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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화는 당연하다 / 박성만 著 / 북로드 刊이번 신간은 우리가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심리치유서다. 일상적인 고민과 함께 깊고 풍부한 성찰을 담아낸 148개 이야기들이 ‘자기’에서 ‘신비’에 이르기까지 12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내담자의 고민과 상담자의 답안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펼쳐보는 즉시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음’의 관점에서 우리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때로는 상냥하게, 때로는 직설적으로 각 상황에 딱 알맞은 처방을 제시한다. 값 1만5천원 사랑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9-19

지금까지 역사 속 큰 변화는 사소한 사건, 실수로부터 비롯된 게 많다. 미 대륙을 인도로 착각하고 건너 간 콜럼버스는 물론 러시아 정복에 도전한 히틀러, 정치에 진화론을 이용한 스탈린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역사를 긍정적으로 바꾸기도 했지만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면도 많다.역사에 만약이란 없다지만 그 ‘만약’을 곱씹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신간 (생각정거장 刊)가 출간됐다.저자인 빌 포셋은 대학교수이자 작가이며 롤플레잉 게임 회사의 대표다. 그는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9-19

경기문화재단이 2019년 ‘경기문학’ 시리즈를 출간했다.경기문학 시리즈는 재단이 2016년부터 진해하고 있는 전문예술창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문인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그들의 선정 작품을 수록해 선보이고 있다.올해 경기문학 시리즈는 문학분야의 유망·우수작가 26명의 소설 12편과 시 100편이 수록된 소설집 6권, 시집 1권으로 구성돼 있다.경기문학 시리즈에서는 동시대 다양한 경향의 문학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기성의 미학을 바탕으로 써나가는 것이 아니라 작가 각자의 미학과 시학을 구축해가며 다양한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9-05

알게 모르게 특정 행위에 집착하고 생활 용품에 중독된 현대인을 조명하며 중독 배경과 진단에 나선 책이 출간됐다.(부키 刊)은 저자인 애덤 알터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마케팅 부교수ㆍ심리학과 겸임교수가 ‘테크놀로지 업계 거물들은 왜 자녀의 전자 기기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할까?’라는 질문으로 내용이 시작된다. 저자는 최근에 생겨나 급속도로 심화, 확산되고 있는 이러한 중독 현상을 통틀어 행위 중독이라고 명명하며, 행위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제고하고, 거기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물질 중독과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9-05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 / 마이클 로보텀 著 / 북로드 刊우리는 지금까지 ‘트루먼쇼’, ‘화차’ 등의 영화를 통해 타인의 삶을 감쪽같이 살아가거나, 가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다. 마이클 로버텀의 이번 신작도 타인의 삶을 감쪽같이 살아가려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런던 교외의 한 슈퍼마켓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임산부 애거사는 메건의 삶을 노린다. 메건도 임산부로 애거사가 일하는 슈퍼마켓 인근의 부촌에 살며 두 아이와 남편과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다. 애거사는 메건과 자신의 출산 예정일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9-05

작가 은희경이 7년 만에 신작을 들고 돌아왔다. 기억의 왜곡과 편집을 소재로 한 (문학과지성사 刊) 다. 지난 2012년 이후 긴 공백을 깨고 펴낸 장편소설이다. 오랜 시간 구상과 퇴고를 거쳤다.는 1977년과 2017년을 교차했다. 갓 성년이 된 여성들이 기숙사라는 낯선 공간에서 마주친다. 이들의 ‘다름’과 ‘섞임’의 세계를 면밀히 그려냈다. 2017년 화자인 ‘나’는, 작가이자 오랜 친구인 김희진의 소설을 읽으면서 1977년 여자대학 기숙사에서의 한때를 떠올린다. 같은 시간을 공유했지만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09-05

불황에도 생존하는 비즈니스 대체 뭐길래 난리야? / 김청흠 著 / 모아북스 刊이 책은 현재의 경제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한 뒤, 새로운 시대의 경제원칙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가이드로 개인의 능력, 창의와 혁신, 4차 산업과 네트워킹의 등장 등 무형자본이 중심이 되는 21세기 경제원칙을 낱낱이 제시한다.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망이 중시되고 소비자와 회원이 곧 사업자가 되는 마케팅의 플랜을 자세하게 알려준다.네트워크 비즈니스의 핵심인 무형자본인 사람, 고객, 가치, 네트워크, 비전을 설명하면서 수요/공급의 원리, 마케팅과 시장의 원리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09-02

햇빛공포증 / 배수영 著 / 몽실북스 刊저자인 배수영 작가는 한국 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가 주최한 문학상에서 수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동시에 수필가로 등록된 인물이다. 이번 신간 도서는 메디컬 미스테리 작품으로 경비행기 조종사 한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는 연인을 만나러 가던 중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구조대가 도착해 문이 열리는 순간 마주한 햇빛을 보고 혼절한다. 이후 햇빛공포증이라는 희귀병을 판정받게 되는데 최면 치료 중 드러난 과거의 악몽으로 더욱 고통스러워 하게 된다. 그를 옥죈 과거의 악몽, 상처, 슬픈 인연은 무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8-29

(에디터 刊)는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고 기능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미국에서 활동 중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의학의 민낯에서부터 예방접종의 두 얼굴까지 다양한 주제의 건강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이 책의 저자는 카이로프랙틱 의사다. 카이로프랙틱은 별도의 수술 장비 없이 의사의 손으로만 관절과 인대 등에 자극을 가해 척추를 교정하는 치료법을 말한다.저자는 텍사스주 오스틴 주립대 생물학과에 다니던 중 허리를 다친 친구가 받았던 카이로프랙틱 치료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8-29

‘우리는 왜 술을 마실까’ ‘인류는 언제부터 술을 마셔 왔을까’ ‘인간만이 술을 마실까’(더숲 刊)은 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이 담긴 책이다.이 책의 저자인 허원 교수는 20년 넘게 강원대학교에서 술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 왔다. 술을 만드는 양조 공학 기술을 가르치는 ‘양조 공학’ 수업이었다. 초창기에는 학생들의 맥주 공장 취업을 의식하며 딱딱한 과학적 원리에 집중했다. 그러다 점차 술의 맛과 향, 종류, 그리고 역사와 산업, 사회상 등 술을 둘러싼 총체적이고 전방위적인 인문 지식을 첨가하기 시작했다.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