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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며느리를 성폭행한 70대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시부모를 모시고 살던 며느리는 남편이 숨진 며칠 뒤부터 이 같은 일을 당했고 낙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노태선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L씨(70)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또 L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관할 기관에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며느리 A씨는 강원도에서 시부모와 함께 살던 ...

사건·사고·판결 | 박재구 기자 | 2017-12-03

의정부경찰서 의무경찰들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잔해 속에서 잠을 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30일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진행 중이던 의무경찰 숙소 공사가 경찰서장실 공사 때문에 뒤로 밀려 의경들이 석면 잔해 속에서 잠을 자야 했다”고 주장했다. 앞선 지난 5일 센터가 의경들의 ‘석면 잔해 속 취침’을 폭로했지만, 의정부서는 임시 숙소 마련, 방진 마스크 지급 등 필요한 조처를 다 했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하지만, 센터는 이날 의경들의 임시 숙소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은 점, 방진 마스크 비치장소가 정...

의정부시 | 박재구 기자 | 2017-12-01

교도소 출소 3개월 만에 또 절도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종화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징역형을 여러 번 받은 A씨가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범행을 저질렀다”며 가중 처벌했다. A씨는 지난 4월 30일 밤 10시 50분께 고양시의 한 학교에 들어가 시가 278만 원 상당의 데스크톱 컴퓨터 2대를 들고 나왔다. 경찰은 학교 측으로부터...

사건·사고·판결 | 박재구 기자 | 201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