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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50대 사업가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2명에 대한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의정부지검 여성ㆍ강력범죄 전담부(최성완 부장검사)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홍씨(61)와 김씨(65)의 구속을 10일 연장,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형사 사건에서 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를 10일씩 총 20일 동안 구속한 상태에서 수사할 수 있다. 검찰의 경우 구속 기간을 10일 더 연장할 수 있다.홍씨 등 두 명의 구속 만기일은 지난 9일이었다. 그러나 검찰이 수사를 위해 법원에 신청해 구속 기간이 19일로 연장됐다.이들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6-12

지난 11일 오후 5시 45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한강에서 물에 떠 있는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12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소지품을 통해 확인 결과 이 시신의 신원은 최근 실종 신고됐던 A씨(64)로 파악됐다.혼자 살던 A씨는 채무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남양주=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6-12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남성이 홧김에 한밤중 불을 질러 주민 7명이 다치고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경찰은 술에 취해 방 옷장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던 이 남성을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검거했다.12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와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 50분께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14층에 사는 A(19·남·무직)씨가 라이터를 이용해 옷장에 불을 질렀다.이 불로 한밤중 아파트 주민 2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7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6-12

경기도교육청, 대한축구협회, 경기도의회가 도내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도교육청이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와 공동으로 G-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개방형ㆍ거점형 축구스포츠클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 대표의원,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황대호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과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앞두고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6-12

“버스 문제는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것인 만큼, 현장에서 시민들이 제안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버스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자!”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다가오면서 파업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버스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버스대토론 10대 100’이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개최 전부터 수원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가 토론회에 앞서 개설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토론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500건이 넘는 시민 의견이 올라왔다. 이 같은 뜨거운 열기에 화답하고자 염태영 시장은 직접 오픈채팅방에 접속해 “다양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6-12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이 11일(현지시각) 시작된 가운데 1시간 30분만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다.정부 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이날 오전 6시 47분 와이어를 감기 시작한 지 56분 만인 7시 43분 조타실에서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고, 8시 4분부터 14분 동안 객실로 이어지는 입구에서 한국인 실종자 추정 시신 3구가 수습됐다.객실로 이어지는 곳에서 잇따라 수습된 시신은 모두 한국인 탑승객들로 추정된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추가로 수습된

사건·사고·판결 | 강해인 기자 | 2019-06-12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11일(현지 시간) 인양됐으며, 1시간 30분만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다.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오전 6시 47분 와이어를 감기 시작한 지 56분만인 7시 43분 허블레아니호 조타실에서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8시 4분부터 14분 동안 객실로 이어지는 입구에서 한국인 실종자 추정 시신 3구가 수습됐다.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추가로 수습된 시신 중에는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도 1구 있으며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한국과 헝가

사건·사고·판결 | 주재홍 기자 | 2019-06-12

포천시 영북면 일원 200ha의 널따란 경작지가 예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 강우량으로 메말라 가면서 벼가 타들어 가는 현상이 발생, 올 농사에 비상이 걸렸다.더욱이 농업용수를 공급받기 위해 진행중인 산정호수 대체수원공이 예정보다 지체되면서 마땅한 용수공급 대안이 없어 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1일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민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평균 영북면을 중심으로 포천시 강수량은 29.8mm에 그쳐, 5월 평균 강수량 242.9mm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영북면 일원 경작지 300여 ha

사회일반 | 김두현 기자 | 2019-06-12

지난 3년간 유통기한을 속여 100억 원 이상의 견과류를 제조ㆍ판매한 업체가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016~2018년 제품 623t을 불법적으로 생산해 홈쇼핑 등으로 판매한 A 업체를 적발,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A 업체가 불법으로 생산한 제품은 견과류 완제품 약 615t(20g들이 3천55만 봉지)과 박스 제품 7.1t이다. 이는 전 국민의 60%가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양이며, 소매가격으로 환산하면 103억여 원에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06-12

수원시청 로비에 등장한 ‘김정은 등신대’를 놓고 시민 및 공무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청 로비에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등신대가 설치된다. 이들 등신대는 6ㆍ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경기본부에서 진행하는 ‘평화가 온다’ 사진전을 개최하면서 함께 설치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를 두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무리수’라는 부정적 의견과 ‘평화를 염원하는 이벤트’라는 긍정적 의견을 동시에 내놨다.수원시민 A씨(53)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