나 건축물에

오피니언 | 고승현 | 2019-11-13

가을이 깊어 간다. 아, 온 우주는 온통 환희로 넘친다. 하늘이 이리 푸르고 노오란 은행잎은 우리의 마음을 이리도 시리게 한다. 우리는 왜 태어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살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먹고 마시고 일하고 있는가를 가만히 물어본다. 또한, 많은 사람이 무엇을 위해 신을 찾고, 하나님을 찾고, 붓다를 찾고, 알라를 찾으며, 종교를 부르짖는가?이 모두가 하나다. 찾는 이도 나이고, 찾아지는 대상도 나이며, 모두가 나이다. 나는 아름다움이며, 본성이며, 공이고 맑은 물이다. 우리는 그것도 모른 채 헐떡이고 사는 모습이 바로 중생

오피니언 | 김옥성 | 2019-11-13

축구 때문에 전쟁을 벌여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다. 1969년 7월 남미의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의 월드컵 예선전. 양국 모두 치열한 경기를 벌였고 응원도 과열되어 예선전에서 이긴 엘살바도르가 온두라스 공군기지를 공격하면서 100일간 전쟁을 벌인 것이다. 이 축구전쟁으로 양국 모두 4천 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빚어졌다. 남미는 그렇게 축구에 다혈질이다.1994년 월드컵 A조, 미국과 콜롬비아 경기에서도 그런 불상사가 빚어졌다.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선수가 그날 실수로 자기 골문 안으로 공을 찬 것. 이 자살골

오피니언 | 변평섭 | 2019-11-13

본 건물은 1914년 과천군 서이면의 면사무소로 세워졌던 건물로 1917년 현 위치(안양 만안구 장내로143번길 8)로 이건되어 존치되어 왔다.현존 건물은 안양시의 상업중심지구에 위치하며, 전면으로 도로를 접하고 향우측 및 맞은편에는 상업시설, 향좌측에는 안양1동사무소가 있다. 건물의 평면은 정면 6.5칸, 측면 2칸의 몸체에 우측으로 꺾여 2칸이 덧붙은 ㄱ자형으로 구성되었고, 구조는 전퇴5량가로 구성되는 일반 살림집과 달리 후퇴5량가로 구성되고 전면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각주를 사용한 소로수장집으로 지붕은 홑처마팔작으로 구성되었다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11-13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천1)은 12일 열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진흥원의 업무영역 확장 등 경기도 농정해양 분야 대표 산하기관으로서 향후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염종현 의원은 기관 결원이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과 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촉구했다.염종현 의원은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대행 업무 탓에 진흥원 정원 외 인력이 91명까지 늘어난 것과 함께 앞으로도 진흥원에서 급식업무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는 농정해양국의 답변을 언급했다. 그는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11-13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장현국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7)은 12일 열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농식품 수출 지원 사업의 부진을 지적하면서 대응책 마련과 수출 판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장현국 의원은 진흥원의 ‘경기 농식품 수출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30%가 채 되지 않은 상황을 언급하면서 “중국 판로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부의 신 남방정책,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타결 등 대외 환경변화에 맞춰 해외 판로 다각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장 의원은 “한-중 갈등이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