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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브런치 콘서트’가 이번 주말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오는 9일 오후 4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평일 오전에 열리던 브런치 콘서트를 특별히 토요일 오후로 시간을 옮겨 다양한 관객이 브런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번 공연에는 베이스바리톤 권서경과 첼로, 클래식 기타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뉴트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깊은 저음이 매력적인 베이스바리톤 ‘권서경’과 세심하고 따스한 연주가 돋보이는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19-11-08

상가건물의 소유자인 갑은 상인 을에게 보증금 5억 원, 월세 700만 원에 건물을 임대하면서 세금을 아끼기 위해 관할 세무서에 보증금만 신고하고 월세는 신고하지 않기로 을과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갑은 을로부터 ‘을이 보증금과 월세를 신고하면 월세 700만 원에 대한 소득세, 부가세 등 제세금은 을이 부담한다’라는 내용의 각서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을은 세무서에 보증금과 월세를 모두 신고했다. 임대차 기간이 만료해 을이 갑에게 보증금 5억 원을 돌려 달라고 하자, 갑은 ‘을이 월세를 신고해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납부하게 됐

문화 | 김종훈 | 2019-11-07

“경기도는 가장 많은 도민이 거주하지만, 정작 문화 정체성이 없습니다. 네트워킹을 통해서 독자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경기도 브랜드로 가져야 합니다.”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기초 문화재단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광역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초 문화재단과의 수직ㆍ수평적 네트워크가 이뤄져야 독자적인 경기도형 문화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지난 5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 대표이사는 “공연팀만 보더라도 전라도, 경상도에서 공연하고 전부 서울로 가버린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19-11-0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상의학과 김광순 방사선사가 제54차 대한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제26차 동아시아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김 방사선사는 방사선사로서 방사선기술 향상을 위해 힘쓰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는 등 국민보건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방사선사는 1993년부터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사로 근무 중이며, 2017년부터는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김 방사선사는 진료 일선에서는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사선 피폭선량 경감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기술을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19-11-07

수원문화재단은 문화도시를 위한 시민주도 R&D 사업 ‘대화모임 씨티메이커스’를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도시 문제를 시민의 자유로운 모임활동을 통해 문화적인 해결방법을 도출해 가는 것을 지향한다. 모임 활동을 통해 나온 실천활동은 ‘씨티플레이어’로 연계, 지속성과 실천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이야기와 목소리에 힘을 실어준다. 최소 3인이 구성되면 모임으로 인정받고 활동비(모더레이터비, 강사비)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시작해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올 상반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11-07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안성추모공원에 새로 마련된 성직자 묘역 축복식을 거행했다. 교구 사제단, 800여 명의 교우와 위령의 날 미사 봉헌도 이어졌다.지난 2일 열린 축복식에서 교구 사제단과 미사를 집도한 이용훈 주교는 “위령성월을 맞아 자신의 온 일생을 주님과 교회를 위해 몸을 불사르며 주님의 종으로 사셨던 신부님들의 유택을 새로이 마련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새 성직자 묘역을 축복했다. 이어, “사제는 교우와 더불어 세상의 평화와 성숙을 위해 일하는 가운데 고통과 어려움을 만나게 될 수 있지만, 그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19-11-07

황혼의 로맨스를 담은 연극 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서울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던 공연은 오는 12~13일 오후 7시 30분 이틀간 열린다.는 배우자와 사별한 후 외롭게 살던 두 사람이 노년의 나이에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고, 이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2인 극이다. 지난 2003년 초연돼 그 해 한국연극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연극 BEST 7’에 선정되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오영수, 이순재, 양택조, 사미자, 성병숙, 예수정 등 명배우들이 거쳐 갔다.

공연·전시 | 강경구 기자 | 2019-11-07

“강 건너에 있는 그리운 것들을 바라보며 키 큰 미루나무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신간 시집 (문학과사람 刊)를 출간한 임애월 시인은 책 속 시인의 말 코너를 통해 출간 소감을 말했다.이번 시집은 그의 다섯번째 시집으로 총 5부로 구성돼 있으며 65개 작품이 실려있다. 그 중 대표적인 작품인 ‘바람개비의 노래’는 시간의 흐름을 배경 삼아 바람개비인 화자가 ‘퇴적된 시간의 지층’, ‘빈 하늘의 무게’ 등 공감각적 시상을 이용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이때 화자는 해가 저물에 감에 따라 깊어지는 자신의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11-07

매혹의 실크로드 / 김무관, 김정희 著 / 청아출판사 刊한때 공중파에 방영된 다큐멘터리 는 춤, 음악, 기예를 대표하는 세 명의 예술가가 이란부터 우리나라 경주까지 실크로드 ‘매혹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 찾은 예술의 본질과 우리 정체성을 아름다운 화면에 담은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이란, 인도,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등을 거치며 실크로드가 간직한 예술에 감탄하고, 그것과 융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당시 촬영에 나선 두 PD가 집필에 나선 이번 책은 당시 이야기를 종합해서 들려준다. 이들은 실크로드와 아시아 역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11-07

‘없는 집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국·영·수를 공부할 때, 있는 집 아이들은 외국 사립학교에서 원전으로 인문고전을 읽고 에세이를 읽고 토론한다…’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읽히는 ‘들어가며’에 적힌 내용부터 뭔가 찜찜하다. 있는 집과 없는 집,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 해도 제자리걸음인 아이들. 공고해지는 계층 사다리를 제대로 건드린 것 같아 불편하다. 하지만, 지은이는 당신의 아이가 그토록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제자리인 원인은 바로 이런 이유라 한다. 더 정확한 배경은 ‘생각하지 않는 삶’에 있다. (차이 作)은 5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