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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는 대표곡 'J에게'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가수 김옥주와 한 소절씩 주고받으며 함께 불렀다. 김옥주는 지난 2월 삼지연관현악단의 강릉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불렀고 이번에는 원곡 가수와 듀엣으로 무대를 꾸몄다. 노래하는 내내 맞잡은 두 가수의 손이 스크린에 클로즈업되자 더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3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 공연에서 가수들은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한목소리로 하모니를 이뤘다. 강산에와 서현 등 우리 가수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뭉클한 감정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8-04-03

지난 1일 13년 만의 평양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 예술단이 3일 북한 예술단과 한 무대에 오른다.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리는 두 번째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 봄이 온다'는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에 시작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연장은 1만2천 석 규모로, 관객이 가득 들어찰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공연장인 동평양대극장은 객석 수가 1천500개였다. 합동공연의 레퍼토리와 사회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1일 공연과 마찬가지로 남북 합의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8-04-03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우리 예술단의 1일 평양공연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 부부는 이날 오후 6시 50분(서울시간 기준)부터 2시간 10분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는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강산에, 김광민 등 총 11명(팀)이 올랐다. 사회는 서현이 맡았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직접 관람한 것은 처음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8-04-01

10년 이상 얼어붙었던 한반도의 봄을 알리는 우리 예술단의 공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 봄이 온다’가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렸다. 공연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를 비롯해 북측 정부 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출연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층 객석 중앙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은 이날 오후 갑자기 결정된 김 위원장 참석으로 예정보다 1시간여 늦은 우리시간으로 오후 6시50부터 시작돼 오후 9시까지 2시간 10분 동안 진행됐다. 가왕 조용필, 최진희, ...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8-04-01

1일 오후 5시 30분(서울시간)으로 예정됐던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시작 시각이 북측 요구로 두 시간 늦춰졌다. 예술단 관계자는 1일 "북측에서 보다 많은 사람의 관람 편의를 위해 공연 시간을 북한시간 오후 7시(서울시간 7시 30분)로 늦춰달라고 요구해 남측이 수용했다"고 말했다. 전날 전세기 편으로 방북한 우리 예술단은 이날 동평양대극장에서 2시간가량 공연할 예정이다.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강산에, 김광민 등 총 11명(팀)이 오른다.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8-04-01

‘3ㆍ1운동터’, ‘6ㆍ25전쟁 흔적지’, ‘미군기지촌 여성 삶터’ 등 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보유하고 있는 파주의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ㆍ아픔 속에서 배우는 투어탐방) 올레길 3코스가 개발돼 일반인을 상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1일 파주시민참여연대(상임대표 박병수)와 현장사진연구소(대표작가 이용남), 생채교육연구소 산들바람(대표 박은주) 등에 따르면 파주지역 시민ㆍ사회단체가 발굴한 파주 다크투어리즘 올레길 3선은 지난해 코스 개발을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다 이달부터 파주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본격 진행된다....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18-04-02

1일 오후 5시 동평양대극장에서 남한 예술단의 공연이 열린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은 지난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행사이자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방남해 강원도 강릉과 서울에서 무대에 올랐던 북한 예술단 공연의 답방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이며, 남북 관계의 역사적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의미에서 '봄이 온다'는 부제가 달렸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지는 무...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8-04-01

북한에서 두 차례 공연할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31일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을 태운 이스타항공 전세기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김포공항을 떠나 서해직항로로 오전 11시 7분 군사분계선 상공을 통과, 오전 11시 30분께 평양국제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북한 박춘남 문화상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 등이 마중나와 이들을 맞았다. 박 문화상 등은 공항 귀빈실에서 방북단을 이끄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윤상 예술단 음악감독과 잠...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8-03-31

다음 달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행사로 열리는 평양공연을 위해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방북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방북단 본진 120명은 31일 오전 10시 30분 이스타항공 여객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서해직항로로 평양으로 향했다. 도 장관은 여객기에 오르기 전 "13년 만에 열리는 역사적인 평양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중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스한 평화의 기운이 한반도에 불어올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본진에는 조용필, ...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8-03-31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평양 공연에 불참한다. 지난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요청을 받았을 때 당시 기존 스케줄을 조율해 전원이 참석하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했다”며 “그러나 이번 평양 공연은 짧지 않고 MBC TV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제작 일정상 조이가 빠지면 정상적인 방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조이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평양 공연에는 조이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인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 등 4명만 참여하게 됐다. 한편 조용필, 이선희, 최지희, 그룹 'YB', 백지영, 정인, 알리...

연예 | 구윤모 기자 |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