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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한 80대 노인이 인천 부평구의 행정복지센터에 500만원을 기부했다.23일 구에 따르면 최근 80대 남성 A씨가 부평구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원 접수대 직원에게 검은 봉투를 건넸다.봉투 안에는 5만원권 100매가 담겨 있었다.복지센터는 A씨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 쓰레기봉투를 받았다는 점을 토대로 신분을 추정했다.이후 수소문 끝에 A씨에게 연락했으나 그는 자신을 밝히기를 거부했다.그러면서 “나라에서 생계비와 주거지를 지원받고 동사무소에서도 김치와 쌀 등을 제공해 주는 점에 대해 항상 감사했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0-02-24

인천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지역 확산 조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아직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대책도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 등 집단 감염이 나온 지역 학생들도 개강을 앞두고 인천으로 몰려들 예정이기 때문이다.23일 인천지역 대학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교육부가 내놓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은 모두 중국 유학생들에게만 초점이 맞아있다.최근 코로나19가 국외 유입이 아닌 지역사회 확산국면으로 가고 있는 만큼 전국 각지에서 모일 학생들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아직까지 교육부가 내놓은 대책에는 국내 학생들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2-24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시 연수을 예비후보와 박소영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아름다운 경선’ 협약서를 체결하며 공정한 경선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두 후보는 “경선 결과에 관계없이 하나의 팀이라는 정신으로 협동하겠다”고 선언했다.정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연수을을 지역구 경선지로 확정한 만큼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도 “선의의 경선을 토대로 부끄럽지 않은 후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선을 토대로 지역 품격에 맞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리라 믿는다”고 했다.두 후보는 경선이 끝난 이후에도

인천정치 | 조윤진 기자 | 2020-02-24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영화관과 유통·외식업계 등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인천에서 처음 나온 국내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물론 인근 지역 상권까지 초토화하고 있다.2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A씨(61·부평구)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영화관과 유통, 외식업계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A씨의 이동경로로 알려진 부평구 일대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은 시민의 발길이 끊긴 상태다.이날 CGV 부평점과 롯데시네마 부평점은 주말 오후임에도 상영관의 관객 수가 한자릿수에 머물렀다.일부 상영관은 관객이 4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20-02-24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인천 대진표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선거구에선 단수공천과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2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중·동·강화·옹진 선거구에 조택상 전 동구청장, 미추홀갑에 허종식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부평갑에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서갑에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 등 4명을 단수후보로 추천했다. 단수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현역의원 7명에 대한 선거구까지 하면 민주당은 선거구 13곳 중 11곳에 대한 공천을 사실상 마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20-02-24

인천시가 2020년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6억1천만원이다.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은 차종의 유형과 규모에 따라 대당 150~33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종전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 시에는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그동안 시는 대기환경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2018년 53대, 2019년 647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했다.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신청 자격은 인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이나 기업체, 공공기관이다.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와 구매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02-24

인천시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을 400억원까지 확대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4월까지 2021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시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목표를 40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2018년 14억원에서 약 385억원 늘어난 액수다. 2020년 297억원의 주민참여예산과 비교하면 약 100억원 늘어난다.또 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유형도 확대한다. 시는 당초 일반참여형과 지역참여형만 있었던 것에서 시정참여형을 추가한다. 시정참여형은 민관협치기구, 온라인 매체, 현장방문 등을 통한 시민제안 사업이다. 또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2-24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송도2공원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23일 인천시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서해종합건설은 총 사업비 1천506억원을 투입해 옥련동 산 22의1 일대 6만㎡에 대한 송도2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구역 내 공원은 4만2천67㎡(70.1%)이고, 아파트 등은 1만7천933㎡(29.9%)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3년 6월까지다.송도2공원은 ‘숲 즐기기’와 ‘숲 배우기’, ‘숲 만들기’ 등을 콘셉트로 한다. ‘숲 즐기기’엔 주변 학교와 공원을 이어주는 생태루트 개념을 갖는 생태마당으로 꾸며진다. 지형과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02-24

인천시가 인천의료원이 모든 병실을 비우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집중한다. 인천에서도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시는 23일 코로나19 대응상황 영상회의를 열고 감염병 위기단계 ‘심각’에 준하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시는 의료기관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진료’와 ‘치료’ 등을 전담하는 의료기관을 구분한다.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은 감염병전담치료 전문병원으로 지정, 코로나19 치료에 집중한다. 보건소와 나머지 민간 병원 등은 코로나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2-24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출마한 인천지역 예비후보자들의 평균 나이가 60세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정당이 ‘2030 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청년정치’와 ‘세대교체’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선거에 나선 청년은 2%대에 불과해 ‘헛구호’에 그친다는 지적이다.23일 지역 정가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자 122명의 평균 나이는 58.7세다.연령별 비율로는 50대 후보자가 53명(43.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가 39명(31.9%), 70세 이상 14명(11.4%

인천정치 | 김보람 기자 |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