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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나 색깔이나 꼭 ‘밤’처럼 생겼는데 독성이 있다고요?”성남 분당구 한 초등학교 뒤 가로수길. 수십 그루의 마로니에(칠엽수) 나무가 심어진 이곳에는 최근 태풍 ‘링링’이 지나간 후로 마로니에 열매가 가득 떨어져 있었다. 지나가는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환경미화원까지 마로니에 열매를 담거나 까보는 등 궁금해하는 모습이었다.수원에 있는 한 대학교 후문도 마찬가지. 노랗게 물든 144그루의 마로니에 나무 아래로 수십 개의 마로니에 열매가 깔렸다. 인근에서 만난 박선우 씨(22)에게 이 열매를 아느냐고 묻자 그는 “밤”이라며 “가을이라 밤

사회일반 | 원광재수습기자 | 2019-09-16

법원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예비군 훈련을 불참한 남성에게는 무죄를, 입대를 거부한 남성에게는 유죄를 선고해 병역거부자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 잣대가 모호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15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형사5단독 이재은 판사는 지난 2월 예비군법 및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예비군 훈련 및 병력 동원훈련에 참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전쟁 준비를 위한 군사훈련에는 참석할 수 없다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훈련에 불참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9-16

지하에 매설된 공업용수관 파열로 물에 잠긴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사거리 앞 일부 도로의 통행이 재개됐다.지난 13일 오후 9시 50분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역 사거리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공업용수배관이 파열돼 도로가 물에 잠겼다.사고 지점은 인덕원역 3번 출구 앞 서울 방향 편도 7차로 도로 350여m 구간이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10여대가 침수됐다.지반(가로 5m·세로 3m·깊이 1.5m)도 일부 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안양시 등에 따르면 도로에 잠긴 물은 14일 오전 2시께 빠졌다.사고 직후 시

사건·사고·판결 | 박준상 기자 | 2019-09-15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이날 오전 8~10시께 시작된 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후 3~5시께 최대에 이르렀다 밤 11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주분기점 부근~옥산 부근 12㎞, 수원 부근~수원 2㎞, 양재 부근~반포 6㎞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남이 분기점~서청주 부근 7㎞, 진천터널 부근 3㎞ 구간에서도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18㎞,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9-15

경기도교육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제기한 ‘하남 미사지구 학교시설설치비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LH는 지난 2014년 하남미사지구 학교시설 설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해당 지역의 개발 여건 변화로 LH의 개발이익금이 줄어들게 되자 도교육청을 상대로 학교시설 설치비를 추가 부담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3년에 걸친 소송 끝에 대법원 재판부는 ‘개발이익금이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LH가 사전 합의 없이 도교육청에 학교시설 설치비 추가 부담을 청구할 권리가 없다’며 지난 10일 원심 재판에 대한 LH

사건·사고·판결 | 강현숙 기자 | 2019-09-15

경기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경기도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유ㆍ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분야별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405명 ▲초등학교 교사 980(지역 구분 50명 포함)명 ▲특수학교 교사 184(유치원 34명ㆍ초등 149명ㆍ사립초등 1명)명으로 총 1천569(장애인 선발인원 109명 포함)명이다.사립 특수학교에서 초등교사 1명 선발을 위탁 요청함에 따라 사립 특수학교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희망할 경우 공립과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임용후보자 전형은 교직논술, 교육과정, 한국사(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9-15

경기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5일 경기대학교에 따르면 경기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천184명 모집에 2만6천305명이 지원해 12.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0.88대 1보다 상승한 수치로 경기대는 신입생 모집에 좋은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특히, 연기과의 경우 13명 모집에 1천529명이 지원해 117대 1의 경쟁률을, 실용음악과는 6명 모집에 486명이 몰려 8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9-15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빚어질 전망이다.이날 오전 8~10시께 시작된 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후 3~5시께 최대에 이르렀다가 오후 11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주분기점 부근~옥산 부근 12㎞, 수원 부근~수원 2㎞, 양재 부근~반포 6㎞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남이 분기점~서청주 부근 7㎞, 진천터널 부근 3㎞ 구간에서도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18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9-15

우리나라는 올해 이미 평년(1981∼2010년 평균)보다 많은 태풍의 영향을 받았지만 추가로 태풍이 더 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발생한 태풍은 총 15개로, 이 가운데 5개가 한국에 영향을 줬다. 가장 최근 온 제13호 태풍 '링링'은 이달 6∼7일 기록적인 강풍으로 우리나라를 할퀴었다.평년에 발생한 태풍은 25.6개로, 이 가운데 3.1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1951년부터 작년까지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으로, 총 7개가 한반도에 상륙했거나

날씨 | 연합뉴스 | 2019-09-15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낮 12시부터 밤 사이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들어오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6시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에 5~30㎜,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경북동해안에 5㎜ 미만이다.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4도, 춘천 20.6도, 강릉 22.

날씨 | 연합뉴스 |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