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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35일만인 14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조 장관은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다”며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그는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 제기와 이어진 검찰 수사가 사퇴의 직접적 배경이었음을 밝혔다.조 장관은

정치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10-14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개인보증 사고가 깡통전세, 집값 하락, 경기 침체 등 부동산정책의 실패로 최근 들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천)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개인보증 사고가 총 4천632건, 7천681.2억 원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112건, 93억 원, 2015년 98건, 107억 원, 2016년 327건, 530억 원, 2017년 598건, 927.4억 원, 지난해 1처645건, 2천629.8억 원, 올해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3

바른미래당은 13일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기관에 임명된 임원 중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500명을 넘었으며, 전체 임명된 임원 5명 중 1명꼴이라고 비판했다.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문재인 정부 낙하산 인사 현황’ 관련 분석자료를 통해 지난 8월말 기준 347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감사 등 임원 3천368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정부에서 2천799명을 임명했고 이중 18.4%(515명)가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했다.이는 앞서 지난 3월 바른미래당의 같은 조사 결과 434명이었던 낙하산 인사가 8개월 만에 81명이 더 늘어난 것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4

화성시는 지난 11일 오전 화성 동탄신도시 내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정부가 주최하는 ‘제14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유 부총리를 비롯해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1차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국무조정실 경제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특별히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문화ㆍ체육ㆍ보육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SOC사업’ 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선정된 동탄중앙이음

정치일반 | 이상문 기자 | 2019-10-14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특별수사부 축소와 명칭 변경을 위한 규정을 15일 국무회의에서 개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개정안을 국민들에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논의를 위한 고위당정청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결정사항을 전했다.홍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 특수부의 명칭 변경과 부서 축소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수석대변인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0-14

최근 접경 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정부가 연천군 등 일부 지역에 한해 멧돼지 총기 사냥을 허용키로 했다.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회의에서 “연이틀 철원과 연천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4건 확인됨에 따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정부는 앞으로 ▲감염ㆍ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차단지역 등 4개의 관리지역으로 나눠 멧돼지를 관리한다.야생

정치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10-1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천)이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최근 경기도당위원장을 새로 맡은 송 의원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의 국토교통 정책 문제점을 조목조목 추궁하는 송곳 질의를 이어가는 중이다.그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도공이 지원해 2014년 이후 입점한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 창업 매장 293곳 중 무려 211곳(72%)이 폐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청년 창업제도가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4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가정과 직장생활 간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수준이 낮으면서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문제가 심각해졌다.경기연구원은 지난달 24∼25일 경기도 거주 30ㆍ40대 기혼 근로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워라밸(Work & Life Balanceㆍ일과 삶의 균형) 불균형과 휴가 이용 격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원은 워라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자녀 양육을 설정하고 자녀 수를 기준치로 없음(200명), 1명(350명), 2명(350명)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0-14

포천시가 제144차 임시회(3차 추경 심의)에 앞서 시의회와 추경안 협의 과정에서 다소 황당한 예산 안을 들고 나왔다. 시내 주차난을 해소하겠다며 100억 원을 들여 시내 한 상가를 매입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7억 7천만 원을 들여 택시기사들의 복지를 위해 주차장을 마련하겠다고 제안했다. 시의회가 제동을 걸어 추경안에는 포함되지 않아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지난 본 예산에서 삭감됐던 의용소방대 리무진 버스(1억 3천여만 원 소요) 구입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는 의원들의 입장에도 시가 추경안에 포함해 예산 심의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1

정치일반 | 김두현 기자 | 2019-10-14

근로감독관들의 음주운전과 금품ㆍ향응 수수, 성범죄 등 비위행위가 5년 사이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 근로감독관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9건에 불과했던 근로감독관 비위행위가 2016년 14건, 2017년 15건, 2018년 17건, 올해 8월 말까지 11건 등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지방청별로는 중부청이 25건(38%)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청이 17건(25.7%), 대전청 8건

정치일반 | 김형표 기자 |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