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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에서 열린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수천명이 참여한 찬·반 집회에도 경찰의 엄중한 경계 아래 충돌없이 마무리했다.1일 경찰에 따르면 부평역 앞 쉼터광장에서 31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 전국퀴어문화축제연대, 7개 주한외국대사관 등 관계자 및 성소수자, 시민 500여명(경찰추산)이 참여했다.이를 반대하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전국학부모연대 등 3천300명은 맞은편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다.퀴어축제장으로 향하는 횡단보도 사이에서 축제 참가자들과 반대 집회자들의 언쟁은 있었지만 경찰의 2·3중 경계에 물리적인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9-02

인천국제공항경찰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 19∼30일 인천공항 불법 주차 대행 영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94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불법 영업행위 중 단속반에 의해 퇴거 조치한 사례는 66건으로, 업주 25명이 범칙금 8만원을 통보받았다.인천공항경찰단은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손님의 차량을 운전하려던 A씨, 불법 영업행위가 적발되고도 경찰의 신분증 제시 요구를 거부한 B씨, 불법 영업행위를 제지하는 인천공항공사 단속반 직원을 차로 밀어 상해를 입힌 C씨 등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불법 영업자 상당수는 1인 영세사업자로, 보험도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9-02

인천지역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붙잡혔다.1일 경기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혔다.A경장은 이날 오전 3시 17분께 김포시 마산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니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A경장을 붙잡았다.검거 당시 A경장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5%로 알려졌다.인천 서부서는 A경장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데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2

화장실 출입문을 밀고 들어가다 안에서 나오는 남성을 다치게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5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장성학 부장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은 A씨(55)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2018년 2월 9일 인천 중구의 한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려고 문을 열다 안에서 나오려던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1심 재판부는 A씨가 화장실 출입문을 밀 때 안에서 나오는 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막을 주의의무가 있다며 벌금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9-02

지난해 기독교 단체와 행사 참가자 사이에 벌어진 마찰로 무산된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올해 다시 열렸다.인천평화복지연대 등 24개 단체가 모인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31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쉼터광장 일대에서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열었다.퀴어문화축제는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LGBT) 등 성 소수자의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알리는 행사로 200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전국 각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영국, 프랑스, 호주 등 10개 주한대사관도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50여개의 체험용 부스가

인천사회 | 이은지 기자 | 2019-08-31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함박도에 북한의 군사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인근 섬에서 촬영한 함박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엔 수상한 건물들이 다수 담겼다.SNS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두 달간 취재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함박도에서 가까운 말도에서 함박도를 촬영한 결과 북한 군사시설로 추정되는 구조물들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펄럭이는 인공기과 현재 공사 중인 시설도 취재진의 카메라에 담겼다.민간인

인천사회 | 이은지 기자 | 2019-08-31

지난해 기독교 단체와 행사 참가자 사이에 벌어진 마찰로 무산된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올해 다시 열렸다.이번에는 경찰이 경비 인력을 대거 축제장 주변에 배치함에 따라 양측의 몸싸움 등 지난해와 같은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인천평화복지연대 등 24개 단체가 모인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31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쉼터광장 일대에서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열었다.퀴어문화축제는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 소수자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알리는 행사다. 200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전국 각 지역에서 해마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8-31

"아기가 장난으로 믹서기를 만지다가 손을 심하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보니 아기 엄마는 거의 넋이 나간 채 울고 있었어요."이상준 인천소방본부 소방관은 31일 "저도 비슷한 또래 아이가 있는데, 같이 울 수는 없어서 냉정한 척하고 응급처치 후 이송했는데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웠다"고 털어놨다.수많은 사고 현장과 화재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사투 끝에 불길을 잡고, 생사의 갈림길에 선 부상자를 구조한 뒤 소방서로 복귀하지만 임무 완수라는 기쁨보다는 현장에 남겨진 피해자 걱정에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8-31

#아르바이트를 해 학비를 내는 대학교 졸업반 A씨(27)는 방학 내내 일한 돈으로 마지막 학기 등록금을 낸 후 걱정에 빠졌다. 전공 졸업작품을 준비에 수십만원이 들어가는데 마련할 방법이 막막했기 때문이다. 급한 사정을 안 한 친구는 A씨에게 “노트북을 잠깐 맡기고 대출을 받으라”며 ‘IT전당포’를 소개했다. 학교 인근 IT 전당포를 찾아가 대출을 받은 A씨는 “과제를 하려면 노트북이 필수품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며 “2~3개월 정도 돈을 조금씩 모아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대학가 개강을 앞두고 부족한 학비 마련을 위해 IT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8-30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콜드브루 커피의 세균수가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2개월간 콜드브루 커피 75개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했고 온라인에서 구매한 9개 제품의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제품의 세균수는 액상커피의 기준치 1천cfu/㎖를 훨씬 뛰어넘어 10만∼100만cuf/㎖까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준치 이상 검출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해당행정기관에 즉시 통보해 유통을 막았다.콜드브루 커피는 원액 상태로 장시간 보관이 쉽고 특유의 향을 유지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