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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해 말 기준 부채가 3조 5천628억 원으로 전체 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이 40%에 달하는 상황에서, 공사의 재정으로 임직원들에게 4천452만 원 어치의 핸드폰을 지급한 동시에 1억 1천849만 원의 요금을 대납했다고 15일 밝혔다.홍 의원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 9월말까지 사장을 비롯해 임원을 맡고 있는 각 본부장(상임이사)들과 홍보실장 등 일부 직원들에게 공사의 예산으로 핸드폰 45개를 구매,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같은 기간 동안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5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조국 얘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조국 얘기로 하루를 마감하는 국면이 67일만에 끝났다. 그동안 우리 정치, 지독하게 모질고 매정했다"며 "상대에 대한 막말과 선동만 있고, 숙의와 타협은 사라졌다. 야당만을 탓할 생각은 없다. 정치인 모두, 정치권 전체의 책임이다. 당연히 저의 책임도 있다. 부끄럽고 창피하다. 허나 단언컨데 이런 정치는 공동체의 해악이다"라고 적었다.이 의원은 장

국회 | 장영준 기자 | 2019-10-15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이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향후 4년간 최대 40억 원 지원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정 의원은 그간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을 두물머리의 천혜의 관광자원과 주변 상권을 연계하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수도권 대표 ‘관광형 상권진흥구역’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전략으로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경기도청·양평군청의 협조와 노력으로 마침내 결실을 거뒀다.예산지원 규모는 최대 40억 원(매년 최대 10억씩 4년간, 도비 50%+군비 50%)이며, 향후 양수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5

소음성 난청 불승인처분에 따른 취소소송에서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의 패소율이 51%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이 소음성 난청 신청을 기계적으로 판단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의 소음성 난청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의 패소율은 51.4%다.지난해 확정판결이 난 소음성 난청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은 총 72건이다. 이중 공단이 패소한 사건은 절반이 넘는 37건(51.4%)이다. 반면, 공단이 승소한 사건은 10건(13.8%)에

국회 | 민현배 기자 | 2019-10-15

정부는 15일 검찰의 대표적 직접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를 축소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1973년 1월 대검찰청에 설치된 특수부가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현재 특수부가 있는 서울·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 등 7개청 가운데 서울·대구·광주 3개청에만 특수부를 남기고 이름도 '특수부'에서 '반부패수사부

정부 | 연합뉴스 | 2019-10-15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다”라며 전격 사퇴했다. 지난달 9일 취임한 지 35일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 등 정부·여당에 미치는 부담과 가족의 건강문제 및 수사·재판 대응의 필요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오늘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사퇴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안’을 발표한 지 약 3시간 만에 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한 셈이다.조 장관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10-1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오는 18일 20대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경기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질의 자료와 쟁점 사안 등을 정리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4일 행안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국감장에서 여야 간사협의 끝에 경기도 국감을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인천 의원들은 청년기본소득·산후조리비·무상교복 정책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복지 정책과 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감 본연의 취지를 수행하기 위해 정책에 대한 중간 점검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5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장관직에서 사퇴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장관의 오랜 인연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대 교수로 재직한 조 장관은 국가보안법 철폐운동을 내걸며 진보진영의 대표적 소장파 법학자로 꼽혔다.조 장관은 2010년 대담 집인 ‘진보집권플랜’을 통해 진보 세력이 집권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하면서 현실 정치에도 발을 디뎠다.조 장관과 문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2017년 대선에서다. 교수였던 조 장관은 SNS에서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문 대통령을 측면 지원하다가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10-15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전격 장관직 사퇴한 가운데 조 장관의 사의표명을 수용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주목된다.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사의표명을 했다. 임명된 지 35일 만의 사의다.이는 검찰·사법개혁 완수에 관한 동력이 어느 정도 마련됐다는 자체판단과 함께,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계속된 지지율 하락이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진영대결·국정지지율 악화…대통령ㆍ여당 부담문 대통령은 조 장관을 장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10-15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는 2025년부터 자립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구체적인 안건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각 시·도 교육청 평가를 통해 기준 점수를 넘지 못한 학교를 일반고로 전환, 단계적인 자사고·특목고 폐지를 유도해온 당초 방식 대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사실상 고교 완전 평준화 시대로 되돌리겠다는 의미로 여겨진다.14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청은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개최한 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담긴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괄 일반고 전환’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