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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집에 몇 달간 방치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등 혐의로 A씨(26)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께 자신의 거주지인 수원 곡반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장실에 아버지가 숨져 있다”고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시신을 살펴본 경찰은 신고 내용이 수상하다고 여겨 A씨를 추궁, A씨는 “내가 아버지를 때렸다”고 경찰에 말했다.경찰 조사에서 A는 “5개월 전에 술을 마시다 아버지와 말다툼을 했고 얼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5-22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맑고 내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덥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7도, 인천 12.8도, 수원 10.8도, 춘천 9.4도, 강릉 17.2도, 청주 13.3도, 대전 13.7도, 전주 11.9도, 광주 13.1도, 제주 21.4도, 대구 12.1도, 부산 16.2도, 울산 13.3도, 창원 12.3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21∼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

날씨 | 연합뉴스 | 2019-05-22

경기도 장애인 배구 꿈나무들이 어른들의 경기운영 미숙으로 몰수패를 당하며 오랫동안 노력해온 꿈이 무산돼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다.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대표팀이 유니폼 앞면 배번 위치가 중앙이 아닌 왼쪽 가슴에 부착됐다는 이유로 시합을 하지도 못한 채 몰수패를 당한 것이다.21일 대한장애인배구협회와 경기도 장애인대표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경기도 대표팀은 지난 17일 전북 고창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혼성 6인제 입식 배구 지적장애(초ㆍ중ㆍ고) 3ㆍ4위전에 출전했다.그러나 경기 시작 직전 상대 측인 전

사회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05-22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논란이 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예선 필기시험’ 제도(본보 5월13일자 6면)를 다음 대회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최근 언론 등에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예선 필기시험이 장애인들에게 또 다른 장벽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다음 대회부터 필기시험을 폐지하겠다고 21일 밝혔다.지적ㆍ발달장애인 등 일부 장애 유형 당사자들이 필기시험의 부담감으로 대회 출전 자체를 포기하던 상황에서, 공단 역시 필기시험이 본 대회 참가에 제한을 줄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현재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22

한강유역환경청의 ‘사업 부동의’ 결정에 수년 동안 방향을 잃고 표류했던 ‘수원시 영흥공원 조성사업’ 추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최근 해당 사업이 한강유역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연이어 통과하면서 오는 7월 중으로 모든 협의를 완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영통구 영통동 일대 59만3천311㎡ 규모 부지에 ‘영흥공원’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공원녹지법)에 따른 ‘민간개발 특례사업’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시는 애초 영흥공원을 자체 개발하고자 했으나 토지 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5-22

경기도내 이륜차 사고 사망자 10명 중 4.5명이 노인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본보 5월21일자 7면)한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경찰이 협약을 맺고 여경을 전담으로 하는 ‘고령자 교육전담팀’을 신설했다.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유창재ㆍ이하 본부) 등에 따르면 본부는 이날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최해영)과 협약을 맺고 고령자 교육전담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신설된 고령자 교육전담팀은 경기북부청 제3제대 소속 30명의 여경으로 구성된 어르신 교육전담기구이다.30명의 여경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5-22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수사권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칙에 부합한다며 문무일 검찰총장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민 청장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권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경찰 수장인 민 청장이 문 총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민 청장은 “수사권조정은 현 정부 들어서 바로 논의를 시작해서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총리까지 나서서 법무ㆍ행안부 장관과 함께 합의문을 만들었다”며 “경찰은 경찰개혁위를 통해서 검찰은 법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5-22

남양주의 한 인테리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4개 동이 불에 탔다.21일 오후 5시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인테리어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4개 동을 연소(전소 1ㆍ반소 2ㆍ외부변형 1)시킨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6시2분께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인원 40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약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남양주=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5-21

평택시 포승읍 소재 평택항 원정리 부두에서 바다에 빠진 50대 남성이 실종된 지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21일 오전 4시30분께 화성시 도리도 남동쪽 약 1.9해리(약 3.5㎞) 해상에서 지난 18일 오후 8시쯤 바다에 빠져 실종된 50대 남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A씨의 시신은 화성시내 장례식장으로 옮겨졌으며 평택해경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천안에 거주하는 A씨는 가족에게 평택으로 낚시를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으며 가족은 20일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기자 | 2019-05-21

엽기 ‘갑질’행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67억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추가 송치됐다. 또 회계이사 A씨(40)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양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 혐의로 추가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소유한 한국인터넷기술원의 자회사인 인터넷 업체 몬스터의 매각 대금 40억여 원 등 8개 법인의 자금 167억여 원을 차명 통장 등으로 빼돌린 혐의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