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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고등학교 교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나선 경찰 차량을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A(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 3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 경찰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경찰관 2명은 타박상 등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남동구 구월동 한 주점에서 술을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03

인천 서구가 추진하는 ‘드림로 클린로드 조성사업’을 두고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이에 대해 서구는 자체 특별감사를 통해 의혹에 대한 진위여부를 밝히겠다고 했다.이은상 서구의원은 2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 발언 기회를 얻어 “인천시 서구청 매립지 수송도로 클린로드 사업 과정에서 업체 선정 등에 특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클린로드 설계경험이 없는 실시설계용역사를 수의계약으로 선정했다”며 “이 용역사가 특정업체의 사업예산에 맞춰 설계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또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자문위원회에 상정한 도로 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3

인천의 한 지방의원이 공공단체 관리인 겸직을 금지한 지방자치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2일 연수구의회에 따르면 자치도시위원장인 최대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의 선거구인 연수2동 우성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현행 지방자치법 제35조 5항은 ‘지방의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거래를 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된 시설이나 재산의 양수인 또는 관리인이 될 수 없다’고 규정했다.지방의원이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할 수 없다는 내용의 규정인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공공단체에 속하고 회장직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3

인천지역 환경시민단체가 동구지역 대형 제철업소 3곳의 오염물질 방지시설 관리 소홀(본보 8월 13일 자 1면)과 관련, 민관공동점검단 구성과 정기적인 현장점검 등을 동구청에 촉구하고 나섰다.인천녹색연합은 2일 성명을 통해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인프라코어 등 대형 제철업소 3곳의 사업자는 오염물질 방지시설의 보수작업 조치결과를 공개하라”고 밝혔다.이어 “동구청은 이들 제철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민관공동점검단을 구성해 정기 점검을 해야 한다”며 “그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구는 지난 6월 17일부터 4주간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09-03

길을 가고 있는 여성의 스타킹에 여러 차례 검은색 잉크를 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및 폭행 혐의로 취업준비생 A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수변공원 일대에서 B씨(22) 등 여성 6명의 스타킹에 검은색 잉크를 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자전거를 타고 가거나 길을 걸으면서 스타킹을 신고 있는 여성에게 잉크를 뿌렸다.그는 플라스틱 통에 옮겨 담은 잉크에 물을 섞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종아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9-03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29)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매해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씨는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대마 카트리지 수십개를 숨긴 후 지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세관 당국은 입국객들을 대상으로 한 검색 과정에서 이씨의 액상 대마 밀반입을 적발해 검찰에 신병을 인계했다.이씨를 대상으로 한 간이소변검사에서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3

2일 오전 2시19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쏘렌토 승용차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씨(52)가 얼굴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 공터에 주차돼 있던 투싼 차량을 덮치면서 투싼 차량이 파손됐다.쏘렌토 차량이 추락한 빌라 주차장은 언덕 위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주재홍기자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9-03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사태 보상 방식 등에 반발하며 집단 소송에 참여하기로 한 피해지역 주민 수가 1천700명을 넘어섰다.인천 서구 수돗물 정상화 민·관 대책위원회 주민대책위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차로 집단소송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천700여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신청서를 낸 주민 대부분은 소송 비용으로 각각 2만원을 입금했다고 대책위는 설명했다.대책위는 미성년자와 65세 노인에게는 소송비용을 받지 않는다.대책위는 2일부터 10일까지 2차로 소송 신청 접수를 한 뒤 소송 절차를 밟는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9-02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씨(29)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매한 뒤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씨는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항공화물로 숨긴 뒤 지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의 액상 대마 밀반입을 적발한 세관 당국은 그의 신병을 검찰에 인계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씨에 대한 간이 소변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9-02

“오늘이 가장 힘든 날인데 괜찮으시겠어요?”8월 29일 목요일 오전 9시. 1일 훈련체험을 위해 인천소방학교에 들어선 기자에게 학교 관계자가 걱정스레 말을 건네 왔다.며칠 동안 이날을 기다리며 각오를 다져왔던 터. “괜찮다”라고 웃어 보인 후 학교에서 준비해 준 옷으로 갈아입었다. 내심 육군 병장 출신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자부하며 체력훈련장으로 향했다.그리고 딱 3분. 결연했던 의지가 흔들렸다.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은 동작을 반복하자 금세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졌다. 훈련 시작 5분, 첫 열외 후 쉴 새 없이 열외를 당하면서 산길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