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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내 비무장지대(DMZ)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환경부는 2일 연천군 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혈액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환경부는 중국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한 작년 8월 이후 야생 멧돼지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검사한 멧돼지는 살아있는 개체와 폐사체를 합해 1천125마리다. 이 가운데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해당 지역 군부대가 발견해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10-03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차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돼지 농가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 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선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발생했다.앞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의심 사례도 이날 새벽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판명돼 지금까지 국내 확진 사례는 총 13건으로 늘어났다.김포 통진읍 농장은 농장주가 비육돈 4마리가 폐사한 것을 보고 김포시에 신고하면서 의심 사례가 알려졌다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19-10-03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2일 파주에서만 추가로 2건이 발생, 방역 당국이 초비상이 걸렸다.파주의 경우 지난달 17일 국내 첫 ASF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으로 이날 발생한 2건까지 총 4건이 발생, 파주 지역 돼지 절반가량이 살처분 됐다.이런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무허가 돼지사육 농가를 통ㆍ반ㆍ리 단위로 ‘전수조사’하고, 소규모 농가에 대한 매입관리를 검토하는 등 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지시했다.2일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이날 하루 동안 파주시 적성면과 파평면에서 ASF가

환경·질병 | 최현호 기자 | 2019-10-03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최초 발생지인 파주에서 2일 확진 사례가 잇따라 2건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 파주시 적성면 돼지 농가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증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은 총 11곳으로 늘게 됐다.파주에서는 이에 앞서 이날 새벽에도 파평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적성면에서는 지난달 24일에 이은 두 번째 확진이다.지난달 27일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하루 동안 파주에서만 2건 확진되면서 방역 당국도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10-02

"제발 이번에도 음성으로 판명 나길 기대했는데…"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10번째로 2일 확진됐다.파주는 지난달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 확진된 곳이다. 이어 같은 달 24일 적성면에서도 한 차례 더 확진을 받았지만 이후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았다.파주에서 이날 8일 만에 추가로 확진 판정이 나오자 양돈 농가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은 전날 오후 어미돼지 1마리가 폐사하고, 4마리가 식욕부진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파주시에 신고했다.농림축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10-02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원인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 날아든 ‘파리’가 전파자일 수 있다는 주장(본보 9월 23일자 6면)과 관련, 검역 당국이 파리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고 역학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국무총리가 파리 등을 포함해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시한 데 따른 조처다.1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검역ㆍ방역 당국은 ASF 관련 역학조사 대상을 포괄적으로 잡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까지 ASF가 총 4건 발생(파주 2건, 연천ㆍ김포 각 1건)한 경기도는 살처분 농장 및 방역대 통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10-02

우리나라가 1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살처분을 앞둔 방역당국이 또 한 번 긴장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중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하기로 한 농가들 가운데 남은 양돈 농가 11곳, 1만2천여두를 대상으로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6시 기준 파주·연천·김포와 인천 강화 지역의 살처분 대상 농가 66곳 중 매몰 작업이 완료된 곳은 57곳, 8만5천여마리다.예정대로 잔여 살처분 작업이 완료되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살처분된 돼지는 총 9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10-01

경기 화성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1일 새벽 음성으로 판명 나자 경기남부지역 양돈 농가의 축산인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의심 신고 농장 500m 내에서 돼지 2천400두를 키우는 농장주는 "밤새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라며 "8년 전에도 구제역으로 살처분한 적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아침저녁으로 농장을 소독하고, 혹시 몰라 한달가량 밖에 나가지도 않고 농장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다"며 "생필품이 필요할 땐 축사에서 함께 지내는 직원 중 1명이 대표로 나가서 구매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10-01

사흘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발병 없이 지나가면서 안정기 돌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요 잠복기인 발병 1주일을 넘은 이번 주를 최대 고비로 간주하는 가운데 막판 변수인 태풍 ‘미탁’을 극복하고 방역망을 사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0일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8~30일 추가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 17일 파주시에서 최초 확진 이후 모처럼 안정 흐름이다. 앞서 방역 당국은 지난 27일까지 인천시 강화군에서만 5건을 포함한 총 9건의 확진 사례, 29일 충남 홍성에서 의심 신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10-01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감염경로 파악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북한지역에서 날아든 바이러스 보균 ‘파리’가 전파자일 수 있다는 주장(본보 22일자 6면)과 관련 이낙연 총리가 파리를 포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 실시를 지시해 귀추가 주목된다.3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수습본부에서 농식품부, 통일부, 행안부, 문체부 장관, 식약처장 등이 참석한 범정부 ASF 방역대책 회의를 주재했다.이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매뉴얼에 있는대로 이행을 한다고 했고, 때로는 매뉴얼을

환경·질병 | 박명호 기자 |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