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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차 감염증’으로 확진된 여섯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밝혀진 세 번째 환자(3호 환자)의 고양시 방문지 2곳의 실명이 추가로 공개됐다.경기도는 31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3번 확진자는 20일 귀국 후 25일 격리될 때까지 서울 강남과 경기 고양시 일대를 돌아다녔는데 지금까지 고양지역 경로는 ‘음식점, 카페 이용’ 정도로 제한적으로만 정보가 공개돼 도민들 불안 해소 차원에서 방문지 2곳을 확인해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중국 우한시 거주자인 이 환자는 20일 귀국 후 24일 오전까지 서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20-01-31

최근 경기도 내 주택가와 아파트단지, 도심 등지에서 ‘박쥐’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국내에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이 박쥐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진 탓에 혹여나 바이러스가 추가 전염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에 따르면 이달 17일 부천, 19일 평택, 29일 안산ㆍ광명 등 도내 곳곳에서 박쥐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소방당국은 최근 한 달 동안 총 5번 현장에 출동, 각 가정이나 도로 등에서 포획한 박쥐 5마리 중 4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1-31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일곱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전날 확인된 5~6호 환자가 서울시민으로 밝혀진 가운데 접촉자 중 경기도민이 다수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7호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저녁 10시 20분(청도항공 QW9901편)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26일 기침이 약간 있다가 28일 감기 기운을 보였고, 29일부터 37.7℃ 수준의 발열과 기침, 가래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20-01-3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에서 체류 중인 한국인 367명을 태운 전세기가 31일 오전 8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교민과 정부 신속대응팀 20여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KE9884편 보잉747 여객기는 이날 우한 톈허(天河)공항을 이륙한 지 약 2시간 만에 김포공항에 착륙했다.탑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별도의 게이트에서 추가 검역을 받는다.이 검역에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은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나눠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20-01-31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6번 환자의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30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인 6번 환자(56ㆍ한국인)의 건강상태는 임상적인 증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환자는 국내 확진환자와 접촉한 후 감염된 첫 사례다. 앞서 이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3번 환자(54ㆍ한국인)와 접촉하고나서 감염됐다. 중국 우한시 거주자인 3번 환자는 20일 귀국한 뒤 증상이 나타난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25일 오전 격리되기 전까지 서울 강남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1-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가 중대 국면을 맞이했다.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타난 가운데 이 중 1명은 2차 감염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 방문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방역 대책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것으로,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도 변경될 전망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다섯 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다. 이 환자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20-01-3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2명 추가됐다. 이로써 총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도민 포함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여섯 번째 확진 환자는 사람 간 전파 감염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다. 여섯 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 번째 환자(고양시 방문, 고양 명지병원에서 치료)의 접촉자다. 능동감시를 받던 중 검사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20-01-30

세계보건기구(WHO)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증상 감염자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고 발표,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지침이 전면 수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현재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지침은 ‘중국 방문’과 ‘고열ㆍ호흡기 증상’ 등 2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만 의심환자로 신고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무증상 감염자가 우한 폐렴을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온 만큼, 의심 대상자 신고 기준을 바꿔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9일 WHO는 우한 폐렴과 관련, 신종 바이러스인 탓에 정확한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1-30

“접촉 자체가 ‘민폐’고 ‘불안’입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포비아가 도내 다중이용시설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길에 직격탄을 날렸다.29일 오전 찾은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A대형마트.우한 폐렴 세 번째 확진자가 거쳐간 곳으로 추정되는 이 곳은 현재 고양시민들이 외면하는 ‘기피 1순위’ 장소로 전락하는 신세가 됐다. 평소 수백여 명의 주부들이 몰리던 식품, 생활용품들이 들어선 지하 1층은 매장은 말 그대로 ‘한산’그 자체였으며, 간혹 눈에 띠는 고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쇼핑을 서두르는 모습이었다.이에 반해 호황을 누리는

환경·질병 | 박명호 기자 | 2020-01-30

우한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가 용인에서 4명이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3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은 1명의 검진 결과는 30일께 나올 예정으로 알려졌다.용인시는 우한폐렴 유증상자로 분류돼 격리됐던 A씨와 B씨, C씨가 모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A씨는 중국 항저우를, B씨는 우한시를 방문했으며 C씨는 장수성, 우시시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D씨는 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30일께 검사 결과가 나올

환경·질병 | 김승수 기자 |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