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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아이보다 더 사는게 제 소원이에요.”지난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에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초원이(조승우)를 둔 엄마 경숙(김미숙)의 대사다. 자신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홀로 남겨지게 될 자식을 향한 걱정과 모정이 섞인 대사로 수많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현실이 영화보다 무겁고 가혹하다는 말처럼 우리 주변에도 장애를 가진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살길 바라는 부모가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재연(49)·오민기(13·이상 가명) 모자의 이야기다. 민기는 생후 2개월째에 폼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9-07-01

문화 | 경기일보 | 2019-07-01

“선생님이 우리 곁에 있어 자랑스럽습니다”경기일보사와 경기도교육청이 헌신적으로 후학을 양성하며 진정한 사도의 길을 걷고 있는 교육자를 발굴하고 기리기 위해 제정한 ‘제30회 경기사도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3시 경기일보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월드비전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서길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 이재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사람·현장 | 설소영 기자 | 2019-07-01

최근 연예인, 재벌 3세 등 유명인의 마약류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마약청정국’ 위상이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마약은 쾌락이 끝나는 순간부터 수만 배의 고통과 좌절, 아픔과 슬픔이 뒤따르기 때문에 그 중독성을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사실상 마약중독자를 치료할 수 있는 국내 보호지정병원들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 내 마약치료보호지정병원 3곳의 치료실적이 최근 5년(2014~2018년) 동안 39명에 그치는 가운데, 마약중독자들은 ‘신분 노출’에 따른 처벌이 우려돼 병원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구조인

사람·현장 | 양휘모 기자 | 2019-07-01

전국 팔도의 우수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4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6월 6일부터 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주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관 킨텍스·㈜메쎄이상)은 명품 농특산물을 만나고자 전국 방방곡곡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에게 각종 농특산물은 물론 즐길거리까지 다양하게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매년 참가 기업과 관람객이 늘어나 올해는 전국 73개 지자체,

사람·현장 | 김해령 기자 | 2019-07-01

1970년대 아시아의 명수비수로 이름을 날린 뒤 대학과 프로팀 감독, 올림픽대표팀과 월드컵대표팀 지도자로 명성을 떨쳤던 김호곤 감독. 그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부회장을 맡아 축구 행정가로 활동하다가 2017년을 끝으로 일선에서 물러났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월25일 1부리그 재도약을 꿈꾸는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의 단장을 맡아 축구 행정가로 다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김 단장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FC의 4년 만의 1부리그 도약에 희망을 불어넣으며 남다른 행정력을 발휘하

사람·현장 | 이광희 기자 | 2019-07-01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가정위탁사업이 16년째를 맞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가정위탁제도는 친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유사 가정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제도로 해당 사업은 아동복지법·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료급여법·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실시한다. 입양과 달리 위탁가정의 호적에 등재하지 않고 주민등록만 옮기기 때문에 위탁부모는 위탁아동과는 동거인의 관계로 위탁 아동을 양육하게 된다. 경기가정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9-07-01

성남시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지난 5월27일 오전 시청 한누리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200여 명 앞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공식 선포했다.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의장ㆍ부의장이 대표로 나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했다.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 협약에 따라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이 생존ㆍ보호ㆍ발달ㆍ참여 등 4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아동보호 전담기구 설치, 아동권리 전략, 아동 영향 평가, 안전조치, 관련 예산 확보 등 1

사람·현장 | 정민훈 기자 | 2019-07-01

성남시가 올해 말까지 북한에 2억5천만 원 상당의 의료 물자를 지원한다.시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북 보건의료 협력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2억 5천만 원 상당의 원료 의약품, 진료 물자, 관련 의료장비를 북한에 보낼 예정이다. 또 남북이 공동 참여하는 기능성 보충제도 개발해 북한의 어린이ㆍ청소년을 지원한다. 북한과 협의가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시는 북한과 공동 계획을 수립하고, 북측에서 제공하는 원료 의료

사람·현장 | 정민훈 기자 | 2019-07-01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왕우렁이를 이용한 잡초방제와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공동 광역방제 등의 친환경 무농약 쌀 농법을 도척면, 곤지암읍 123농가 108.3ha를 대상으로 추진했다.친환경 무농약 쌀 농법은 농약 및 비료 사용절감에 의한 수질오염 방지와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농법이다. 유기합성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친환경 물질로 벼 물바구미 등 병해충을 방제하고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리뷰 활성액(천연광물질)ㆍ수용성 규산 등 기능성 친환경 자재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광합성균을 공동으로 살포함으로써 환경과 사람에 안전한 친

사람·현장 | 한상훈 기자 |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