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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설명회를 마치겠습니다. 사립유치원은 남아주시고 공립유치원은 나가셔도 좋습니다”경기도교육청이 올 한해 유아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기밀한 소통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한달간 도내 공ㆍ사립유치원과 정책설명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자리가 사실상 ‘사립유치원 성토의 장’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다.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14일 부천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구리ㆍ남양주지역에 가기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유아교육 정책설명회를 진행한다. 도내 각 지역을 순회하는 이 설명회에는 대상 지역의 공ㆍ사립 유치원 원장과 지역 업무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9-01-16

올해 정부의 지역아동센터 운영보조금 인상률에 대해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들이 반발(본보 1월15일자 6면)하며 ‘추가경정예산 편성’ 촉구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다.15일 도내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별 연합회들은 올해 정부의 지역아동센터 운영보조금이 최저임금 인상률(10.9%)의 4분의 1 수준인 2.8% 인상에 그쳤다면서, 정부의 ‘추경 편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수원시청 맞은편에 있는 올림픽공원에는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아동센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1-16

운전면허를 갓 소지한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택배배송 아르바이트에 몰리는 가운데 배송업무 자체가 심야시간에 이뤄지고 신속한 배달을 요구하는 특수성때문에 초보운전자로 인한 사고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10일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택배 배송을 하던 A씨(24)가 길을 지나가던 B씨(77ㆍ여)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운전면허 소지 기간이 1년도 채 되지 않은 운전초보자로 확인됐다.전문가들은 A씨 같은 초보자들이 택배배송업무를 수행할 경우 무엇보다 신속을 필수로 요구하는 배송업무 특성상 사고 위험이 높아질

사회일반 | 이상문 기자 | 2019-01-16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의 소통 재개를 위해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키로 했다.카카오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택시업계와의 협력과 사회적 합의를 우선으로 해 원만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며 시범 운영 중인 카풀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이어 “대화에는 어떤 전제도 없으며, 서비스 출시를 백지화할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택시 종사자들의 후생 증진과 이용자들의 승차난 해소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과 이달 10일 카카오 카풀 반대를 주장하면서 택시기사 2명이 분신 사망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1-16

양계장을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5억원대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형사5부(이기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한국양계농협 조합장 K씨(59)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K씨는 2001년부터 포천 시내에서 P씨와 공동으로 양계장을 운영하던 중 2006∼2014년 공금 5억4천만원을 유용한 혐의다.또 동업자 P씨의 지분을 헐값에 매입하고자 양계장에 빚이 있는 것처럼 회계 서류를 조작해 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 결과 K씨는 2010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부풀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1-15

현직 경찰관이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부천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부천시 송내동 한 오피스텔에서 소사경찰서 교통사고 조사팀 소속 A경장(32)이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B씨는 경찰에서 “출근 시간이 지나도 A경장이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아 집에 확인하러 가보니 화장실에서 목을 매어 숨져 있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경장이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상태에서 목을 매 숨져 있고 부모와 형제들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01-15

부동산 불법 거래를 벌이거나 탈세 행위를 벌인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65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이들이 탈루ㆍ은닉한 지방세 590억 원을 징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실적보다 2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최근 5년간 징수액 중 최고액이다.도는 지난해 각 시ㆍ군으로부터 세무조사 지원 요청이 들어온 125개 법인 가운데 고액거래나 세금 탈루 의혹이 큰 65개 법인을 선정, 세무조사를 실시했다.주요 사례를 보면 A 법인은 B시 소재 2천억 원 상당의 상업 건물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01-16

고흥군 수협 임원과 대의원들이 필리핀에서 성매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5일 고흥군 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6일~19일 임원과 대의원 41명이 2박 4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다녀왔다.최근 일부 대의원과 임원들 사이에서는 필리핀 연수 중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대의원은 "파트너가 있으면 2차에 나갔고 가이드에게 이름을 적으면 돈을 걷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한 임원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부른 적은 있지만 2차(성매매)를 나간 적은 없다"며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누군가를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19-01-15

15일 낮 12시28분께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의 한 전원주택에 강도가 침입, 금품을 훔쳐서 달아났다.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낮 12시28분께 신봉동의 한 전원주택에 열려있는 뒷문으로 침입했다.이후 가사도우미 A씨(58)를 위협하며 “다치게 하지 않을 테니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한 뒤 A씨를 묶어놓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주변 CCTV 탐문 등과 함께 수색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범인은 붙잡히지 않았고 추적 중이다”고 말했다. 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1-15

김상돈 의왕시장이 제대로 출석하지 않고도 동신대 학위를 취득했다고 교육부가 감사결과를 통해 밝히면서 김 시장의 지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김 시장이 지난해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자 경쟁 후보 측이 동신대 학위취득 과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슈가 됐기 때문이다.15일 의왕시,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전남 나주 동신대학교와 부산경상대학교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김 시장이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았는데 동신대를 졸업한 사실이 확인돼 김 시장의 학위와 학점을 모두 취소하도록 조치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