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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의도 해역에서 레저 보트가 작동을 멈춰 승선원 4명이 해경에 구조됐다.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동쪽 0.9km 해상에서 레저 보트 1척(1.05t급)이 엔진 고장으로 작동을 멈췄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정은 보트에 타고 있던 A씨(48) 등 4명을 태운 뒤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하고, 레저 보트는 왕산마리나로 예인해 입항시켰다.A씨 등은 이날 오전 9시께 왕산마리나에서 출항해 낚시를 즐기다가 엔진 고장으로 배가 멈추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5

항공기 탑승객 여행가방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A씨(21)의 여행가방에서 권총 1자루가 발견됐다.여행가방 통관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 권총은 독일 마우저사가 제작한 것으로 1940년대에 사용되던 것으로 조사됐다.이 권총 내부에는 탄환이 없었으며, 탄환의 뇌관을 때리는 장치인 ‘공이’도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에서 “이 여행가방은 지난해 아버지가 집 근처에서 주워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군입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5

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잇따른 투신자살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14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10분께 한 종합병원 5층에서 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A씨(73·여)가 병원 건물 밖으로 떨어져 있는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투신하기 전 병원 5층 베란다형 휴계공간에 신발을 나란히 벗어놓고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없었다.병원 관계자는 “1달 전 A씨의 아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을 두고 우울해 했다”고 전했다.경찰은 가족과 병원 측을

인천사회 | 한의동 기자 | 2019-04-15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입건된 임준택(61) 수협중앙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해경 조사를 받았다.14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임 회장을 소환해 불법 기부행위와 불법 호별 방문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해경은 이날 장시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임 회장에 대한 불법 선거운동의 혐의점에는 문제가 없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임 회장은 지난 2월 22일 제25대 수협중앙회장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선거운동 기 전인 지난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5

인천 한 공장지역에서 분신을 시도한 60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1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공장 지역 공터에서 A(65)씨의 몸에 불이 붙어있는 것을 환경단체 회원들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환경단체 회원들은 경찰에서 "공장지역을 순찰하던 중 불꽃이 보여 가보니 A씨의 몸에 불이 붙어있었다"고 진술했다.A씨는 화상 등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A씨가 분신을 시도한 현장에서는 라이터와 시너통이 발견됐다.경찰은 A씨의 인천시 서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12

인천 남동공단 내 한 공장 공사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12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아파트형 공장 신축 공사장 8층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47)씨가 1층으로 추락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조사 결과 A씨는 공사에 쓰이는 대형 거푸집을 9층으로 올리기 위해 8층에서 해체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A씨가 안전모 등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있었는지와 공사장 안전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12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운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 회장의 모교인 인하대에는 그를 애도하기 위한 조기와 현수막이 걸리는 등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인하대는 11일 대학본부 건물에 ‘故 학 趙亮鎬 이사장님의 冥福을 빕니다’라는 현수막과 국기 게양대에 걸려 있는 대학 교기를 조기로 걸고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조 회장을 기렸다.인하대병원도 홈페이지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조 회장의 운구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대학과 병원 직원들의 시선도 일제히 관련 뉴스에 쏠렸다.1학년 조모씨(20)는 “한진그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2

11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1577 일대 주안 4구역 재개발 지역에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공사장 밖은 대형화물차가 비좁은 골목을 드나들며 인근 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협했다.공사장 내에선 굴착기 2대와 덤프트럭이 철거 후 남은 잔재물과 토사를 옮기느라 날림먼지를 유발하며 철거 작업이 한창이다.일부 건물은 철거가 끝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됐다.주민 박모씨(36·여)는 “구에 민원을 넣어봤지만, ‘공사업체에 행정지도를 했다’는 답변만 받았을 뿐 실질적인 주민 불편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분개했다.또 다른 재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12

오는 16일로 예정됐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70)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의 첫 공판기일이 1달 뒤인 다음 달 16일로 연기됐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구입한 명품 가방 등 개인 물품을 밀수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이사장과 조 전 사장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5월 16일 오후 2시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대한항공 직원 2명도 연기된 일정에 첫 재판을 받게 됐다.이는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하면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2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나서 사과하겠다고 불러 또다시 강제추행 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교생 A군(15)과 B군(15)을 구속하고, 강제추행 혐의로 C군(13)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A군 등은 지난 1월 5일 오후 8시 40분께 인천시 한 아파트 계단에서 여중생 D양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C군은 이들과 함께 D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A군 등은 당일 D양을 인천시의 한 거리로 불러내고 나서 인근 아파트 계단으로 데리고 가 범행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