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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범죄수사정보실이 사실상 사라졌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1일자로 각 부서에 배치한 정보관 3명을 검사실로 복귀시켰다.우선 수사과 소속 범죄수사정보실 소속 정보관은 수사과로 이동했고, 외사부 소속 정보관은 국제협력팀 소속 검사실 수사관으로 배치했다.당초 공안부 소속이었다가 지난 8월 공공수사부로 명칭이 바뀐 부서의 정보관은 공공수사부 소속 검사실 수사관으로 이동했다.사실상 범죄 정보나 첩보를 수집하는 정보관의 기능을 모두 폐지한 셈이다.이는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권고 때문이다.개혁위는 10월 29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08

“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라고요? 이렇게 지저분하고 동물을 아무렇게나 내버려둔 곳에는 다시 오고 싶지 않네요.”7일 오후 2시께 인천 서구 청라동의 A카페. 이곳은 식품접객업소이지만, 실상은 실내동물원으로 운영 중이다. 카페 문을 열자마자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카페 안은 돼지, 토끼, 거북, 도마뱀 등 동물들이 서로 뒤엉켜 살고 있다. 이들 동물 주변으로 악취의 정체가 금세 눈에 띈다. 바로 동물의 배설물이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주변을 오가는 동물과 냄새를 아랑곳하지 않은 채 음료를 마신다. 이 옆으로 비좁은 우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11-08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취항도시 200개 조기 달성을 목표로 장거리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 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미국 포틀랜드공항과북미지역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인천공항공사와 포틀랜드공항은 인천-포틀랜드 직항 신규노선을 확대하고,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여객 및 환승객을 증대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을 하는 등 인천공항 미주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또 양사는 항공사의 인천-포틀랜드 노선 신규 취항을 위해 인천공항공사가 추진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11-08

“콘크리트로 덮인 채 잊혀졌던 승기천을 이제 맑은 물이 다시 흐르는 친수 공간으로 바꿀 때입니다.”7일 오후 2시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주대로 옆 하수구. 이곳으로 내려가자 악취와 함께 새까맣고 어두운 공간이 나타났다. 악취의 근원지는 성인 남성의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하수와 바닥에 잔뜩 쌓인 오물이다. 이미 천장에도 오물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또 하수가 흘러가도록 땅속으로 낸 공간 외벽은 곳곳에 금이 가 있는 등 성한 곳이 전혀 없다.1980년대까지 승기천의 맑은 물이 흐르던 이곳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악취를 풍기는 하수도로

인천뉴스 | 안하경 기자 | 2019-11-08

박남춘 인천시장이 중국 경제성장률 1위인 충칭(重慶)시와 지역내총생산(GRDP)가 약 130조7천억원에 달하는 산둥(山東)성 등을 방문해 기술·투자 교류, 기업 진출, 문화관광 확대를 위한 행보를 펼친다.인천시는 박 시장이 10~15일 경제·국제협력·문화관광 관련 부서, 인천관광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 관계자 등과 ‘경제 방문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박 시장은 이번 중국 방문에서 내륙중심도시인 충칭시를 시작으로 환황해권 해양경제도시인 산둥성의 지난(濟南)시, 웨이하이(威海)시를 거칠 예정이다.우선 박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19-11-08

인천시는 안전점검 및 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통합 관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현재 분야별로 운영중인 시설관련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지리정보시스템(GIS) 플랫폼과 연계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건축물·교량·터널·지하도상가, 위험시설, 급경사지 등 시설물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관리·운영 중이다. 하지만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발생 등에 종합적인 대처가 어렵다.이에 따라 시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비롯해 안전점검 중복 방지, 안전점검 체계적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19-11-08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한국에 재입국해 마라톤 조사를 받았다.1차 조사 때부터 줄곧 혐의를 부인했던 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52)은 2차 조사에선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한 확답을 피했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도르지 소장은 6~7일 약 9시간 동안의 조사에서 “피해자들이 그런 주장을 했다면 술에 취해 그랬을 수는 있다”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모호한 답을 내놨다.이는 지난 1일 첫 조사 당시 “뒷좌석에 앉은 다른 몽골인이 승무원을 성추행했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08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인천항만공사(IPA)가 7일 인천신항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과 남봉현 IPA 사장은 IPA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상수도본부와 IPA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부지 개발사업(255만㎡) 구간 내 상수도시설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협력한다.상수도본부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급수공급 및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관련 행정 지원을, IPA는 인프라 구축사업을 각각 맡는다. 사업은 오는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19-11-08

인천복지재단은 최근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사회복지 학습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재단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려 지난 5월에 사회복지 학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모두 12개의 동아리를 선정해서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성과 공유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동아리 간 상호교류와 소통을 위한 자리다. 사회복지 학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총 100여 명이 함께했다.참여자들은 그동안 책이나 영화, 사회적 이슈를 매개로 학습하고 토론하며 경험한 느낌들을 발표했다.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19-11-08

인천의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인천 부평경찰서는 7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2층짜리 상가건물 1층 커피숍에서 A씨(57·여)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으로 현장에 나타난 119구급대는 커피숍 안에서 A씨 외에 B씨(48·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추가로 발견했다.119구급대는 응급처치를 하며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현장 조사 등을 토대로 B씨가 A씨의 복부 등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