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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의 A중학교 교장은 최근 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의 급식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조리실무사 9명에게 앞으로는 급식비를 내달라고 요청하며 월급 원천징수 동의서에 서명해달라고 했는데, 얼마 뒤 학교를 찾아온 노조로부터 계획을 철회하라는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A중학교는 교장을 비롯해 교감, 교사는 물론 조리실무사와 같은 교육공무직인 행정실무사, 하물며 청소근로자까지 모든 교직원이 하루 급식비 4천350원꼴로 매달 8만여원을 내고 있다.오직 조리실무사들만 내지 않아 형평성 문제와 학생들에게 가야 할 급식의 질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3-23

특수강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법무부는 23일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해 긴급 출국 금지조치를 취해 출국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김 전 차관은 전날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제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범죄 피의자로서 사형·무기 또는 장기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한 염려 또는 도망의 우려가 있을 때 출국심사를 하는 출입국관리공무원에게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3-23

일명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33ㆍ수감중)의 부모살해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중국 동포 공범 중 1명이 “우리가 (살해)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지인을 통해 알려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앞서 검거된 주범격 피의자의 진술과 상반되는 것으로, 양 측이 범행에 대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다.22일 경찰과 이 사건 공범 중국 동포 A(33) 씨의 지인 등에 따르면 사건 당일 밤 중국 칭다오로 달아난 A 씨는 최근 “우리는 하지 않았다. 억울하다”는 메시지를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신(微信·위챗)을 통해 국내에 있는

사건·사고·판결 | 한상근 기자 | 2019-03-22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이 구형됐다.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게 된다.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김소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김 시장은 “종교시설에서 명함을 돌리는 것이 위법인지 몰랐다”며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고 말했다.김 시장과 윤 의장은 6·13 지방선거 때 종교

사건·사고·판결 | 한상근 기자 | 2019-03-22

한국사 참고서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실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한 교학사가 22일 환불 조치를 결정했다.교학사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학사가 2018년 8월 20일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고급 [1·2급] 참고서에 실린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시했다.또 교학사 측은 "당사는 해당 교재를 전량 수거하여 폐기할 예정이며 판매된 도서에 대해 당사로 보내주면 환불해 드리겠다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19-03-22

학부모들이 유치원을 무단폐원한 설립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경기 하남시 예원유치원 학부모 등은 22일 갑작스러운 교육 중단 및 감사결과 드러난 부실급식 내용과 관련해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이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원고는 해당 유치원 원아와 학부모 등 모두 31명이다.이들에 따르면 예원유치원 설립자 A 씨는 2018년 9월 학부모들에게 일방적으로 2019년 2월까지만 유치원을 운영하겠다고 안내했다.당시 A 씨는 "(내 나이가) 고령이고, 건물도 노후화됐다"며 폐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3-22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유창재)는 지난 20일 경기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마을버스 교통사고 비전 Zero’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경기북부지역 마을버스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일환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비전 Zero’ 프로젝트 관련 사항 공동 추진 ▲교통사고 줄이기 교육 활동 공유 및 공동 시행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 협력 등을 약속했다.유창재 본부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을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3-22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최근 권병윤 이사장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을 방문, 최해영 청장과 ‘2019년 교통사고 줄이기 정부 목표’ 강화를 위한 면담을 실시했다.지난해 경기북부지역에서의 65세 이상 고령보행자 사망사고는 전체 보행사고 사망자 중 58.1%를 차지했다.특히 올해 초 고령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하면서 양 기관은 교통약자인 고령자(운전자ㆍ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보호구역과 도심 제한속도를 50Km/h 이하로 하향하는 ‘5030 안전속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3-22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여주·가평·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하남·남양주·구리·파주·의정부·양주·고양·포천·연천·동두천·김포·과천에 발효 중이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8∼11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1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으며, 오후에는 차차 구름이 많아져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는 24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2∼5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기상

날씨 | 연합뉴스 | 2019-03-22

강풍에 고압선 연결 부위가 끊어지면서 경기도 부천 한 먹자골목 상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한 먹자골목 내 상점과 주택 등 58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한전 측이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정전 원인을 확인한 결과 오후 9시께 고압선과 고압선을 연결하는 전파선이 한 곳 끊어진 것을 발견했으며 정전 4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복구를 마쳤다.한국전력 인천본부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연결 부위 한 곳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먹자골목 일대 상가와 주택 등 189곳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