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2건)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부동산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공기업의 경우에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이후 3기 신도시 사업을 GH가 주도하게 하자는 주장이 제기(경기일보 3월16일자 3면 보도)된 가운데 GH에 대해서도 통제·감시 수단을 마련하자는 것이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5일 내부정보를 이용한 지방공기업 직원의 재산상 이익을 몰수하고 처벌토록 하는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한국토지주택공사법의 투기 근절 주요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4-05 21:00

여야 경기 의원들이 5일 코앞으로 다가온 4·7 재보궐선거 상황과 관련, 엇갈린 해석을 내놓으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역대 재보선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그간 발표된 여론조사 흐름과는 달리 ‘박빙’ 승부가 될 것이라고 봤고, 국민의힘은 국민의 분노가 ‘정권 심판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민주당은 높은 사전투표율을 지지층 결집 결과로 보고 ‘1% 싸움’을 예상했다. 특히 성난 민심에는 반성하는 모습을, 야당 후보들을 겨냥해선 각종 의혹을 부각했다.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성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4-05 21:00

여야 경기 의원들이 5일 지역구 내 지방도 사업이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며 한목소리로 환영했다.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양주)은 이날 지방도 360호 연곡~방성 우회 4차로 신설 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4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백석~양주시청 간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호 의원은 “세로축인 서울양주고속도로, 장흥광적 국지도와 더불어 부족한 양주서부권 교통망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민주당 소병훈(광주갑)·임종성 의원(광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4-05 21:00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일 마지막 TV 토론회에서도 내곡동 땅 의혹과 부동산 정책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이날 오후 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민주당 박 후보는 오 후보 처가의 내곡동 땅 의혹 공세에 주력한 반면 국민의힘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역공을 했다.박 후보는 오 후보에게 “내곡동 땅의 개발계획을 사전에 알았던 것 아니냐”면서 “이명박 전 시장 때 있었던 일이다. 내통을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내곡동 측량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4-05 21:00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르면 내주에 사의를 공식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후보로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5일 여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 총리가 중동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다음 주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확인됐다.정 총리는 조만간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의 석방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다.앞서 정 총리는 지난해 연말에도 퇴진설이 나왔으나 코로나19 재확산과 4·7 재보선 일정 때문에 사퇴를 미뤄왔다.그러나 재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4-05 21:00

‘대학 입학금’이 내년 폐지된다.교육부는 지난달 30일 제3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심의ㆍ의결된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교육부 소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정부는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에 대학 입학금을 완전히 폐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대학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감축해왔다.아울러 저소득층을 위한 국가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 한도는 현행 520만원에서 내년 700만원으로 인상한다.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기조도 유지해 올해 1학기 금리를 작년 2학기보다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4-05 20:55

둘째 아들이 태어나 행복을 안겨 준 좋은 날이 있는 4월. 그런데 유독 필자의 기분을 가라앉게 하는 달이기도 하다. 4월에는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많은 이슈가 있다.제주 4ㆍ3사건, 4ㆍ15 제암리 학살사건, 4ㆍ16 세월호 참사, 4ㆍ19 혁명 등 거기에 요즘 미얀마의 유혈사태 소식이 있어 더 그런가 보다. 그래서인지 유독 4월, 여러 모양으로 우울하다.얼마 전 80대 중반인 부모님을 모시고 50대 중반 형제들이 가족회의를 했다. 부모님께서 임종하면 어찌할까. 거동 잘하고 계시는 부모님 앞에 모시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죽음을?

오피니언 | 김양옥 | 2021-04-05 20:54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4-05 20:42

인천시가 지난 1일 ‘2021 인천시 일자리 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모두 13만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생애주기별·지역특화형 일자리 만들기에 1조9천억원을 투입하고, 인천형 뉴딜사업에 5천646억원을 투입해 2천680개의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고용충격 최소화를 위해 1조2천억원을 투입해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제시했다.인천의 산업구조를 탈바꿈시키기 위해 미래산업의 강화 대책도

사설 | 경기일보 | 2021-04-05 20:11

한국우사회는 비상장 주식회사다. 신고 업종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이다. 청도 소싸움장 관리 운영 등을 한다. 2000년에 설립됐고, 현재 종업원은 7명 남짓이다. 소싸움 마니아들만 알 법한 작은 회사다. 이 주식을 윤화섭 안산시장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다. 공직자 재산신고에 등록된 게 3천주다. 이상하다기보다는 특이한 투자다. 윤 시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해당 주식은 배우자가 오래전에 구입한 것으로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그런데 보기에 어색한 상황이 있다. 안산시와 청도군과의 자매결연 체결이다. 지난해 11월 두 지자체가

사설 | 경기일보 | 2021-04-0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