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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해안오염 사고 발생 시 과학적·합리적인 해안방제를 위해 해안오염조사평가팀(SCAT)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전국 19개 해양경찰서에서 운영되는 해안오염조사평가팀은 해경,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 관련 교수 등 해양오염방제 전문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228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해안오염 사고가 일어나면 피해지역에 대한 정확한 상태를 조사·평가해 우선순위 방제구역을 결정하고 이를 토대로 적합한 방제방법을 제공한다.또 지속적으로 피해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나서 방제종료 기준을 제시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할 방침이다.해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1

경기도 시흥·안산시 일대 농지 등에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 보도(본보 3월 12·14·15·18·25·28일자 1면 보도)와 관련, 경찰이 골재생산업체 수성자원개발㈜의 계열사 2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수성자원개발 공장의 계열사인 인천 서구 가좌동 한밭산업과 한밭레미콘 공장 등 2곳에 대해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종일, 한밭산업과 한밭레미콘 공장 사무실에서 수성자원개발과 관련된 서류와 전산 정보 등 일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지난 3월 28일 수성자원개발 공장과 모기업인 한밭 그룹(서구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4-10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개고기 갑질’ 논란을 빚는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의 퇴진과 금고의 관리·감독권 인천시 이전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인천본부 등은 9일 오후 구월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개고기 갑질’로 물의를 빚는 현 이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금고 돈을 횡령하고 개고기 갑질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노조 조합원들만 지난해 11월과 지난 3월 2차례나 징계와 해고를 당했다”며 “이사장을 퇴출하고 억울하게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0

제13·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안찬희 전 인천시장(89)이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대교 아래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9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양서면 소재 남한강에서 안 전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안 전 시장은 오전 개인 운전기사와 함께 서울 자택에서 나와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양수대교에서 차를 멈추게 한 후 갑자기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이 같은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투신한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양평군 지평면이 고향인 안 전 시장은 전두환 정권 때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0

변종 대마를 상습 구입하고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SK그룹 창업주의 장손 최모씨(31)가 9일 검찰에 송치됐다.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구속된 최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최씨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대마 공급책 이모씨(27)로부터 고농축 액상 변종 대마 45g(1g당 시가 15만원 상당)을 구입해 15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최근 3월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또 다른 공급책(30)으로부터 대마를 구입해 3차례 흡입한 것으로도 조사됐다.경찰은 이씨를 수사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0

인천시 서구 원창동 SK인천석유화학 공장에서 지난 8일 밤 한때 커다란 불꽃과 매연이 치솟아 인근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9일 인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4분께부터 SK인천석유화학 공장에서 커다란 불꽃이 치솟았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인근 지역 주민들은 “5∼6m가량 돼 보이는 불꽃이 공장 쪽에서 치솟았다”거나 “매캐한 냄새가 나고 있다”며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공장에 출동했으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철수했다.당시 이 공장 플레어 스택(flare stack·가스를 태워 독성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4-10

나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내연녀로부터 수천만원을 빼앗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공갈, 사기,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53)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중구 한 호텔에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보험설계사 B씨의 나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25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해 4∼7월에는 보험예치금 2억원이 있다고 속여 B씨로부터 21차례 총 5천600만원가량을 빌리고 나서 갚지 않은 혐의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0

외국인을 상대로 허위 난민신청을 대행해 준 변호사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변호사 A씨(53) 등 13명을 구속 기소하고 행정사 B씨(54)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허위 증명서를 만들어 태국인 등 외국인 180여 명의 가짜 난민 난민신청을 대행해 주고 총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사무장 2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가짜 난민을 모집해 오면 ‘스토리 메이커’를 통해 난민신청 사유를 허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0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 5도 특별경비단에서 근무하는 의무경찰이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마약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해 5도 특별경비단 소속 의경 A씨(21)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휴대전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필로폰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마약류 특별 단속기간 온라인으로 마약 거래 여부를 수사하던 중, A씨를 검거했다.검거 당시 A씨는 실제 마약류를 소지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또 간이 시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0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미세먼지 등을 유발하는 불꽃축제를 강행키로 해 지역 환경단체 반발을 사고 있다.9일 인천항만공사(IPA) 등에 따르면 2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7천364㎡ 규모로 착공한 수도권 최초의 크루즈 전용터미널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6일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를 개최한다.IPA는 이 축제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당일 오후 8시부터 40분간 8인치 소형 폭죽과 12인지 대형 폭죽 등 1만 발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