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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18일 교육당국의 교섭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비난하며 2차 총파업을 경고했다.학교비정규직노조는 이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대국민 사기극에 동참할 수 없으며 2차 총파업으로 비정규직 없는 학교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구체적인 파업 일정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현재 대부분 학교가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지금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해도 사실상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노조 관계자는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해야 파업도 가능할 것”이라며 “2학기 시작 후 9

교육·시험 | 설소영 기자 | 2019-07-19

“도지사님, 저희 좀 도와주세요”이재명 경기도지사, 시ㆍ군 단체장, 도청 주요 간부들이 총출동한 경기도 최대 정책 회의가 지역 민원 해결을 요청하는 의견 제시의 장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다. 시ㆍ군들은 사무 이양, 무상급식 재정 등 도와 논쟁을 벌일 이슈가 있음에도 정책 논의 대신 지역 민원에만 집중, 지방 자치 시대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경기도는 18일 용인 시민체육공원에서 ‘2019년 하반기 도-시ㆍ군 정책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협력위원회는 민선 7기 도-시ㆍ군 협치 방침에 따라 지난해 조직된 것이며, 올 1월 첫 회의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7-19

군포시가 그림책박물관공원을 조성을 위해 관련 콘텐츠 발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사업은 2017년 경기도 정책 오디션 대상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원을 받아 금정동 한얼공원내에 추진되는 것으로, 내년 2월 착공해 2021년 9월 개관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정책세미나를 진행, 그림책을 매개로 한 라키비움(도서관ㆍ기록관ㆍ박물관)을 함께 조성할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사업의 준비 작업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이 일환으로 ‘한국 그림책의 뿌리를 찾아

군포시 | 윤덕흥 기자 | 2019-07-19

가왕 조용필이 젊은 시절 노래를 부르던 미군클럽 ‘라스트찬스’ 등과 함께 근대등록문화재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리비교 일원에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10곳 중 1곳이 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리비교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거점센터는 리비교 주변 군막사를 리모델링하고 일부 건물을 신축해 카페, 전망대, 휴식공간 등을 갖춰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이곳에서는 수십만 년 전에 용암분출로 발생돼 형성된 임진강 주상절리를 볼 수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19-07-19

안성시의회 최초의 시의원 연구단체가 발족돼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 개발과 개선방안 마련이 기대된다.안성시의회는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연구회와 장애인 연구회를 발족시켜 생산적인 안성시의 관련 정책의 문제점을 파악,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시의회 연구단체가 구성된 것은 안성시의회 첫 사례다. 이들은 입법정책 개발 등을 위한 지역현안과 과제 등을 직접 현장 실사를 통해 개발한할 예정이다.생활폐기물 연구회는 박상순 시의원을 책임자로 황진택, 송미찬 시의원이 동참, 생활폐기물의 배출과 수거 체계를 중심으로 현장 실태조사 등을 통

안성시 | 박석원 기자 | 2019-07-19

인천항만공사(IPA)는 IPA 항만위원회 위원들이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을 방문해 부산항만 벤치마킹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벤치마킹은 현장 이사회를 활성화하고 인천항 현안사항인 재개발사업과 항만 내 재난·안전예방 등에 대한 항만운영 발전방향을 찾고자 추진됐다.위원들은 부산 신항과 북항 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과 인천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정부의 중점 정책기조인 공공분야 안전정책 강화를 위해 부산항 터미널 현장을 방문, 항만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 집중적으

인천경제 | 이민수기자 | 2019-07-19

간혹 업무차 해외출장을 가면 현지인들로부터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듣는다. 유일한 분단국가이면서 싸이부터 방탄소년단에 이르기까지 K-POP 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역동적인 나라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돈이면 모든 게 해결되는 나라로 통한다.필자가 경기도의회 연임을 거쳐 지난 민선 7기 선거를 통해 선출직이라는 신분으로 공직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늘 궁금했던 것이 전 세계 청렴도 상위권에 있는 나라들은 도대체 어떤 나라일까? 그들의 일상적인 삶과 문화와 역사에 대해 너무도 궁금했다.때마침, 지난 4월 7박 9

오피니언 | 안승남 | 2019-07-19

생명산업과 동시에 안보산업인 농업, 우리의 필수식품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을 유지하는 쌀을 알아본다. 벼의 획기적인 품종개량으로 통일벼가 등장하면서 1977년도부터 쌀의 자급자족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국민(초등)학교 다닐 때 혼식인 보리밥을 먹던 시절이라 쌀밥을 배불리 먹었으면 하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쌀밥을 먹는 미덕이 아니라 건강한 잡곡밥이 대세이고 보리밥은 별미로 먹는다.쌀은 아직도 우리의 중요한 먹거리이다. 기호식품이 아닌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양식이다. 누군가가 “쌀 없으면 라면을 먹으면 되지요.”라고 이야기를

오피니언 | 김용주 | 2019-07-19

삼복(三伏)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여름철은 섭생에 소홀하면 누구라도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이다. 본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사람의 몸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데 많은 기력을 소모시킨다.특히 여름철에 유의해야 할 질병은 일사병, 열사병, 장염(식중독), 냉방병 등이다. 한의학에서는 주로 하지(夏至) 이후에 더위로 인한 발병을 ‘서병(暑病)’이라고 한다. 몸에서 열이 나고 가슴 속이 답답하며, 갈증이 몹시 나서 물을 들이 켜고, 두통이 있고, 저절로 땀이 나고, 몸이 나른하면서 기운이 없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분류

오피니언 | 윤성찬 | 2019-07-19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가 인천을 집어삼켰다. 각종 인천의 주요 현안이 뒷전으로 밀렸다. 심지어 인천의 가장 큰 이슈였던 수도권매립지 문제까지 빨아들이며 적수 사태는 ‘이슈 블랙홀’이 됐다. 포털사이트에서 ‘인천’을 검색하면 ‘인천 수돗물’, ‘붉은 수돗물’, ‘인천 붉은 수돗물’, ‘인천 서구 수돗물’ 등으로 넘쳐난다.앞서 지난 5월31일 금요일 오후 서구지역 주민들은 적수 날벼락을 맞았다. 학교는 급식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주민들은 당장 식수는 물론 설거지 물, 씻는 물까지 사용하지 못하며 큰 피해를

오피니언 | 이민우 인천본사 정치부장 |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