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7건)

세월호 참사로 전격 해체된 해양경찰청이 2년여만에 부활하게 되면서 인천 환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 공약으로 ‘해경 부활, 인천 환원’을 내걸어 해경부활이 현실화되다보니 ‘인천 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인천은 북한과의 해상경계선인 NLL과 한·중 배타적 경제수역이 있는 서해를 끼고 있다. 해경은 2014년 11월 해체되기 전까지 인천에 본부를 두고 활동해왔다.그러나 정부가 같은해 4월 일어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경에 책임을 물어 해체됐고, 해경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

이슈 | 백승재 기자 | 2017-07-01

문재인 대통령이 5월10일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취임, ‘대통합 시대’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특히 문 대통령은 연일 격식을 깬 파격 행보를 보이며 ‘완전히 새로운 문재인 시대’를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히며 ‘통합’과 ‘개혁’을 강조했다. ■역대 최다 표차 당선 기록 세워문 대통령은 헌정사상 첫 대통령 탄핵사태로 조기에 실시된 ‘장미 대선’에서 3천267만 2천10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41.08%인 1천342만3천800표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

이슈 | 강해인 기자 | 2017-06-01

대통령 중심제하에서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정운영 스타일은 국가의 안녕과 번영의 미래를 규정하고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더구나 현재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초유의 탄핵 사태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갈등과 충돌이 잠재적으로 항존하는 정치사회적 상황에서 대통령과 정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핵심적인 능력과 자질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첫째, 대통령의 확고하고 일관된 정책이념이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자신의 국정이념...

이슈 | 김성수 | 2017-06-01

아침 출근길, 하늘은 희뿌옇고 길을 가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매일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한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생경했던 모습은 이제 지독한 미세먼지로 인해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미세먼지가 왜 건강에 해로운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더구나 최근에는 중국과의 외교 문제로까지 번지는 상황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미세먼지, 과연 해법은 없을까.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미세먼지는 보통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

이슈 | 이관주 기자 | 2017-06-01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이후 촉발된 인천시청 신청사 신축 논란은 ‘남동구 구월동 신청사 신축’,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제2청사 신축’으로 가닥을 잡았다. 2016년 국내도시 중 3번째로 인구 300만 시대를 돌파하며 본격화된 인천 신청사 신축 현안은, 이제 늘어나는 행정력 확대와 지지부진한 서북부 개발사업 돌파구 마련이라는 두마리 토끼잡기에 나선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로 최고조에 달한 인천시 부채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신청사 건립에 당장 큰 발목을 잡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 부동산...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7-06-01

‘5·9 장미 대선’이 본격 시작되면서 청와대 입성을 위한 각 당 후보들의 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번 조기 대선이 ‘문재인-안철수-홍준표-유승민-심상정’의 5자 대결 구도로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초반 상승세로 ‘문재인 대세론’이 흔들리며 양강구도가 형성됐다. 이런 가운데 각 후보는 막판까지 한 치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이며 장미 대선의 승자가 되기 위해 부심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 정당별 대진표 확정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4월3일 누적 득표수 93만 6천419표(57%)를 획득, 안희...

이슈 | 송우일 기자 | 2017-05-01

화마가 덮친 소래포구 어시장이 정상운영을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부와 인천시는 오랫동안 숙원이던 국가어항 지정과 더불어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통한 합법적인 시장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그럼에도 소래포구 어시장 정상화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현재 어시장 부지는 해양수산부 소유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계약을 맺은 상인들보다 실제 소유주가 아닌 전대·전매 상인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관할 구청인 남동구청 측이 관행적으로 이어온 좌판 영업을 사실상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터라 좌판상인들...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7-05-01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3월10일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해 8명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이렇게 선고했다. 헌재는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다”면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민행복시대’를 선언하며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했던 박 전 대통령은 헌정 사상 첫 탄핵 대통령의 불명예를 안고 임기를 마감했다. 흉탄에 부모를 잃은 뒤 절망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대통령의 자리에 오...

이슈 | 김재민 기자 | 2017-04-01

인천 중구 월미도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며 추진된 월미은하레일 사업이 무려 10년 가까이 파행을 겪고 있다. 853억원의 시 재정을 들여 공사까지 끝마쳤음에도 부실시공 탓에 단 한 차례 정식운행도 해보지 못한 채 수년째 대안만 찾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 완공 목표인 2009년부터 최근까지 취임한 3명의 민선시장들은 은하레일, 레일바이크, 소형 모노레일 등 사업구상을 잇따라 변경했다. 그러나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민간사업자와 사업 조정에 실패해 정식개통은 커녕 잇따른 법적 소송에 휘말릴 처지에 놓였다. 결국 인천 앞바다 ...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7-04-01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대선 지형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범여권의 유력 주자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하던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대선 구도의 무게중심은 일단 야권으로 기운 모양새다. 하지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범여권 주자의 선두 주자로 나서며 출마여부가 최대 변수로 부각되기 시작했고, 야권에서도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문재인 대세론’에 강력 도전자로 나서는 등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황 권한대행 출마여부 최...

이슈 | 김재민 기자 | 2017-03-01