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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타파가 주말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는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남쪽 약 470㎞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6㎞로 이동 중이다.중심기압은 998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하면 태풍으로 발달했다고 본다. 이날 오후에는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이 태풍은 올해 발생한 17번째 태풍이 될 전망이다.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제17호 태풍에는 말레

날씨 | 구예리 기자 | 2019-09-19

30년만에 드러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9일 경기남부청 반기수 2부장 주재 브리핑을 열고 용의자 A씨(56)의 DNA가 화성사건 중 3차례 사건의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한다고 밝혔다.A씨는 그러나 최근 이뤄진 경찰의 1차 조사에서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경찰은 현재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A씨를 찾아가 조사했지만 별다른 답변을 얻어내지 못했다.A씨는 1994년 1월 청주에서 자신의 집에 놀러 온 처제 이모 씨(당시 20세)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9-19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30년만에 특정한 가운데 19일 공식 브리핑을 열고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 공개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반기수 경기남부청 2부장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오랜 시간 사건을 해결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다.경기남부청 미제사건수사팀은 지난 7월 15일 화성연쇄살인사건 현장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다. 그 결과 용의자 A씨(56)의 DNA가 화성사건 중 3차례 사건의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했다.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9-19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30여년 만에 특정한 가운데 19일 브리핑을 열어 사건 경위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경기남부청 2부장이 주재하는 브리핑을 진행한다.경찰은 브리핑에서 50대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한 이유와 주요 증거, A씨는 어떤 인물인지 등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다른 범죄로 수감 중인 A씨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고 밝혔다.A씨는 모두 10차례의 화성사건 가운데 1차례 사건의 피해여성의 속옷에서 최근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9-19

목요일인 오늘(19일) 서울, 인천, 경기도와 서해 5도는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동안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이날 낮 기온은 23~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어제(18일, 23~28도)보다 2~3도 가량 낮아 대체로 선선하겠다. 내일(20일)과 모레(21일)도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는 청정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보고 있다. 서울 '

날씨 | 장영준 기자 | 2019-09-19

대한민국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손꼽혔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유력 용의자가 특정됐다.사건 발생 30여 년 만에 강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50대 A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7월 화성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이 남긴 증거물들을 다시 살펴보던 중 한 피해자의 옷가지에 붙어 있던 제3자 DNA를 채취했다.이후 확보된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9-19

수원 조원동에 있는 수원한일타운 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내 위치한 경찰전직지원센터를 이전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청원서를 18일 오후 2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수원시에 전달했다. 청원서에는 한일타운 주민 8천227명의 서명이 담겼다.조원동 877-1번지에 위치한 경찰전직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까지 파출소로 운영되다가, 장안문지구대가 이전한 2016년부터는 퇴직경찰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복지시설로 사용되고 있다.그러나 파출소 대신 경찰전직지원센터가 생기고 난 뒤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역의 안전과 방범 수준이 크게 떨어졌다’, ‘경찰전직지원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9-19

경기도가 ‘서민의 발’ 버스의 요금을 오는 28일부터 인상하기로 하면서 도민들의 반발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도는 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책을 내세우며 2022년까지 3천 200억여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지만, 가뜩이나 서민물가가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버스요금 인상까지 더해진 탓에 도민들의 불만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18일 도에 따르면 도는 4가지 종류 시내버스 요금 인상 내용을 담은 ‘경기도 버스 서비스 개선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시내버스는 기존 1천250원에서 1천450원으로 200원(16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9-19

‘치사율 100%’의 가축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파주ㆍ연천지역에 상륙하면서 정부가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ASF 발생농가 외 국내 곳곳에서도 구멍이 뚫려 있다는 지적이다.ASF 발생국이 수출한 돼지고기가 국내에서 버젓이 거래(본보 7월23일자 1면)되고 있음에도 유통경로가 파악되지 않음은 물론, 공항이나 항만에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가공품이 보관 중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등 ASF 추가 발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18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ASF 차단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포천시 소재 밀집사육단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19

“포천이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각오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나서고 있습니다”파주와 연천에서 연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인접 지역인 포천이 ‘돼지 흑사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초비상 태세에 돌입했다.18일 찾은 포천시 일동면의 한 돼지농장. 이곳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는 단단한 철문으로 굳게 잠겨 있는 모습이었다. 철문에는 붉은 글씨로 ‘방역상 출입금지’라고 적힌 안내판이 부착돼 통행이 금지된 구역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농장의 외부 울타리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하면 한돈산업 무너진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