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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을 타고 5층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강탈한 강도가 경찰에 검거됐다.23일 시흥경찰서 신천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26분께 피의자 A씨(34)는 시흥시 삼미시장 인근 다세대주택 5층 가정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침입, 약 2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뒤 범행장소 인근 CCTV 확인을 통해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 동선을 추적해 사건발생 5시간여 만에 피의자를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23

부천의 한 식당에서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천 원미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씨(45)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3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식당 직원 B씨(63)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사건 당시 식당 내부에는 A씨와 B씨 둘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자인 이 식당 주인 C씨는 경찰에서 “A씨와 B씨만 식당에 있는 것을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도로 곳곳에서 시속 40㎞ 미만의 정체 구간이 있었으나, 차량이 서행하는 구간이 길지는 않았다.경부고속도로에선 서울 방향 양재∼반포 6㎞ 구간, 부산 방향 한남∼서초 4㎞, 천안 분기점 2㎞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 방향은 서운 분기점∼송내 5㎞, 일산 방향은 총 9㎞ 구간에서 차들이 막히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선 서울 방향 일직 분기점∼금천 4㎞, 경인선에선 서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주한미군이 길에서 여성을 추행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다른 시민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붙잡혔다.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군 사병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거리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피해자 일행이 경찰에 신고하자 달아나다가 또 다른 여성 행인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도 있다.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지난해 5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배우의 사망 사건을 두고 검찰이 3개월째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진 배우의 사망 시점에 따라 2차 사고 운전자의 기소 여부가 엇갈릴 전망이다.23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현정)는 지난해 11월 초 경찰로부터 20대 배우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과 관련한 기록 일체를 넘겨받았다.이 사고는 지난해 5월6일 오전 3시52분께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여배우 A씨(사망 당시 28세)는 인천공항고속도로 편도 3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사례1. 수원소방서에 근무 중인 구급대원 A씨는 지난해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정신질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오후 5시께 접수, 현장으로 출동해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병원 측에서 병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환자 입원을 거절해 인근 병원을 수차례 돌아다니며 입원할 곳을 찾아야 했다. 그럼에도 마땅한 병원을 찾지 못한 A씨는 결국 경찰에게 환자를 보호 조치 인계한 후 다음날 새벽 4시가 돼서야 복귀할 수 있었다.#사례2. 지난 2018년 4월 경기지역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했던 구급대원 B씨 역시 응급 정신질환자를 받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1-23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파주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7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검출은 95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는 38건이 됐다. 이번에 ASF가 확진된 7개체는 모두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발견 지점 인근에 추가 감염 개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군과 함께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령기자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1-23

수원지방검찰청이 검찰 고위간부 좌천인사 논란을 담은 고발 사건을 수사한다.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추미애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 21일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이건령)에 배당했다.한국당은 이달 8일 단행된 검사장급 인사에 대해 “현 정권의 주요 관계자들이 연루된 중대 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들을 대거 좌천시키는 인사를 일방적으로 단행했다”며 추 장관과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인 이 지검장을 지난 9일 검찰에 고발했다.한국당은 추 장관이 검사 인사와 관련해 검찰총장 의견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23

올해도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가리키지 못할 전망이다.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 종료까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달성액까지 40억 원이 부족, ‘85도’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2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경기사랑의열매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현재 85도(목표액 323억 원, 모금액 274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가리킨 건 지난 2017년이 마지막이다.경기도 외에도 일선 시ㆍ군 중 시청이나 지역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20-01-23

보건교사의 10명 중 9명이 법적 직무 이외의 업무를 담당하도록 강요받고 있는 가운데 학교 공통행정사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보건법 제15조 2항에는 보건교사에게 직무(학생 건강관리와 보건교육)에 충실할 수 있도록 환경위생업무를 부과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선 보건교사에게 부당한 업무가 부여되고 학교환경위생관리자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많은 교권침해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기도보건교사회를 비롯한 보건교사들은 업무정상화를 위한 학교의 공통행정사무

사회 | 강현숙 기자 |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